論語

論語:學而 01-01

messe576 2017. 8. 16.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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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學而01-01>

 

子曰學而時習之不亦 有朋自遠方來不亦樂乎 人不知而不慍不亦君子乎

[자왈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유붕자원방래, 불역낙호? 인부지이불온, 불역군자호?]

 

[飜譯 by sjc] 배우고 다음 (배운 것을) 자주 (frequently, often) 익힌다면, 亦是 기쁘지 않겠는가? 어떤 벗이 곳에서 (내가 있는 곳으로) 온다면 亦是 즐겁지 않겠는가? 남이 自己 몰라주더라도 화를 내지 않는다면 ( 사람은) 君子 아니겠는가?

 

[英譯]

The Master said, "Is it not pleasant to learn with a constant perseverance (忍耐) and application (沒頭)? Is it not delightful to have friends coming from distant quarters? Is he not a man of complete virtue, who feels no discomposure (混亂) though men may take no note of him?"

 

原文

01·01 子曰(1)(2)时习(3)之,不亦(4)乎?有朋(5),不亦(6)乎?人不知(7),而不(8),不亦君子(9)乎?

 

01-01子曰學而時*4[習之]*8不亦*7<>*3*9朋自[*6*5]*1*2不亦樂乎 人不知而不慍不亦君子乎

 

 

[構文 分析 by sjc]

(<孔子)(to say):「(to learn)(and)(often)習之(to practice)(not)(also)(pleased)(疑問助詞)(some)(friend)(from)(distant)(place)(to come)(not)(also)(pleasant)(疑問助詞)(man)(not)(to know)(and)(not)(to anger)(not)(also)君子(virtuous person)(疑問助詞)

 

[註釋 by sjc]

*1. 遠方èa distant place ( )

             *2. (to come)èto come (to this place where I am)

             *3. []말하다, []기쁘다=[]

*4. 中文 日文에서는 아래 1) 뜻인 자주 (frequently, often) 解釋하였고, 英文에서도 constant (持續的) 解釋했으니 자주 (frequently, often)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個人的으로는 2) 3)으로 解釋해도 可能하다고 생각합니다.

                【副

1) 当于常常”、“, “時常

frequently, often

寂寂,鸟时来啄食,人至不去。——·有光

2)当于”、“sometimes
故家大姓诬负(속아서 굴욕을 당하다)——《明史·海瑞

3),according to the fixed period
(carefully)食之,而献焉。——·柳宗元捕蛇者学而时习,不亦?——《论语·学而

*5. : 1)【名】地;地方locality; place; region

有朋自。——《论语·而》

                   2)【副】 方才just; at the time when

바야흐로, 이제

*6. 偏僻之地;distant place

一般的으로 (1) 解釋 합니다만 (2) 可能하다고

생각합니다.

(1)   有朋++(distant)(place)+

è벗이 곳에서 (나를 찾아서) 왔다

(2)   有朋++(distance)+(just now)

è벗이 곳에서 이제 (나를 찾아서) 왔다

          *7.【副】也;也是also 

          *8. 앞의 動詞(<) 他動詞(vt) 만듭니다.

          *9.【形】用在“人”、“候”、“地方”前面,

表示一部分some。如:有人可以,有人不可以;个措施有地方适用,有地方不适用

 

[中文 註釋_飜譯 by sjc]
(1)
子:中古代于有地位、有的男子的尊,有也泛男子。《论语子曰的子,都是指孔子而言。è옛날 中國에서 地位 있고 배움이 있는 男子에게 尊稱이다. 一般的으로 男子 呼稱 때도 있었다. <>에서 “子曰” 모두 孔子 말한다.

(2):孔子在里所,主要是指西周的传统文化典籍。 è孔子 여기서 말한 “學” 大部分 [西周]* <,,,>等 傳統文化 書籍 가리킨다. *[ 武王에서 幽王 이르기까지 鎬京 都邑 時期]

(3)时习:在周秦代,字用作副,意在一定的或者在适。但朱熹在《论语集注》一中把释为,指演习礼复习诗。也含有温习实习练习的意思。è周秦時代 副詞로서 一定 때에또는適當 (at the appropriate time)” 뜻했다. 그러나 朱熹 <語集注>에서는 자주 (often, frequently)”라고 解釋되었다. “習” <, > 演習함을, <, > 復習함을 가리킨다.

(4):同,愉快、高的意思。è 같음. 愉快 또는 즐거운

(5)有朋:一本作友朋曰朋,即同在一位老师门学习的叫朋,也就是志同道合的人。è”友朋” 同一하다. 舊注 따르면 “同門曰朋”이라고 한다. , 같은 선생님한테 공부한 學生이라고 하며 같은 뜻을 가진 사람도 뜻한다.
(6)
有所心,乐则见于外。è  따르면 마음의 狀態이고 樂은 外部 보이는 것이다.
(7)
人不知:此句不完整,出人不知道什。缺少宾语。一般而言,知,是了解的意思。人不知,是说别人不了解自己。è  文句 完全하다. 話者 무엇을 모른다는 것이 없다. 目的語 빠져있다. 一般的으로 理解한다는 말이다. 따라서 人不知 다른 사람이 自己 理解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8)
怒,怨恨。 è화를 내다.
(9)
君子:《论语中的君子,有指有德者,有指有位者。此指孔子理想中具有高人格的人。 è<>에서 君子라는 뜻은 有德者 가리킬 때가 있고 또는 有位者 가리키는 때가 있다. 여기서는 孔子 理想 갖춘尙한 人格者 가리킨다.

 

[中文_飜譯 by sjc]
孔子:“了又练习,不是很愉快?有志同道合的人,不是很令人高?人家不了解我,我也不怨恨、怒,不也是一有德的君子?”è 孔子曰:“배운 다음에 자주(often) 復習 練習 한다면 매우 愉快하지 않겠는가뜻과 생각이 같은 사람이 곳에서 온다면매우 기쁘지 않겠는가남이 自己 몰라주더라도 自己 怨恨 품지 않고 화를 내지 않는다면 ( 사람은) 有德 君子 아니겠는가?”

 

[日文 & 註釋_飜譯 by sjc]

  • 孔子の尊è 孔子
  • 「いわく」とむ。「のたまわく」とんでもよい。送り仮名は「(いわ)く」「()わく」のどちらでもよい。è말하다
  • 問する。ここでは『詩』と『書』をみ、(がく)ぶこと。è 하다여기서는『詩『書 읽고 禮와(がく) 배우는
  • 詞のきをする置き字。「~して」「~て」と、直前の語にけてみ、訓しないことが多い。è 役割 하는 語助詞。
  • やれる時はいつでもの意。「ときどき」の意ではない。èやれる 있을 때는 언제나 。「때때로 뜻이 아님
  • 不亦「またよろこばしからずや」とむ。「不亦~乎」は、「また~ずや」とみ、「なんと~ではないか」とす。詠嘆の形。è「不亦~乎」は「얼마나아닌가 飜譯한다。詠嘆形。
  • 語調をゆるやかにする語。「~もまた」の意ではない。「()た」「(また)」のどちらでもよい。è語調 緩慢 하는 單語。「~ 또한 뜻이 아님
  • 」は「」と同じ、「よろこぶ」とむ。è 同一. 즐거워 하다」。
  • 有朋自遠方後藤点(後藤芝山(しざん)のつけた訓点)では「朋有り、遠方よりたる」、道春点(林羅山のつけた訓点)では「朋、遠方よりたる有り」とむ。なお、武義雄は「有朋(とも)(友朋)遠方より(きた)る」とんでいる(『論語』岩波文庫、『武義雄全集 第二』所)。è 後藤点(後藤芝山(しざん) 붙인 訓点)에는「朋有り、遠方よりたる」、道春点(林羅山 붙인 訓点)에는「朋、遠方よりたる有り」라고 읽는다더욱이、武義雄有朋(とも)(友朋)遠方より(きた)る」라고 읽는다(『論語』岩波文庫、『武義雄全集 第二』所)。
  • 問について志を同じくする友人。è하여 뜻을 같이 하는 友人。
  • 「より」とみ、「~から」とす。è「~부터
  • 不亦「またたのしからずや」とむ。詠嘆の句形。è 즐겁지 아니한가」。詠嘆句
  • 人不知而「ひとしらずして」とむ。人が自分の学徳を認めてくれないこと。è남이 몰라주어서」。남이 自己 学徳 認定해주지 않는
  • 不慍腹を立てない、不平不をいだかないこと。朱注に「慍は怒を含むの意(慍含怒意)」とあり、「いからず」ともむ。また、文では「怨也」とあり、「うらみず」ともむ。è화를 내지 않고、不平不 품지 않는 。朱注에는 「慍 包含하는 (慍含怒意)」이라고 되어 있다 에는「怨也」 되어 있다
  • 不亦君子乎「またくんしならずや」とむ。「なんと君子ではないか」とす。è얼마나 훌륭한 君子 아니겠는가」。
  • 君子の高いりっぱな人。人格者。反小人(しょうじん)è 높은 훌륭한 사람。人格者。反 小人(しょうじん)
  • 下村湖人(18841955)は「先師がいわれた。聖賢の道をび、あらゆる機に思索体をつんで、それを自分の血肉とする。なんと生き甲斐のある生活だろう。こうして道に精進しているうちには、求道の同志が自分のことをえきいて、はるばると訪ねててくれることもあるだろうが、そうなったら、なんと人生はしいことだろう。だが、むろん、名聞が大事なのではない。ひたすらに道を求める人なら、かりに自分の存在が全然社に認められなくとも、それは少しも不安の種になることではない。そして、それほどに心が道そのものに落ちついてこそ、に君子の名に値するのではあるまいか」としている(現代論語)。è「先師께서 말씀하셨다。聖賢 배우고 모든 思索 体 쌓아서그것을自己 피와 살이 되게 한다얼마나 훌륭한 삶의 보람이 있는 生活 것인가?이렇게 精進하는 동안에는、求道 同志自己 일을하여 듣고멀리서 찾아와 주는 일도 있을 것이고 그럴 경우얼마나 人生 즐거운 것이리!그러나, 勿論、評判 重要 것은 아니다오로지하는 사람이라면、かりに설령 自己 存在 全然 社에서 認定받지 못해도그것은 조금도 不安 씨앗이 되지 않는다그리고 그만큼 마음이 自體 머물러 있는 것이야말로 참으로 君子 이름값을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現代論語)。

 

(口語)先生孔子)がこうおっしゃった。『物事んで、になって復習する、なんとしいことではないか。友達くから自分いにやってきてくれる、なんとしいことではないか。他人自分らないからといってみにうことなどまるでない、それが(ゆかしいえた)君子というものだよ。è事物 배우고 나중에 復習한다면 얼마나 즐거운 것이 아니랴! 벗이 멀리서 나를 만나러 와준다면 얼마나 기쁜 일이 아니랴! 남이 나를 몰라준다고 하더라도 怨望 전혀 가지지 않는다면 그것은 (尙한 謙讓 가진) 君子라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