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C (Japan Music Club)

早春賦 (소오슌후)

messe576 2018. 2. 1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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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JMC


今週分 노래를 紹介합니다.


[早春賦 (소오슌후)]


이 노래는 1913年에 發表된 唱歌로서 Mozart의 “봄의 憧憬 (Sehnsucht nach dem Frühling),K.596”의 剽竊(표절)이라는 主張도 있습니다만 듣기에 매우 아름답습니다. 唱歌란 日本의 明治(메이지)時代의 学制以後 昭和(쇼와)16年(1941)까지 있었던 学校 音楽의 教科名입니다. 한편, 이 노래를 부른 4人組 男性group인 Dark Ducks는 1951년 創團되었고  團員 모두가 慶應(케이오)大 經濟科 出身이어서 日本 政財界의 支援을 많이 받아왔는데  그 中의 한 곳이 三菱電機(Mitsubishi Electric)라고 합니다. 


早春賦

[作詞:吉丸一昌,作曲:中田章]

發表年度: 1913


하루와 나노미노 카제노 사무사야

春は 名のみの 風の 寒さや

봄은 이름 뿐 바람이 차네


타니노 우구이스 우타와 오모에도

谷の 鴬(うぐいす) 歌は 思えど

山골짜기의 휘파람새 노래가 생각나지만

 

토키니 아라즈토 코에모 타테즈

時に あらずと 声も 立てず

때가 아니라고 (울음)소리도 내지 않네


토키니 아라즈토 코에모 타테즈

時に あらずと 声も 立てず

때가 아니라고 (울음)소리도 내지 않네


코오리 토케사리 아시와 쯔노구무

氷 解(と)け去り 葦(あし)は 角(つの)ぐむ

얼음은 녹아내리고 갈대에는 새싹이 돋네


사테와 토키조토 오모우 아야니쿠

さては 時ぞと 思う あやにく

그래서 “때가 왔구나!” 라고 생각하면 얄궂게


쿄오모 키노오모 유키노 소라

今日も きのうも 雪の 空

오늘도 어제도 눈 내리는 하늘


쿄오모 키노오모 유키노 소라

今日も きのうも 雪の 空

오늘도 어제도 눈 내리는 하늘


하루토 키카네바 시라데 아리시오

春と 聞かねば 知らで ありしを

봄이라고 듣지 않았다면 알지 못할 것을


키케바 세카루루 무네노 오모이오

聞けば 急(せ)かるる 胸の 思いを

들으면 多急해지는 마음 속 생각을


이카니 세요토노 코노 코로카

いかに せよとの この 頃か

어찌해야 좋을까,요즈음!


이카니 세요토노 코노 코로카

いかに せよとの この 頃か

어찌해야 좋을까,요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