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C (Japan Music Club)

人生七転び八起き(진세이 나나 코로비 야오키)

messe576 2018. 6. 17.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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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8)JMC

今週分 노래를 紹介합니다.


[人生七転び八起き(진세이 나나 코로비 야오키)]

이 演歌는 山川大介(야마카와 다이스케)가 불렀읍니다. 調査해 보니 그는 漁夫를 

하다가 演歌界에 入門했다고 합니다. 여느 演歌와 비슷하지만 이 노래는 歌詞가 

참으로 敎訓的이라는 面에서 다른 演歌와 區別이 되는 것 같습니다. 


人生七転び八起き

[作詞/曲: 福居城大]

歌手: 山川大介

發表年度: 未詳


슛세 바나시니 세오 무케테

出世 話に 背を むけて

出世 이야기에는 등을 돌려


야미니 토비코무 강코모노

闇に 飛び込む 頑固者

어둠에 뛰어드는 ‘固執不通(or 獨不將軍)’


히토노 이켕와 코야시니 스루가

人の 意見は 肥やしに するが

남의 意見은 ‘밑거름으로(or 參考로)’ 하지만


키메타 이키카타 카에라레누

決めた 生き方 変えられぬ

定해진 生活方式 바꿀 수 없네


소오사 진세이 나나코로비 야오키

そうさ 人生 七転び 八起き

그렇치~ 人生은 七転八起라네


코코로 시즈메테 하루오 마쯔

心 静めて 春を 待つ

마음을 가라앉혀 봄을 기다리네


아루쿠 코노 미치 나나마가리

歩く この 道 七曲り

(내가) 걷는 이 길(은) 九曲羊腸(구곡양장)


사케테 토오레누 가만자카

避けて 通れぬ 我慢坂

避해 갈 수 없는 忍耐의 고갯길 


廻り 道だと 分かって いても

마와리 미치다토 와캇테 이테모

‘에워가는 길(or 迂廻路)’이라고 알고 있어도


치카라 아와세루 야쯔가 이루

力 合わせる 女房が いる

힘을 ‘어우를 수 있는(or 合칠 수 있는)’‘妻(or 아내)’가 있네


소오사 진세이 나나코로비 야오키

そうさ 人生 七転び 八起き

그렇치~人生은 七転八起라네


유메와 후타리데 쯔카미토루

夢は 二人で 掴みとる

꿈은 둘이서 꽉 잡고 있네


하마노 키타카제 우나리부시

浜の 北風 うなり節

모래밭 北風의 低音가락


히토와 후카레테 쯔요쿠 나루

人は 吹かれて 強くなる

사람은 (세찬) 바람을 맞으며 ‘단단해지네(or 强해지네)’


엔카 미타이나 우키요노 나미니

演歌 みたいな 浮世の 波に

演歌 같은 俗世의 물결


모마레 타타카레 나키와라이

揉まれ 叩かれ 泣き笑い

시달리며 맞아가며 (나오는)‘울고 웃는 일(or 喜悲)’


소오사 진세이 나나코로비 야오키

そうさ 人生 七転び 八起き

그렇치~ 人生은 七転八起라네


타에테 오토코노 하나가 사쿠

絶えて 男の 華が 咲く

끊임없이 사나이 꽃이 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