論語

述而 07-24; 二三子以我爲隱乎

messe576 2021. 2. 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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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述而 07-24>

子曰。二三子以我爲隱乎。吾無隱乎爾。吾無行而不與二三子者。是丘也。

[자왈. 이삼자이아위은호. 오무은호이. 오무행이불여이삼자. 시구야.]

 

[飜譯 by sjc]

子曰。너희들은 내가 감추는 것이 있다고 생각하느냐?나는 너희들에게 감추는 것이 (하나도) 없다나는 내가 하는 것으로서 너희들과 함께 하지 않는 것은 (하나도) 없다이것이 孔丘라는 사람(의 삶)이다

 

[構文 分析 by sjc]

(<孔子)(to say)。二三子(you all)(by)(I)(to do)(to conceal)(<語助詞)。吾(I)(not)(to conceal)(to)(you all)。吾(I)(not)(to do)(and)(not)(to be with)’二三子(you all)’(<語助詞)。是(this)(<孔丘)(<語助詞)

 

[英譯]

The Master said, "Do you think, my disciples, that I have any

concealments? I conceal nothing from you. There is nothing which I do that is not shown to you, my disciples; that is my way."

 

【原文】

07.24子曰:“二三子(1)以我为隐乎?吾无。吾无行而不与二三子者,是丘也。 

07-24 子曰。二三子以我爲隱乎。吾無隱[乎爾]*。吾無行而不與二三子者。是丘也。


【注 by sjc

*.2가지解釋可能합니다.1)感嘆助詞->~이로다!,

2)(at또는 to)(you)->너희들에게

 

[中文 註釋_飜譯 by sjc]
(1)
二三子:
里指孔子的学生->이것은 孔子 学生들을 가리킨다

 

[中文_飜譯 by sjc]
孔子:“学生,你有什么隐瞒?我是毫没隐瞒的。我没有什么事不是和你一起干的。我孔丘就是这样的人。 -> 孔子:“学生들아너희들은 내가 너희들에게 隱蔽하는 것이 있다고 생각하느냐나는 조금도 너희들에게 감추는 것이 없다나는 너희들과 함께하지 않는 것은 없다 孔丘 이런 사람이다 

 

[日文& 註釋_飜譯 by sjc]

  • 先生 ――「諸君はわしに奥があると思うか。わしはきみたちにはアケスケだ。わしのすることで諸君に打ちあけないものはない。それがわたしなんだ。」(魚返(おがえり)善雄『論語新訳』)->「諸君들은내가(그대들에게 보여주는) 감춘 것이 있다고 생각하는가? 나는 그대들에게 透明하다내가 하는 가운데 諸君들에게 털어놓지 않는 것은 (하나도) 없다그것이 나라는 사람이다。」
  • 先師がいわれた。――
    「おまえたちは、私の教えに何か秘伝でもあって、それをおまえたちにかくしていると思っているのか。私には何もかくすものはない。私は四六時中、おまえたちに私の行動を見てもらっているのだ。それがえの全部(きゅう)という人間はがんらいそういう人間なのだ」(下村湖人『現代訳論語』)->너희들은나의 가르침에 뭔가 秘伝이라도 있어그것을 너희들에게 감추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나에게는 아무것도 감춘 것이 없다나는 너희들에게 나의 行動 보이게 한다그것이 나의 가르침의 全部(きゅう)라는 人間 元來 그런 사람이다。」

 

  • 二三子弟子たちに呼びかける言葉。おまえたち。諸君。->弟子들에게 소리 내어 부르는 너희들。諸君。
  • 「以~為乎」「~をもってとなすか」と読む。「~がすると思うか」と訳す。->「~한다고 생각하느냐」。
  • 以我為隠乎『義疏』では「以我為隠子乎」に作る。->『義疏』에는「以我為隠子乎」 되어 있다
  • 吾無隠乎爾「乎爾」は句末を強勢する助辞。「のみ」と読む。「爾」を「汝」と解し、「吾(なんじ)に隠すこと無し」と読む説もある。->「乎爾」 句末 強勢하는 助辞。「爾」「汝」 解釋하여、「吾(なんじ)에게 감추는 것이 없다라고 읽는 있다
  • 吾無行而『義疏』では「吾無所行而」に作る。->『義疏』에는 「吾無所行而」 되어 있다
  • 「無~不「~としてせざるなし」と読む。「どんな~でもしないものはない」と訳す。->어떤라도하지 않는 것은 없다」。
  • 不与「与」は「共」と同じ。(行動を)ともにしない。->「与」「共」 같음。(行動함께 하지 않는다
  • ここでは「行ない」を指す。->여기서는 하지 않는다 가리킨다
  • 孔子名。-> 孔子 이름

[口語訳]先生がいわれた。『お前達は、私が何か隠し事をしていると思っているのか?私はお前に隠さねばならぬことなどない。私は実際に行動することで、お前達と一緒にしないことなどはない。これが、私(丘)の生き方である。』-> 先生께서 말씀하셨다너희들은내가 뭔가 몰래 하고 있는 일이 있다고 생각하느냐 나는 너희들에게 감추지 않으면 안되는 따위의 것은 없다나는 実際 行動하는 것에너희들과 함께 하지 않는 따위의 것은 없다이것이 삶의 方式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