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C (Japan Music Club)

こわれてしまった 一日 (코와레테시맛타 이치니치)

messe576 2020. 12. 20. 21:53
728x90

(2020.12.21)JMC

今週分 노래를 紹介합니다.

(會員 모든 분들께 기쁜 聖誕節을 祈願합니다!!)

[こわれてしまった 一日 (코와레테시맛타 이치니치)]J-folk
 
聖誕節을 背景으로 예수님을 기다리는 內容의 이 노래는 詩人인 友部正人(토모베 마사토)가 만들고 불렀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9n969-NfyA

こわれてしまった 一日 (코와레테시맛타 이치니치)

作詞/作曲/노래: 友部正人 (토모베 마사토, 1950-now)
發表年度: 1991

아나타노 코토오 코오 요비마쇼오
あなたの ことを こう 呼びましょう
당신을 이렇게 부릅시다

토오쿠카라데모 미에루 히토
遠くからでも 見える 人
멀리서도 보이는 사람

요루노 요나카니 얏테키테
夜の 夜中に やって来て
한밤중에 (나를) 찾아와서는

소오시테 와랏테 보쿠오 미테이루
そうして 笑って ぼくを 見ている
웃으며 나를 보고 있네

보쿠와 요아케오 마쯔 칸자데스
ぼくは 夜明けを 待つ 患者です
나는 새벽을 기다리는 患者입니다

무네니와 나후다오 쯔케테이마스
胸には 名札を つけています
가슴에는 名札을 달고있습니다

코코와 마도노 나이 헤야나노니
ここは 窓の ない 部屋なのに
이곳은 窓도 없는 房인데

아나타와 도코카라 얏테키타노
あなたは どこから やって来たの
당신은 어디에서 (나를) 찾아왔는지?

힛소리토시타 요루노 마치와
ひっそりとした 夜の 町は
고요한 밤거리는

엔징오 킷타 오-토바이
エンジンを 切った オートバイ
엔진을 꺼버린 오토바이

소레토모 다레카가 후타오 아케테
それとも 誰かが ふたを あけて
아니면 누군가가 뚜껑을 열어서

히쿠노오 맛테이루 피아노
弾くのを 待っている ピアノ
演奏하는 것을 기다리고 있는 피아노

오카치마치노 푸랏토호-무니
[御徒町]*のプラットフォームに
‘오카치마치’驛의 플랫폼에

이치반덴샤가 쿠루 마에니
一番電車が 来る 前に
첫電車가 들어오기 前에

미즈노미바토 이우 쯔키요노 피아노데
水飲み場と いう 月夜の ピアノで
解渴所(해갈소)라고 불리는 月夜 카페의 피아노에서

하라하라 요아케오 카나데테요
ハラハラ 夜明けを 奏でてよ
아슬아슬하게 새벽을 演奏하라

도코카노 쿠니가 우치아게타
どこかの 国が 打ち上げた
어딘가에 있는 나라가 쏘아올린

구란도피아노노 진코오에이세이
グランドピアノの 人工衛星
‘그랜드 피아노’라고 하는 人工衛星

치큐우노 우라가와노 쟝구루데
地球の 裏側の ジャングルで
地球 뒷면의 정글에서

후타오 아케테 와라우 오루간
ふたを 開けて 笑う オルガン
뚜껑을 열고서 웃는 올갠

우머고야데 키리스토가 우마레타 요루니
馬小屋で キリストが 生まれた 夜に
마굿간에서 그리스도님께서 태어나신 밤에

산닌노 오토코가 얏테키타
三人の 男が やって 来た
세 사람의 男子가 찾아왔었네

우마고야니 앗타토 이우 피아노데
馬小屋に あったと いう ピアノで
마굿간에 있었다고 하는 피아노에서

아타라시이 요아케오 카나데루 타메니
新しい 夜明けを 奏でる ために
새로운 새벽을 演奏하기 위하여

지칸노 토맛타 세카이노 나카오
時間の 止まった 世界の 中を
時間이 멈춘 世上 속을

아나타와 카라코로 아루키마와루
あなたは カラコロ 歩きまわる
당신은 딸깍딸깍 돌아다니네

요아케오 이치지칸 다케 유키스기테
夜明けを 一時間 だけ 行き過ぎて
새벽을 한 時間만 더 가게 하여서

요루노 마마데 토맛타 세카이오
夜の ままで 止まった 世界を
밤 그 狀態로 멈춘 世上을

세카이쥬우노 토케이오 이치지칸 모도시
世界中の 時計を 一時間 戻し
온누리의 時計를 한 時間 되돌려

아나타와 벳도니 모구리코무
あなたは ベッドに もぐりこむ
당신은 寢臺에 살며시 들어오네

오야스미, 코와레테시맛타 이치니치토
おやすみ、こわれてしまった 一日と
잘 자요, 망가져버린 하루와

토오쿠카라데모 미에루 히토
遠くからでも 見える 人
멀리서도 보이는 사람

세카이쥬우노 토케이오 이치지칸 모도시
世界中の 時計を 一時間 戻し
온누리의 時計를 한 時間 되돌려

아나타와 벳도니 모구리코무
あなたは ベッドに もぐりこむ
당신은 寢臺에 살며시 들어오네

오야스미, 코와레테시맛타 이치니치토
おやすみ、こわれてしまった 一日と
잘 자요, 망가져버린 하루와

토오쿠카라데모 미에루 히토
遠くからでも 見える 人
멀리서도 보이는 사람
//////////////////////////
*. 1964年까지 있었던 東京都 台東区의 地域名。現在도 御徒町・仲御徒町 等의 地名이 鉄道駅名으로서 쓰이고 있읍니다。(source: Wikipedia Jap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