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阪の おんな (오오사카노 온나)
(2020.11.30)JMC
今週分 노래를 紹介합니다.
[大阪の おんな (오오사카노 온나)]演歌
形式은 演歌인데 아름다운 歌曲을 듣는 느낌이 드는 노래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wD8_LwbNqA
大阪の おんな (오오사카노 온나)
作詞:吉岡 治(요시오카 오사무, 1934- 2010)
作曲:岡 千秋 (오카 치아키, 1950-now)
노래: 石川 さゆり(이시카와 사유리, 1958-now)
發表年度: 1995
오사케 노마나캬 이이 히토 나노니
お酒 飮まなきゃ いい 人 なのに
술을 마시지 않으면 좋은 사람이건만
이이 히토 나노니 사케가 안타오 마타 카에루
いい 人 なのに 酒が あんたを また 変える
좋은 사람이건만 술이 당신을 또 바꾸네
시누 호도 나이테 나이테 나이테
死ぬ ほど 泣いて 泣いて 泣いて
죽도록 울고 울고 울지라도
소레데모 스키나라 카에레나니
それでも 好きなら 帰れない
그래도 (당신이) 좋아지면 (나는) 돌아갈 수 없네
낭기나 몬야
難儀な もんや
괴로운 일이네
낭기나 몬야네 오오사카노 온나
難儀なもんやね 大阪の おんな
괴로운 일이네 오사카 女子
오사케 노마세루 아키나이 나노니
お酒 飮ませる 商売 なのに
(나는) 술을 마시게 하는 ‘장사꾼(or 接待婦)’인데
商売 なのに 酒を やめてと 願 かける
‘장사꾼(or 接待婦)’인데 (그 사람에게) 술을 끊어 달라고 (神佛에게) 祈願하네
시누 호도 사무이 사무이 사무이
死ぬ ほど 寒い 寒い 寒い
죽도록 차가운 차가운 차가운
오햐쿠도 마이리노 후유노 아사
[お百度 參り]*の 冬の 朝
百番參拜하는 겨울 아침
낭기나 몬야
難儀な もんや
괴로운 일이네
낭기나 몬야네 오오사카노 온나
難儀な もんやね 大阪の おんな
괴로운 일이네 오사카 女子
하시노 시타카라 카모메가 톤다
橋の 下から 鴎が とんだ
다리 밑에서 갈매기가 날아오르네
카모메가 톤다 아레와 세쯔나이 온나바시
鴎が とんだ あれは 切ない おんな橋
날아오르네 그것은 애달픈 女人橋
시누 호도 다이테 다이테 다이테
死ぬ ほど 抱いて 抱いて 抱いて
죽도록 안아줘 안아줘 안아줘
안타토 소이타이 나사케바나
あんたと 添いたい 情け花
당신과 함께 살고 싶네 人情花
낭기나 몬야
難儀な もんや
괴로운 일이네
낭기나 몬야네 오오사카노 온나
難儀な もんやね 大阪の おんな
괴로운 일이네 오사카 女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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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仏에게 祈願하는 目的으로、神社仏閣에 百度参拝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