夜桜善哉(요자쿠라 젠자이)
(2020.03.09)JMC
今週分 노래를 紹介합니다.
[夜桜善哉(요자쿠라 젠자이)]演歌
甘美로운 演歌로서 作曲家가 韓國人입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이 作曲家에 對한 情報를 찾을 수가 없군요.
[夜桜善哉]* (요자쿠라 젠자이)
作詞: 荒木 とよひさ (아라키 토요히사, 1943-now)
作曲: 김현규 (金賢奎, Bio info_未詳)
노래: 神野 美伽 (신노 미카)
發表年度: 1999
1.
요자쿠라노 톤네루오 안타노 우시로카라
夜桜の トンネルを あんたの うしろから
밤 벚꽃 터널을 당신 뒤에서 (따라가네)
손나 치이사나 시아와세가 온나노 코코로니와 우레시이
そんな 小さな 倖せが 女の 心には うれしい
그런 작은 幸福이 女子 마음에는 기쁘네
얏토 미쯔케타 하루다카라 쿠로오사세테타 하루다카라
やっと 見つけた 春だから 苦労させてた 春だから
겨우 찾아낸 봄이니까 苦生시킨 봄이니까
안타 타요리니 시테마스요 메오토젠자이 사쿠라노 유키데
あんた たよりに してますよ 夫婦善哉 桜の 雪で
당신을 依支하고 있겠어요 좋은 夫婦이어라! 눈같이 활짝 핀 벚꽃 밑에서
2.
쥬우고야노 오쯔키상 후타리니 쯔이테 쿠루
十五夜の お月さん ふたりに ついて くる
보름달이 두 사람을 따라오네
손나 요리미치 마와리미치 나키타쿠 나루 호도니 우레시이
そんな より道 まわり道 泣きたく なる ほどに うれしい
그런 들렀다가 가는 길 멀리 돌아가는 길 울고 싶을 만큼 기쁘네
얏토 사카세타 코이다카라 오소쿠 사카세타 코이다카라
やっと 咲かせた 恋だから 遅く 咲かせた 恋だから
겨우 꽃피운 사랑이니까 늦게 꽃피운 사랑이니까
안타 이노치오 모랏테네 메오토젠자이 사쿠라노 유키데
あんた 命を もらってね 夫婦善哉 桜の 雪で
당신 生命을 받았네 좋은 夫婦이어라! 눈같이 활짝 핀 벚꽃 밑에서
3.
테노히라노 하나비라오 무자키니 오이카케루
手のひらの 花びらを 無邪気に 追いかける
손바닥의 꽃잎을 純眞하게 뒤쫓네
손나 와타시오 와랏테루 야사시이 호호에미가 우레시이
そんな わたしを 笑ってる 優しい 微笑みが うれしい
그런 나를 웃고 있는 多情스런 微笑가 기쁘네
얏토 무스베타 히토다카라 즛토 호레테타 히토다타라
やっと 結べた 人だから ずっと 惚れてた 人だから
겨우 맺어진 사람이니까 줄곧 반했던 사람이니까
안타 시누마데 잇쇼오데스 메오토젠자이 사쿠라노 유키데
あんた 死ぬまで 一緒です 夫婦善哉 桜の 雪で
당신과 죽을 때까지 함께예요 좋은 夫婦이어라! 눈같이 활짝 핀 벚꽃 밑에서
////////////////////////////////////////////////////////
*.大阪の法善寺の横にある店名。ぜんざい一人前を2つの椀で出すことから夫婦善哉という。明治創業時の店名は「お福」だった。From Wikipedia Japan [大阪의 法善寺(호오젠지) 옆에 있는 店名。젠자이(善哉)一人分을 2개의 그릇으로 나누어 주기 때문에 夫婦善哉라고 한다。] <注sjc> 그러나 여기서는 語義 그대로 ‘좋은 夫婦이어라’로 解釋하는 것이 適切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