巨人は ゆりかごで 眠る(교징와 유리카고데 네무루) 巨人은 搖籃(요람)에서 잠자네
(2018.12.10)JMC
今週分 노래를 紹介합니다.
[巨人は ゆりかごで 眠る(교징와 유리카고데 네무루) 巨人은 搖籃(요람)에서 잠자네] folk rock
輕快한 멜로디에 담겨있는 歌詞는 相當히 隱喩的이라 이 노래는 여러가지로 解釋될 수 있습니다만 저는 社會生活에서 男子가 避할 수 없는 宿命을 描寫한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巨人は ゆりかごで 眠る(교징와 유리카고데 네무루)
作詞/曲: 泉谷 しげる (이즈미 시게루, 1948~now)
唄: 泉谷しげる (2010)
미기노 메가 이카레타라 히다리노 메데 미쯔메요오
右の 目が いかれたら 左の 目で 見つめよう
오른눈이 없다면 왼눈으로 ‘보자(or 凝視하자)’
히다리노 테가 시비레타라 미기데 도라에요오
左の 手が しびれたら 右手で 捕まえよう
왼손이 ‘저리면(or 痲痺되면)’ 오른손으로 잡아보자
미기노 아시가 오레타라 히다리노 아시데 아루케
右の 足が 折れたら 左の 足で 歩け
오른발이 부러졌으면 왼발로 걸어라
니혼노 아시가 다메타라 카라다데 하리마와레
2本の 足が だめなら 体で 這い回れ
두 다리가 없으면 온몸으로 기어 돌아다녀라
노리오쿠레테와 나루마이조
乗り遅れては なるまいぞ
(世上 흐름에) ‘뒤쳐지면(or 落伍하면)’ 정말 안되네
노리오쿠레노 미지메사와 오모쿠 노시카카루
乗り遅れの 惨めさは 重く 伸し掛かる
落伍의 悲慘함은 (우리를) 무겁게 덮치네
키미요리 우에와 톳테모 쯔요쿠
君より 上は とっても 強く
그대 위에 있는 사람은 매우 드세고
키미요리 시타와 톳테모 이야라시이
君より 下は とっても 嫌らしい
그대 아래에 있는 사람은 매우 역겹네
쯔요이 야쯔와 보쿠라오 노노시라
強い 奴は 僕らを ののしり
드센 놈은 ‘우리들에게 辱을 퍼붓고(or 우리들을 罵倒하고)’
미기모 히다리모 후사이데 요로코부
右も 左も ふさいで 喜ぶ
왼쪽도 오른쪽도 모두 막아놓으며 기뻐하네
노리오쿠레테와 나루마이조
乗り遅れては なるまいぞ
(世上 흐름에) ‘뒤쳐지면(or 落伍하면)’ 안되네
노리오쿠레노 미지메사와 오모쿠 노시카카루
乗り遅れの 惨めさは 重く 伸し掛かる
落伍의 悲慘함은 (우리를) 무겁게 덮치네
키미와 지유우가 미에테키타토
君は 自由が 見えてきたと
그대는 自由가 내다보인다고
치이사나 하네니 무치오 우치
小さな 羽根に 鞭を 打ち
작은 날개에 채찍질을 하고
코코카라 데나쿠테와 이케나이토
ここから 出なくては いけないと
여기에서 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지만
토도마루 코토노 쯔라사와 키미와 시라나이
留まる ことの つらさは 君は 知らない
이곳에 머무는 괴로움을 그대는 모르네
노리오쿠레테와 나루마이조
乗り遅れては なるまいぞ
(世上 흐름에) ‘뒤쳐지면(or 落伍하면)’ 정말 안되네
노리오쿠레노 미지메사와 오모쿠 노시카카루
乗り遅れの 惨めさは 重く 伸し掛かる
落伍의 悲慘함은 (우리를) 무겁게 덮치네
쿠라이 우치니 코토오 스마세요오
暗い うちに ことを すませよう
날이 어두운 동안 일을 끝마치자
아카루쿠 낫타라 아부나이조
明るく なったら 危ないぞ
날이 밝으면 危險하네
모오 미기모 히다리모 토리카코마레테
もう 右も 左も 取り囲まれて
이미 오른쪽도 왼쪽도 둘러싸여서
아토니 히케나이 오토코노 시가라미
後に 引けない 男の [しがらみ(柵)]*1.2)
뒤로 빠질 수도 없는 男子의 [멍에]*2.2)
노리오쿠레테와 나루마이조
乗り遅れては なるまいぞ
(世上 흐름에) ‘뒤쳐지면(or 落伍하면)’ 정말 안되네
노리오쿠레노 미지메사와 오모쿠 노시카카루
乗り遅れの 惨めさは 重く 伸し掛かる
落伍의 悲慘함은 (우리를) 무겁게 덮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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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물 흐름을 弱化시키기 위하여 나무 또는 대나무를 利用하여 河川에 一定한 距離로 박아놓는 말뚝, 2)사람에게 달라붙거나 사람의 前進을 妨害하는 것, *2.1)수레나 쟁기를 끌기 위하여 마소의 목에 얹는 구부러진 막대, 2)쉽게 벗어날 수 없는 拘束이나 抑壓을 比喩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