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C (Japan Music Club)

桜の道 (사쿠라노 미치)

messe576 2018. 4. 15.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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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6)JMC


今週分 노래를 紹介합니다.


[桜の道 (사쿠라노 미치)]

이 노래는 남성 duo인 風(Kaze,1975~1979)가  1977년에 發表한 J-

folk입니다.이 노래를 作曲하고 부른 이는 伊勢正三(ISE Shojo)인데 그는 風 

(Kaze)를 結成하기 前 かぐや姫(Kaguya Hime)라는 男性 trio에서 活動을 하기도 

했습니다. 벚꽃에 얽힌 사랑 이야기를 슬프지만 아름다운 歌詞로 表現했읍니다.  


桜の道

[作詞:喜多篠忠 ,作曲: 伊勢正三]


1 미치와 아루쿠 타메 요리모

     道は 歩く ため よりも

     길은 걷기 위해서라기 보다도


     하루니와 무시로 미루 타메니 아루

  春には むしろ 見る ために ある

     봄에는 오히려 (바라)보기 위해서 있네


    후타리데 아루이타 코노 미치모

  二人で 歩いた この 道も

    둘이서 걸었던 이 길도

    

    마이오치루 핑쿠노 하나비라 잇파이

  舞い落ちる ピンクの 花びら いっぱい

    ‘춤추며(or 훨훨)’ 떨어지는 粉紅빛의 꽃잎(으로) 가득


    와타시가 아루쿠 타비니 하라하라토 치루 하나비라

  私が 歩く たびに はらはらと 散る 花びら

    내가 걸을 때마다 하늘하늘 (떨어)지는 꽃잎


     와타시가 이키오 스루 타비니 코코로노 나카니 마데 치루 하나비라

  私が 息を する たびに 心の 中に まで 散る 花びら

    내가 숨 쉴 때마다 (내)마음 속에서까지 (떨어)지는 꽃잎 


    마루데 아이쯔토 와카레루 마데노

  まるで あいつと 別れる までの

    마치 ‘그녀(or 그녀석)’와 헤어질 때 까지의


    카조에키레나이 오모이데오

  数え切れない 思い出を

    ‘셀 수 없을 만큼의(or  無數한)’ 追憶을


    히토쯔 즈쯔 나쯔카시무요오니

  ひとつ づつ なつかしむ ように

  하나씩 그리워하듯이


    야마쿠니노 오소이 사쿠라와 치루

  山国の 遅い 桜は 散る

    산골의 늦은 벚꽃은 (떨어)지네


2 이마와 마루키바시모 나쿠

     今は 丸木橋も なく

     이제는 ‘통나무(or 외나무)’ 다리도 없고


     카와니와 쯔리비토노 스가타모 나이

  川には 釣り人の 姿も ない

    江에는 낚시꾼의 모습도 없네

    

    후타리데 아루이타 코노 미치모

  二人で 歩いた この 道も

    둘이서 걷는 이 길도


    이쯔노 히카 하나비라모 치라나쿠나루

  いつの 日か 花びらも 散らなくなる

    언젠가는 꽃잎도 (떨어)지지 않게 되네


    와타시가 후리무쿠타비니 하라하라토 치루 하나비라

  私が 振り向く たびに はらはらと 散る 花びら

    내가 뒤돌아볼 때마다 하늘하늘 (떨어)지는 꽃잎

     

    와타시가 우에오 무쿠 타비니 호호오 카스메테 치루 하나비라

  私が 上を 向く たびに ほほを かすめて 散る 花びら

     내가 위를 쳐다볼 때 마다 (내)뺨을 스치며 (떨어)지는 꽃잎


    마루데 아이쯔가 사쿠라노 카게니

  まるで あいつが 桜の かげに

    마치 그녀(or 그녀석)가 벚꽃 그늘에


    카쿠레테 이루 요오나 터키메키오

  かくれて いる ような ときめきを

    숨어있는 듯한 ‘두근거림(or 설렘)’을


   야와라카쿠 쯔쯔미코무요오나

    やわらかく つつみ込む ように

    부드럽게 감싸는 듯이


     야마쿠니노 오소이 사쿠라와 치루

  山国の 遅い 桜は 散る

    산골의 늦은 벚꽃은 (떨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