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C (Japan Music Club)

里帰り(사토 카에리)

messe576 2018. 5. 10.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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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JMC


<제가 今週末에 旅行 日程이 있어 來週分 노래를 미리 보내드립니다.>


今週分 노래를 紹介합니다.


[里帰り(사토 카에리)]


里帰り는 婦人이 親庭으로 돌아가는 것을 말하는데 이 노래에서는 離婚으로

因하여 歸鄕하는 것을 뜻합니다. 이 노래는J-folk인데 歌詞 內容이 슬프지만 

여느 演歌와는 달리 슬픔을 直接的으로 描寫한 句節이 없읍니다. 이런 点이 

J-folk의 魅力이라고 생각합니다. 


里帰り

[作詐/曲: 泉谷しげる]

歌手: 泉谷しげる( IZUMIYA Shigeru, 1948~now)

発表年度: 1975


우라라카나 하루노 히자시와

麗らかな 春の 陽射しは

화창한 봄 햇살은


마치와비타 카오니 테리쯔케루

待ちわびた 顔に 照りつける

‘苦待하던(or 몹시 기다리던)’ 얼굴에 내리쬐네


마에노 코토와 아라이나가세토

前の 事は 洗い流せと 

지난 일은 ‘씻어 보내!’라고 (말하며)


오모이데니 누리케에루

思い出に 塗りかえる

追憶에 덧칠을 하네


카제와 우타이 사사야쿠

風は 唄い 囁く

바람은 노래하며 속삭이네

 

키노오토 카와라누 케시키가

昨日と 変らなぬ 景色が

어제와 ‘바뀌지 않은(or그대로인)’ 風景이


쿄넨토 치가우 오모이데오 쯔쿠리

去年と 違う 思い出を つくり

昨年과는 다른 追憶을 만들고

 

아시타모 하리키레토

明日も はりきれと

來日도 ‘緊張을 늦추지마(or 힘을 내!)’라고 (말하며)


소오카이 후라레타카이

そうかい 振られたかい

그래? 퇴짜를 맞았어?


소레와 토테모 키쯔이 코토다네

それは とても きつい 事だね

그건 정말 ‘힘든(or 괴로운)’ 일이네


히토아메 키소오나 쿠모유키다네

一雨 きそうな 雲ゆきだね

한 바탕 비가 올 것 같은 ‘雲行(or 구름 움직임)’이네 


아마야도리니 욧테 유쿠카이

雨宿りに よって ゆくかい

‘비가 그친 다음에(or 비를 避해서)’ 갈까나?


아타타카나 히가 쿠레바 

暖かな 日が くれば

따뜻한 날이 오면 


마타 히토쯔 토시오 톳테쿠

また 一つ 年を とってく

또 한 살을 먹게 되네


와스레타이 코토와 야마호도 아루시

忘れたい 事は 山程 あるし

잊고 싶은 일은 ‘山(or 뫼)’ 만큼 있고

 

와스레타쿠나이 코토모 오오이

忘れたくない 事も 多い

잊고 싶지 않은 일도 많네


우라라카나 하루노 히자시와

麗らかな 春の 陽射しは

화창한 봄 햇살은


마치와비타 카오니 테리쯔케루

待ちわびた 顔に 照りつける

‘苦待하던(or 몹시 기다리던)’ 얼굴에 내리쬐네


마에노 코토와 아라이나가세토

前の 事は 洗い流せと 

지난 일은 ‘씻어 보내!’라고 (말하며)


오모이데니 누리케에루

思い出に 塗りかえる

追憶에 덧칠을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