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C (Pop Music Club)

Luna llena(루나 예나)

messe576 2018. 7. 8.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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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9) PMC

今週分 노래를 紹介합니다.


[Luna llena(루나 예나)]


이 曲은 Mexico의 Los Tres Diamantes (LTD, 로스 트레스 디아만테스, ‘The Three Diamonds’ 의 뜻)가 1958년에 發表헸습니다. 그러나 事實은 이보다 앞선 1948년 Walt Disney의 漫畵映畵인 ‘Melody Time’의 揷入(삽입)된 cowboy song이었는데 LTD가 스페인語 歌詞를 붙여 불렀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Blue Bells (1960年代의 4人組 男性重唱團)가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라는 題目으로 불렀습니다. 參考로 Luna llena의 뜻은 보름달 (full moon)이며 스페인語 歌詞는 제가 辭典을 보며 한글로 옮겼읍니다. amateur로서 飜譯을 하다 보니 아마도 洗鍊되지 않게 옮겨진 部分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大義 把握에는 큰 支障이 없으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Luna Llena]

Words: Johnny Lange (1905~2006)

Music: Eliot Daniel (1908~1997)

Sung by: Los Tres Diamantes 

Released year: 1958


Penumbras(light shadow) y(and) quietud(quietness),

반 그림자와 寂寞(적막)함,


luz(light) azul(blue) crepuscular(dusk), 

黃昏녘의 검푸른 빛깔


una(a) aullido (howl) anuncia(to announce) lejano(far), 

저 멀리서 들려오는 (늑대) 울음 소리

 

que(that) esta(is) noche(night), luna(moon) llena(full) habrá(to have)

보름달이 뜬 밤을 알리는 울음 소리


Hoy(today) la(the) luna(moon) llena(full) brillará(to shine),

오늘 보름달이 (땅을) 비추고 있구나

 

y(and) su(its) manto(manteau) azul(blue), la(the) noche(night) vestirá(to wear)

또한 보름달의 검푸른 겉옷을 ‘밤하늘(or 夜空)’이 입고 있으면서


Correrán(running) las(the) sombras(shadows) 

그림자를 내몰고 있구나


a(in order to) buscar(find),  luz(light) de(of) sol(해), para(for) despertar(to wake up).

잠을 깨우고 (아침) 햇빛을 찾아내기 위하여


Hoy(today) la(the) luna(moon) llena(full) brillará(to shine),

오늘 보름달이 (땅을) 비추고 있구나

 

y(and) su(its) manto(manteau) azul(blue), la(the) noche(night) vestirá(to wear)

또한 보름달의 검푸른 겉옷을 ‘밤하늘(or 夜空)’이 입고 있으면서


Correrán(running) las(the) sombras(shadows) 

그림자를 내몰고 있구나


a(in order to) buscar(find),  luz(light) de(of) sol(해), para(for) despertar(to wake up).

잠을 깨우고 (아침) 햇빛을 찾아내기 위하여


para(for) despertar(to wake up)

잠을 깨우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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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Sung by: Blue Bells


푸른 저 달빛은 

호숫가에 지는데

멀리 떠난 그 님의 소식

꿈같이 아득하여라


차가운 밤이슬 맞으며

갈대밭에 홀로 앉아

옛사랑 부를 때 내 곁엔

희미한 그림자

사랑의 그림자여


차가운 밤이슬 맞으며

갈대밭에 홀로 앉아

옛사랑 부를 때

내 곁엔 희미한 그림자 

사랑의 그림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