論語

述而 07-26; 聖人吾不得

messe576 2021. 2. 2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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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述而 07-26>

子曰。聖人吾不得而見之矣。得見君子者。斯可矣。子曰。善人吾不得而見之矣。得見有恒者斯可矣。亡而爲有。虚而爲盈。約而爲泰。難乎有恒矣。

[자왈. 성인오부득이견지의. 득견군자자. 사가의. 자왈. 선인오부득이견지의. 득견유항자사가의. 망이위유. 허이위잉. 약이위태. 난호유항의.]

 

[飜譯 by sjc]

子曰。나는 聖人 수가 없었다(하지만) 君子 수가 있다면 그것이라도 괜찮다。子曰。나는 善人 수가 없었다(하지만) ‘(or 變德 없는 사람)’ 수가 있다면 그것도 괜찮다없는데 있다고 하고, 비어 있는데 가득 찼다고 하며 가난한데 奢侈 하는 사람들은 恒心 가지기 어렵다

 

[構文 分析 by sjc]

(<孔子)(to say)。聖(sacred)(a man)(I)(not)(to obtain)(and)’見之(to see)’(<語助詞)。得(to obtain)(to see)君子(a man of virtue)(<語助詞)。斯(this)(to be good)(<語助詞)。子(<孔子)(to say)。善(good)(a man)(I)(not)(to obtain)(and)’見之(to see)’(<語助詞)。得(to obtain)(to see)(there is~)(constancy)(a person)(this)(to be good)(<語助詞)。亡(not to have)(and)(to be)(to have)。虚(empty)(and)(to be)(full)。約(poor)(and)(to be)(luxurious)。難(difficult)(<語助詞)(there is~)(constancy)(<語助詞)

 

[英譯]

The Master said, "A sage it is not mine to see; could I see a man of real talent and virtue, that would satisfy me." The Master said, "A good man it is not mine to see; could I see a man possessed of constancy, that would satisfy me. Having not and yet affecting to have, empty and yet affecting to be full, straitened and yet affecting to be at ease - it is difficult with such characteristics to have constancy."

 

【原文】

07.26 子曰:“圣人吾不得而之矣君子者(1)可矣。”子曰:“善人吾不得而之矣有恒(2)斯可矣亡而虚而(3)(4)乎有恒矣。” 

07-26 子曰。聖人吾不得而見之矣。得見君子者*1。斯可矣。子曰。善人吾不得而見之矣。得見有恒者*2斯可矣。亡而爲有。虚而爲盈。約而爲泰。[難乎有恒矣]*3


【注 by sjc

*1. 語助詞(o), a person(x), *2. 여기서는 a person 뜻이므로 語助詞 아닙니다, *3. 有恒難乎矣 倒置文

 

[中文 註釋_飜譯 by sjc]

(1) -> (就是, just)

(2)指恒心-> 恒心 가리킨다.

(3)-> 貧困

(4)里是奢侈的意思->여기서는 奢侈 뜻이다.

 

[中文_飜譯 by sjc]

孔子:“圣人我是不可能看到了能看到君子就可以了。”孔子又:“善人我不可能看到了到始如一保持好的品德的也就可以了有却装作有却装作充困却装作富足这样的人是于有恒心保持好的品德。” -> 孔子:“나는 수가 없지만君子 있으니그것은 괜찮다。”孔子께서는 말씀하셨다:“나는 善人 없지만한결 같은(or 좋은 品德 지닌)’ 사람을 있으니 그것도 괜찮다없는데 있는 척을 하고한데 척을 하고貧困한데 豊足 척을 하는 사람은 恒心or 좋은 品德 가지기 어렵다。” 

 

[日文& 註釋_飜譯 by sjc]

  • 聖人完全無欠-> 完全無欠
  • 君子者すぐれた接尾語->뛰어난 。「 接尾語
  • 」とじ。「すなわち」とんでもよい。->
  • である。-> 이다
  • 子曰善人集注』には「子曰うらくは衍文(えんぶん)ならん」(子曰字疑衍文)とあり、「善人子曰は、たぶんってったものであろう」といっている。「衍文」とは、文章って混入した余計のこと。-> 集注에는子曰 글자는 아마도 衍文 것이다라고 하고、「善人 위의 子曰 글자는아마 잘못 들어간 것일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다。「衍文이라는 것은文章 가운데에 잘못해서 들어간 필요 없는 文章
  • 善人善良。いい-> 善良 사람좋은 사람
  • 有恒者安定したわりしない。『孟子』の恒心ある故事成語恒産なき恒心なし-> 安定 사람마음이 바뀌지 않는 사람。『孟子 恒心 있는 사람故事成語恒産 없는 恒心 없다
  • 亡而ありもしないのに、ありそうにせる。「」は「」とむ。『集注』には「は、みてす」(讀爲無)とある。->없는데도있는 것처럼 보이게 하다。「 읽는다集注에는讀爲無으로 되어 있다
  • からっぽなのに、しているようにせる。->비어 있는데가득 있게 보이게 하다
  • 約而っているのに、余裕があるようにせる。->시달리고 있는데余裕 있게 보이게 하다
  • 難乎有恒矣有恒難乎矣」の倒置文しいね、わりしないということは->有恒難乎矣 倒置文어렵도다마음이 바뀌지 않는다는 것은

 

  • 先生 ――「聖人にはなかなかお目にかかれない。りっぱな人にえたら、それでいいな。」また ―― 「善人にはなかなかお目にかかれない。わらぬ人にえたら、それでいいな。ないものを有るふりし、カラッポをいっぱいに見せ、貧しいのを豊かに見せる。わらぬどころか。」(魚返(おがえり)善雄『論語新』)->「聖人 좀처럼 없다훌륭한 사람을 만난다면 그것으로 좋다。」 ―― 「善人 좀처럼 없다바뀌지 않는 사람을 만난다면それでいいな그것으로 좋도다없는 것을 있는 하고 것을 가득 있는 것으로 보이게 하고가난한 것을 豊富하게 보이게 한다바뀌지 않는 마음은 커녕。」(魚返(おがえり)善雄『論語新』)
  • 先師がいわれた。――
    「いまの時代に聖人の出現はとうていのぞめないので、せめて君子といわれるほどの人にえたら、私は足だ。」
    またいわれた。――
    「いまの時代に善人にえる見はとうていないので、せめてうそのない人にでもえたら、結構だと思うのだが、それもなかなかむずかしい。無いものをあるように、からっぽなものを充しているように、また行きづまっていながら気楽そうに見せかけるのが、このころのはやりだが、そういう人がうそのない人間になるのは、容易なことではないね」(下村湖人『現代論語』)-> 先師께서 말씀하셨다――
    지금 時代 聖人 出現 到底 바랄 없는 것이어서最小限(or 적어도)’ 君子라고 말해지는 程度 사람을 만난다면나는 이다
    またいわれた。――
    「いまの時代に善人にえる見はとうていないので、せめてうそのない人にでもえたら、結構だと思うのだが、それもなかなかむずかしい。無いものをあるように、からっぽなものを充しているように、また行きづまっていながら気楽そうに見せかけるのが、このころのはやりだが、そういう人がうそのない人間になるのは、容易なことではないね」(下村湖人『現代論語』)-> 말씀하셨다――
    지금 時代 善人 만나는 可能性 到底 없어서 最小限(or 적어도)’ 거짓말을 하지 않는 사람을 만난다면나는 훌륭하다고 생각하지만그것도 어렵다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것을 가득 것처럼 어려움에 逢着했으면서 太平 것처럼 보이게 하는 것이 요즘의 流行이지만그런 사람이 거짓말을 하지 않는 人間 되는 것은、容易 것이 아니다」(下村湖人『現代論語』)

[口語]先生がいわれた。『私は聖人を目にする機を得ることが出なかった。君子のような人物に出えれば、それでも十分である。』。先生がおっしゃった。『私は善人を目にする機を得ることが出なかった。恒心(わらない心)を持っている人を見ることができれば、それでも十分である。無かったものが有るものとなり、空っぽだったものがいっぱいになり、貧しかったものが豊かになるのだから、人間が(慢心せずに)恒心(わらない心)を持つというのはとても難しいことである。 -> 先生께서 말씀하셨다。『나는 聖人 얻지 했다。君子 같은 人物 만난다면그것이라도 充分하다。』。先生께서 말씀하셨다 。 『나는 善人 얻지 했다恒心(바뀌지 않는 마음 가진 사람을 있다면그것이라도 充分하다없는 것이 있는 것이 되고 것이 가득 차게 되고가난한 것이 豊富하게 되니까、人間驕慢하지 않고恒心(바뀌지 않는 마음 가진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