論語

八佾 03-15

messe576 2018. 9. 23.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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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八佾 03-15>

子入太廟。毎事問。或曰。孰謂鄹人之子知禮乎。入太廟。毎事問。子聞之曰。是禮也。

[자입태묘, 매사문. 혹왈. 숙위추인지자지례호? 입태묘, 매사문. 자문지왈. 시례야]

 

[飜譯 by sjc]

孔子 太廟 들어갔다(孔子) 毎事 (關係者에게) 물었다어떤 사람이 말했다鄹人之子(=孔子) 안다고 누가 말했는가? 太廟 들어가서는 每事 묻고 있지 않는가? 孔子 말을 듣고 말했다이것(=이렇게 하는 )로다!

 

[英譯]

The Master, when he entered the grand temple, asked about

everything. Some one said, "Who said that the son of the man of Zou knows the rules of propriety! He has entered the grand

temple and asks about everything." The Master heard the remark, and said, "This is a rule of propriety."

 

原文

3.15 子入太(1),每事。或曰:“孰(2)人之子知礼乎?入太,每事。”子,曰:“是礼也。”

03-15 子入太廟。毎事問。或曰。孰謂鄹人之子知禮乎。入太廟。[毎事問]*。子聞之曰。是禮也。

 

[構文 分析 by sjc]

(<孔子)(to enter)(big)(a temple)。毎(every)(a thing)(to inquire)。或(some one)(to say)。孰(who)(to tell)(<地名)(a man)(~’s)(a son)(to know)(a propriety)(<語助詞)。入(to enter)(big)(a temple)。毎(every)(a thing)(to inquire)。子(<孔子)聞之(to hear)(to say)。是(this)(a propriety)(<語助詞)

 

[註釋 by sjc]

*(孔子)+(verb)+毎事(object)+(+關係者)

 

[中文 註釋_飜譯 by sjc]

(1):君主的祖国太,即周公旦的,供国祭祀周公è君主 祖廟。 太廟 周公旦^이며 周公 祭祀 지냈다

^ 政治家 文王 아들이자 武王 동생이다. , 이름은, 諡號(시호) 文公이다. 아들이 諸侯해진 이래 魯의 始祖로서 받들어졌다. 通稱 周公이라고 불린다.

(2)[]:春秋时鲁国地名,又写作“陬”,在今山曲阜附近。“鄹人之子”指孔子。è 春秋 地名,“陬”라고도 오늘날 山東 曲阜 (곡부) 附近。“鄹人之子” 孔子 가리킨다

 

[中文_飜譯 by sjc]
孔子到了太,每件事都要。有人:“谁说此人懂得礼呀,他到了太里,什么事都要问别人。”孔子听到此:“就是礼呀!”è 孔子 이르러모든 것을 물었다어떤 사람이 말했다:“누가 사람을 보고 禮를 안다고 말했는가! 그는 와서는모든 것을 사람에게 묻고 있지 않는가。”孔子 말을 듣고 말했다:“이것이 禮이로다!”

[日文 & 註釋_飜譯 by sjc]

  • 太廟魯の周公旦を祀ったみたまや。唐石経、皇侃(おうがん)本等では「大廟」に作る。è 周公旦 祭祀지냈던 廟。唐石経、皇侃(おうがん)本等에는 「大廟」 되어 있다
  • 子入太廟。毎事問郷党14」に重出。è郷党14 重出
  • 「あるひと」と読む。è어떤 사람
  • 鄹人之子孔子を軽侮して言った言葉。「(すう)」は孔子の出身地で、孔子の父叔梁(しゅくりょう)(こつ)が地方官をした土地。「田舎役人子」という程度意。è 孔子 軽蔑하여 부른 。「(すう) 孔子 出身地로서、孔子 아버지 叔梁(しゅくりょう)(こつ)(숙량흘) 地方官 하던 土地。시골 官吏 아들程度
  • 宮崎市定は「礼に型はない。慎重にも慎重を期して手落ちないようにする。これこそ礼の精神であろう」と解説している(論語の新研究)。è「礼에는 定型 없다。慎重 慎重하여 失手 없도록 한다이것이 바로 精神이리라라고 解説한다(論語新研究)。
  • 下村湖人(18841955)は「先師が大廟に入って祭典の任に当られた時、事ごとに係の人に質問された。それをある人があざけっていった。あの(すう)の田舎者のせがれが、礼に通じているなどとは、いったいだれがいいだしたことなのだ。大廟にはいって事ごとに質問しているではないか。先師はこれをきかれて、いわれた。慎重にきくのが礼なのだ」と訳している(現代訳論語)。è「先師께서 大廟 들어가셔서 祭典 擔當하실 、每事 關係者에게 質問하셨다이것을 어떤 사람이 비웃었다 (すう) 시골뜨기 아들이、礼 精通하다고 도대체 누가 말했단 말인가!。大廟 들어가서는 每事 質問하고 있지 않은가!。先師께서 이것을 들으시고 말씀하셨다。慎重 묻는 것이이니라」(現代訳論語)。

[口語訳](魯の役人時代に)先生は大廟に入って儀礼を一つ一つ尋ねられた。ある人が言った。「誰が、スウの田舎から出てきた役人(孔子)が礼を知っているなどと言ったのだ?あいつは、大廟の中で儀礼について一つ一つ尋ねているぞ。(あいつは何も礼について知らないではないか。)」先生はそれを聞いておっしゃられた。「それ(前任者に一つ一つ丁重に質問をすること)が礼なのだよ。è(魯나라 官吏 時節)先生께서는 大廟 들어가셔서 儀礼 하나 하나 물으셨다어떤 사람이 말했다。「누가 시골에서 나온 官吏(孔子) 안다고 말했는가 녀석은 大廟 가운데서 儀礼해서 하나 하나 묻고 있구나!。( 녀석은 아무 것도해서 모르고 있구나!)」 先生께서는 그것을 들으시고 말씀하셨다.。「그것(前任者에게 하나 하나 鄭重 質問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