とんぼ (톰보)
(2019.11.18)JMC
今週分 노래를 紹介합니다.
[とんぼ (톰보)] J-Rock
東京에 올라 온 시골 靑年이 겪는 心的 苦痛과 잠자리로 表現되는 幸福을 對比시킨 노래입니다.
作詞/曲/노래:長渕剛 (나가부치 쯔요시, 1956-now)
發表年度: 1989
코쯔코쯔토 아스화루토니 키자무 아시오토오
コツコツと アスファルトに 刻む 足音を
따박 따박 아스팔트에 새겨지는 발걸음을
후미시메루 타비니
踏みしめる たびに
힘차게 디딜 때마다
오레와 오레데 아리쯔즈케타이 소오 네갓타
俺は 俺で 在り続けたい そう 願った
나는 나로서 繼續 남아 있고 싶다 그렇게 바랬었네
裏腹な 心たちが 見えて やりきれない 夜を 数え
우라하라나 코코로타치가 미에테 야리키레나이 요루오 카조에
(그러나) 正反對인 (나의) 마음들이 보여서 견딜 수 없는 밤을 ‘세었고(or 헤아렸고)’
노가레라레나이 야미노 나카데 쿄오모 네뭇타 후리오 스루
逃れられない 闇の 中で 今日も 眠った ふりを する
벗어날 수 없는 어둠 가운데 오늘도 잠자는 척 하네
시니타이 쿠라이니 아코가레타 하나노 미야코“다이토오쿄오”
死にたい くらいに 憧れた 花の 都 "大東京"
죽고 싶을 만큼 憧憬했던 꽃의 都市 "大東京"
우스페라노 [보스톤・ 박구 키타에 키타에 무캇타]*
薄っぺらの [ボストン・バッグ 北へ 北へ 向かった]*
얄팍한 [Boston Bag 北으로 北으로 向했었네]*
자라쯔이타 니가이 스나오 카무토
ざらついた にがい 砂を 噛むと
껄끄러운 쓰디쓴 모래를 씹으면
네지후세라레타 쇼오지키사가
ねじふせられた 正直さが
‘抑壓되었던(or 팔이 비틀려 엎어진)’ 正直함이
이마고로니 낫테 야케니 호네미니 시미루
今ごろに なって やけに 骨身に しみる
이제 와서 몹시 뼛골에 사무치네
아아 시아와세노 톰보요 도코에
ああ しあわせの とんぼよ どこへ
아아~幸福한 잠자리야 어디로
오마에와 도코에 톤데 유쿠
お前は どこへ 飛んで 行く
너는 어디로 날아가느냐?
아아 시아와세노 톰보가 호라
ああ しあわせの とんぼが ほら
아아~幸福한 잠자리가 앗!
시타오 다시테 와랏테라아
舌を 出して 笑ってらあ
혀를 내밀고 웃고 있구나
아시타카라 마타 후유노 카제가 요콧쯔라오 후키누케테 유쿠
明日から また 冬の 風が 横っつらを 吹き抜けて 行く
來日부터 또 겨울 바람이 뺨을 스치고 지나가겠네
소레데모 오메오메토 이키누쿠 오레오 하지라우
それでも おめおめと 生きぬく 俺を 恥らう
그래도 뻔뻔하게 살아가는 나를 부끄러워하네
하다시노 맘마자 사무쿠테 코오리쯔쿠 요오나 요루오 카조에
裸足の まんまじゃ 寒くて 凍りつく ような 夜を 数え
맨발로는 추워서 얼어버릴 것 같은 밤을 ‘세었었네(or 헤아렸었네)’
다케도 오레와 코노 마치오 아이시 소시테 코노 마치오 니쿤다
だけど 俺は この 街を 愛し そして この 街を 憎んだ
하지만 나는 이 거리를 사랑하고 이 거리를 미워하네
시니타이 쿠라이니 아코가레타 툐오쿄오노 바카야로-가
死にたい くらいに 憧れた 東京のバカヤローが
죽고 싶을 만큼 憧憬했던 東京의 바보 녀석이
시란 가오시테 다맛타 마마 쯧탓테루
知らん 顔して 黙った まま 突っ立ってる
모르는 척하며 가만히 서 있네
케쯔노 스와리노 와루이 토카이데 이키도오리노 사케오 타라세바
ケツの 座りの 悪い 都会で 憤りの 酒を たらせば
‘엉덩이의 姿勢가 不便한(or 나에게 맞지 않는)’ 都會地에서 憤怒의 술을 흘리면
함파나 오레노 호네미니 시미루
半端な 俺の 骨身に しみる
‘어중간한(or 不完全한)’ 내 뼛골에 사무치네
아아 시아와세노 톰보요 도코에
ああ しあわせの とんぼよ どこへ
아아~幸福한 잠자리야 어디로
오마에와 도코에 톤데 유쿠
お前は どこへ 飛んで 行く
너는 어디로 날아가느냐?
아아 시아와세노 톰보가 호라
ああ しあわせの とんぼが ほら
아아~幸福한 잠자리가 앗!
시타오 다시테 와랏테라아
舌を 出して 笑ってらあ
혀를 내밀고 웃고 있구나
아아 시아와세노 톰보요 도코에
ああ しあわせの とんぼよ どこへ
아아~幸福한 잠자리야 어디로
오마에와 도코에 톤데 유쿠
お前は どこへ 飛んで 行く
너는 어디로 날아가느냐?
아아 시아와세노 톰보가 호라
ああ しあわせの とんぼが ほら
아아~幸福한 잠자리가 앗!
시타오 다시테 와랏테라아
舌を 出して 笑ってらあ
혀를 내밀고 웃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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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의 作詞家인 長渕剛 (나가부치 쯔요시)는 日本 南쪽의 鹿児島(카고시마) 出身입니다. 따라서 그가 이곳에서 Boston Bag 하나를 들고 東京을 向하여 北쪽으로 갔었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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