心もよう (코코로 모요오)
(2020.04.20)JMC
今週分 노래를 紹介합니다.
[心もよう (코코로 모요오)]J-folk
戀人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自然에 붙여 노래하고 있습니다.
心もよう (코코로 모요오)
作詞/作曲/노래: 井上陽水(이노우에 요오스이, 1948-now)
發表年度: 1973
1.
사미시사노 쯔레즈레니 테가미오 시타타메테이마스 아나타니
さみしさの つれづれに 手紙を したためています あなたに
‘외로움에 지쳐서(or 외로움이 지루해져서)’ 便紙를 쓰고 있어요 당신에게
쿠로이 잉쿠가 키레이데쇼오 아오이 빈센가 카나시이데쇼오
黒い インクが きれいでしょう 青い びんせんが 悲しいでしょう
검은 잉크가 아름답지요 푸른 便紙紙가 슬프지요
아나타노 와라이가오오 후시기나 코토니 쿄오와 오보에테이마시타
あなたの 笑い顔を 不思議な ことに 今日は 覚えていました
당신의 웃는 얼굴을 異常하게 오늘은 記憶하고 있었어요
쥬우쿠니 낫타 오이와이니 쯔쿳타 우타모 와스레타노니
十九に なった お祝いに 作った 歌も 忘れたのに
19歲 紀念의 祝賀(축하)로 만든 노래도 잊었는데
사미시사 다케오 테가미니 쯔메테 후루사토니 스무 아나타니 오쿠루
さみしさ だけを 手紙に つめて ふるさとに すむ あなたに 送る
외로움만을 便紙에 채워서 故鄕에 있는 당신에게 보내네
아나타니 톳테 미아키타 모지가 키세쯔노 나카데 우모레테 시마우
아아
あなたに とって 見飽きた 文字が 季節の 中で うもれて しまう アア
당신이 싫증을 느낀 글자들이 季節 속에 묻히네 아아
2.
토오쿠데 쿠라스 코토가 후타리니 요쿠나이노와 와캇테이마시타
遠くで 暮らす ことが 二人に 良くないのは わかっていました
멀리 떨어져 지내는 것이 두 사람에게 좋지 않다는 것은 알고 있었어요
쿠모리 가라스노 소토와 아메 와타시노 키모치와 카케마센
くもり ガラスの 外は 雨 私の 気持ちは 書けません
흐려진 유리窓의 밖은 비가 내리고 나의 氣分은 쓸 수 없어요
사미시사 다케오 테가미니 쯔메테 후루사토니 스무 아나타니 오쿠루
さみしさ だけを 手紙に つめて ふるさとに すむ あなたに 送る
외로움만을 便紙에 채워서 故鄕에 있는 당신에게 보내네
아나타니 톳테 미아키타 모지가 키세쯔노 나카데 우모레테 시마우
あなたに とって 見飽きた 文字が 季節の 中で うもれて しまう 당신이 싫증을 느낀 글자들이 季節 속에 묻히네
아자야카 이로노 하루와 카게로오 마부시이 나쯔노 히카리와 쯔요쿠
あざやか 色の 春は かげろう まぶしい 夏の 光は 強く
鮮明한 색깔의 봄은 아지랑이, 눈부신 여름의 빛은 세차고
아키가제노 아토 유키가 오이카케 키세쯔와 메구리 아나타오 카에루 아아……
秋風の 後 雪が 追いかけ 季節は めぐり あなたを 変える アア……
가을바람 後 白雪이 뒤따르고 季節은 돌아와 당신을 바꾸네 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