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rning bridges (님의 모습)
(2018.10.29) PMC
今週分 노래를 紹介합니다.
[Burning bridges]
사랑이 깊으면 미움이 된다고 하는 말처럼 안타깝지만 이 아름다운 노래에는 그런 愛憎이 실려있습니다. 이 노래는 우리나라에서 ‘님의 모습’이라고 飜案되어 發表되었는데 原曲 못지않게 훌륭합니다.
Burning bridges
Written by Walter Scott (1926~2015)
Sung by Jack Scott (1936~now)
Released year: 1960
Found some letters you wrote me this morning
그대가 나에게 보낸 몇通의 便紙들을
오늘 아침 ‘보게 되었네(or 發見했네)’
They told of the love we once knew
그 便紙들은 우리가 한때 알았던 사랑을 말하고 있었지
Now they're gone I burned them to ashes
지금 그 便紙들은 없네 내가 태워서 ‘재(灰)’로 만들었으니까
Don't want nothing to remind me of you
그대를 記憶시키는 그 어떤 것도 願하지 않네
Burning bridges behind me
내 등뒤에서 불타는 ‘橋梁(or 다리)’들
It's too late to turn back now
지금 뒤돌아서기에는 너무 늦어버렸네
Burning bridges behind me
내 등뒤에서 불타는 ‘橋梁(or 다리)’들
All I want is to forget you somehow
내가 願하는 것은 그대를 어떻게든 잊는 것뿐
Sold the house we once planned together
우리가 한때 함께 計劃했던 집을 팔았네
Said goodbye to the folks we once knew
우리가 한때 알았던 사람들에게 作別을 告했네
Then I moved to a faraway city
그리고 나는 저 먼 ‘곳(or 都市)’으로 移徙(이사)를 했네
Trying hard to forget about you
그대를 잊으려고 안간힘을 쓰면서
Burning bridges behind me
내 등뒤에서 불타는 ‘橋梁(or 다리)’들
It's too late to turn back now
지금 뒤돌아서기에는 너무 늦어버렸네
Burning bridges behind me
내 등뒤에서 불타는 ‘橋梁(or 다리)’들
All I want is to forget you somehow
내가 願하는 것은 그대를 어떻게든 잊는 것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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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모습 (原曲: Burning bridges)
作曲: Walter Scott (1926~2015)
改詞: 尹亨柱 (1947~now)
歌手: 金世煥 (1948~now)
發表年度: 1990
입을 열까 말을 할까 한참이나 망설이다
헤어질 땐 눈으로만 내 마음을 傳해 줬오
돌아서 눈 감으면 피어나는 님의 얼굴
잊으려 눈을 뜨면 사라지는 님의 모습
가슴 속에 맺힌 말을 만날 때만 苦待하고
헤어질 때 못 다한 말 또 만날 때 기다리네
돌아서 눈감으면 피어나는 님의 얼굴
잊으려 눈을 뜨면 사라지는 님의 모습
돌아서 눈 감으면 피어나는 님의 얼굴
잊으려 눈을 뜨면 사라지는 님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