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C (Japan Music Club)

おもかげ 色の 空 (오모카게 이로노 소라)

messe576 2020. 11. 22.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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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3)JMC

今週分 노래를 紹介합니다.

[おもかげ 色の 空 (오모카게 이로노 소라)] J-folk
 
옛戀人을 追憶하는 노래인데 歌詞가 한 首의 現代詩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V0SUbWNLkk

おもかげ 色の 空 (오모카게 이로노 소라)

作詞: 伊勢正三 (이세 쇼오조오, 1951-now)
作曲: 南こうせつ (미나미 코오세쯔, 1949-now) 
노래: かぐや 姫 (카구야 히메, Active in 1970s)
發表年度: 1972

와카레타 토키 오모카게 이로노 소라오 와스레마시타
別れた 時 おもかげ 色の 空を 忘れました
헤어졌을 때 모습의 表情을 보인 하늘을 잊었읍니다

노미카케오 구라스니 우쯧타 소라오 와스레마시타
飲みかけの グラスに 映った 空を 忘れました
마시고 있던 유리잔에 비친 하늘을 잊었읍니다 

아노 히노 키미와 와라이사에모 우카베테이타
あの 日の 君は 笑いさえも うかべていた
그날의 그대는 웃음마저 띠우고 있었네

마루데 보쿠노 우시로스가타니 요로시쿠토 이이나가라 
まるで ぼくの 後姿に よろしくと 言いながら
마치 내 뒷모습에 ‘잘 부탁해요’라고 하는 듯이 말하면서 

토오리스기루 카제 소레가 키세쯔 토테모 사무이 키세쯔
通り過ぎる 風 それが 季節 とても 寒い 季節
지나가는 바람 그것이 季節 무척 추운 季節

가라스마도노 스키마 미쯔케테와
ガラス窓の すき間 みつけては
유리窓의 빈틈을 찾아내서는
 
세마이 헤야노 나카에
せまい 部屋の 中へ
좁은 房안으로 

나제카 사비시이 유우구레 토키 카제가 토마리
なぜか さびしい 夕暮れ 時 風が 止まり
왠지 외로운 초저녁 때 바람이 그치고
 
손나 토키니 후토 오모이다스
そんな 時に ふと 思い出す
그럴 때 문득 생각나게 하네
 
야사시캇타 히토오
やさしかった 人を
多情했던 사람을 

이쯔카 키미가 와스레테잇타 렌가이로노 코-토
いつか 君が 忘れていった レンガ色の コート
언젠가 그대가 잊고 있었던 벽돌色 코트 

보쿠니와 스코시 미지카스기테 토테모 키레소오니 나이
僕には 少し 短すぎて とても 着れそうに ない 
나에게는 좀 너무 짧아서 도무지 입을 수 없네

오모이데 토시테 키미와 코코니 오이테유코오
想い出 として 君は ここに おいてゆこう 
追憶으로서의 그대는 이곳에 두고 가자

헤야노 아카리 케시나가라
部屋の あかり 消しながら
房안의 불빛을 消燈하면서 

마타 아우 소노 히마데
また 会う その 日まで 
또 만날 그날까지

마타 아우 소노 히마데
また 会う その 日まで 
또 만날 그날까지

마타 아우 소노 히마데
また 会う その 日まで 
또 만날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