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夜泣き 鳥(요나키 도리)]演歌
(2019.05.06)JMC
今週分 노래를 紹介합니다.
[夜泣き 鳥(요나키 도리)]演歌
‘만나보고 싶은 사람은 만나지 못해 괴롭고 만나기 싫은 사람은 만나서 괴롭다’라는 佛敎 名言의 뜻과 完全히 一致하는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夜泣き 鳥(요나키 도리)
作詞: 田久保 真見 (타쿠보 마미, Bio info_未詳)
作曲: 岡 千秋 (오카 치아키, 1950~now)
노래: 角川 博 (카도카와 히로시, 1953~now)
發表年度: 2014
1.
아메노 후루 요루와 사미시쿠테 나미다오 오쵸코니 소소이데 노무와
雨の 降る 夜は さみしくて 涙を [おちょこ]*に そそいで 飲むわ
비가 내리는 밤은 쓸쓸해서 눈물을 술잔에 따라서 마시네
니도토 아에나이 히토나노토 솟토 코코로니 이이키카스
二度と 逢えない 人なのと そっと こころに 言い聞かす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사람이라고 가만히 내 마음을 타이르네
소레데모… 아이타이… 나미다가 호로리 와타시 요나키 도리
それでも… あいたい… 涙が ほろり わたし 夜泣き 鳥
그런데도… 만나고 싶어… 눈물이 뚝 (떨어지네) 나는 밤에 우는 새
2.
스키마 카제가 후쿠 이자카야니 아나타노 나마에노 보토루가 노코루
すきま 風が 吹く 居酒屋に あなたの 名前の ボトルが 残る
‘틈새기 바람(or 外風)’이 부는 선술집에 당신 이름의 술甁이 남아있네
히토리봇치와 나렛코토 스코시 와랏테 미루케레도
一人ぼっちは 慣れっこと 少し 笑って みるけれど
외톨이身世는 익숙한 것 살짝 웃음 띠어 보지만
우나지가… 사무쿠테… 나미다가 호로리 와타시 요나키 도리
うなじが… 寒くて… 涙が ほろり わたし 夜泣き鳥
목덜미가… 차거워서… 눈물이 뚝 (떨어지네) 나는 밤에 우는 새
3.
유메니 나가사레타 온나니와 아나타노 세나카가 토마리기데시타
夢に 流された 女には あなたの 背中が 止まり木でした
꿈에 휩쓸렸던 女子에게는 당신의 등이 (安息의) 횃대였지요
타토에 우소데모 요캇타노 즛토 후타리데 이타캇타
たとえ 嘘でも 良かったの ずっと ふたりで 居たかった
비록 거짓였어도 좋았네 쭉 둘이서 있고 싶었네
모오 이치도… 아이타이… 나미다가 호로리 와타시 요나키 도리
もう いちど… あいたい… 涙が ほろり わたし 夜泣き 鳥
다시 한 번… 만나고 싶어… 눈물이 뚝 (떨어지네) 나는 밤에 우는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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