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C (Japan Music Club)

帰り道(카에리 미치)

messe576 2017. 10. 22.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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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3)JMC

今週分 노래를 紹介합니다.


[帰り道(카에리 미치)]

當曲은 泉谷しげる (이즈미야 시게루/1948~alive)가 作詞/曲했으며 本人이 1971年에 發表했읍니다.그러니까 本人 나이 23歲에 만든 노래로서 젊은이가 自身의 未來를 위하여 犧牲(희생)시켜야만 하는 現在의 어려움이 그려졌습니다. 나이든 사람들은 누구나 이런 經驗을 共有하겠지요. 演歌와는 달리 슬픔을 直說的으로 表現하지 않고 에둘러 나타내는 folk song의 妙味가 잘 나타난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帰り道

[作詞/曲:泉谷しげる]


산넨 탓타라 라쿠니 나레루토 이우 카라

三年 たったら 楽に なれると いう から

3年이 지나면 便安해질 수 있다고 해서


보쿠와 가만오 시테 하타라이테키타

僕は 我慢を して 働いてきた

나는 참고 일해왔었네


소노 토키 카레노 이우 코토와

その 時 彼の いう ことは

그때 그가 말한 것은


보쿠노 타메니 잇테루 코토다토 오못타 카라

僕の ために いってる ことだと 思った から

나를 위해서 말한 것이라고 생각했기에


카레노 이우 토오리니

彼の いう とおりに

그가 말한 대로


하타라이테키탄다

働いてきたんだ

일해왔었네


이론나 히토니 도나라레테모

いろんな 人に どなられても

여러 사람에게 야단을 맞아도


코즈키 마와사레테모

こづき まわされても

괴롭힘을 당해도


산넨 탓타라토 이우카라

三年 たったらと いうから

3年이 지나면 (便安해질 수 있다고) 해서 


보쿠와 아세모 후카즈니 하타라이테키탄다

僕は 汗も ふかずに 働いてきたんだ

나는 땀도 닦지 않고 일해왔었네


산넨 탓타노니

三年 たったのに

3年 지났는데도


산넨 산넨 탓타노니

三年 三年 たったのに

3年 3年 지났는데도


모오 모오 산넨 탓타노니

もう もう 三年 たったのに

벌써 벌써 3年 지났는데도


산넨 산넨 탓타노니

三年 三年 たったのに

3年 3年 지났는데도


보쿠와 케다루이 카오오 시테 아루이테루

僕は けだるい 顔を して 歩いてる

나는 좀 “疲困한(or 고달픈)”얼굴을 하고 걷고 있네


카에리 미치

帰り 道

“歸家길(or 집으로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