論語

述而 07-28; 蓋有不知

messe576 2021. 3. 6.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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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述而 07-28>

子曰。蓋有不知而作之者。我無是也。多聞擇其善者而從之。多見而識之。知之次也。

[자왈. 개유부지이작지자. 아무시야. 다문택기선자이종지. 다견이식지. 지지차야.]

 

[飜譯 by sjc]

子曰。아마도 알지 못하는데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그러나) 나는 이렇지 않다많이 듣고 나서 좋은 것을 선택하여 따른다() 많이 보고 나서 識別한다(이것이) 아는 것의 2次的 方法이다

 

[構文分析 by sjc]

(<孔子)(to say)。蓋(probably)(there is)(not)(to know)(and)’作之(to launch)’(a man)。我(I)(there is not)(this)(<語助詞)。多(much)(to hear)(to select)(the)(good)(a thing)(and)’(to follow)’。多(much)(to see)(and)’識之(to recognize)’知之(to know)’(second)(<語助詞)

 

[英譯]

The Master said, "There may be those who act without knowing why. I do not do so. Hearing much and selecting what is good and following it; seeing much and keeping it in memory - this is the second style of knowledge."

 

原文

07.28 子曰:“盖有不知而作之者,我无是也。多其善者而从之,多之,知之次也。

07-28 子曰。蓋有不知而作*1之者。我無是也。多聞擇其善者而從之。多見而識之。知之次*2也。

 

by sjc

*1. 发动start; launch, *2. 第二, 居其次the next in order; the second

 

[中文註釋_飜譯 by sjc]

 

[中文_飜譯 by sjc]

孔子这样一种人,可能他什么都不懂却在那里凭空造,我却没有这样。多听,选择其中好的来学;多看,然后在心里,是次一等的智慧。”->孔子“(世上에는) 이런 사람이 있는데아마도 그는 어떤 것을 전혀 모르지만 根據 없는 行動 한다. 그러나 나는 그렇지 않다많이 듣고 나서 가운데 좋은 것을 골라 배운다많이 보고 나서 마음에 記憶하는 것이 첫째 가는 智慧이다

 

[日文 & 註釋_飜譯 by sjc]

<語釈>

思うに。->생각컨대

不知而作之よく知りもせず、新説を立てる。「知」は知性のはたらき。「作」は創作。「之」は具体的にさすものはない。宮崎市定は「不知而作は恐らく古語の引用であろう」と言っている(論語の新研究)。-> 알지도 못하고 세우다。「 知性 作動。「 創作。「 具体的으로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宮崎市定不知而作 아마도 古語 引用 것이다라고 말한다論語研究)。

「不知而作之」という傾向を指す。->不知而作之이라고 하는傾向 가리킨다

従之それに従う。「之」は他人の意見の中の優れたもの。->그것을 따른다。「 他人 意見 가운데 뛰어난

識之「識」は記憶する。『集注』には「識は、記すなり」(識、記也)とある。「之」は経験したこと。-> 記憶하다。『集注에는이다」(記也 되어 있다。「 経験

知之「知」知性ある人間。-> 知性 있는 人間

多見而識之。知之次也宮崎市定は「識之知之も恐らく古語の引用であろう」と言っている。また、「識之」では句を切らず「知之」で切り、「多く見てこれを識りこれを知るは次なり」(多見而識之知之。次也)と読んでいる。詳しい解説については『論語の新研究』113頁参照。-> 宮崎市定識之知之 아마도 古語 引用 것이다라고 말한다. 、「識之에는 끊지 않고 知之 끊고、「많이 보고 그것을기억하고 그것을 아는 것은 다음이다」(多見而識之知之次也라고 읽는다詳細 해서는 論語研究113参照

 

<現代語訳>

先生 ――「知りもしないで作る人もあろう。わしにはそれがない。あれこれと聞いて、よいのをえらんでついてゆく。あれこれと見ておぼえておくのも、チエの下地だよ。」(魚返おがえり善雄『論語新訳』)->알지도 못하면서 行動 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나에게는 그런 것은 없다이것저것 듣고좋은 것을 골라 따라간다이것저것 보고 외워두는 것도智慧 밑바탕이다」(魚返おがえり善雄論語新

 

先師がいわれた。――

「無知で我流の新説を立てる者もあるらしいが、私は絶対にそんなことはしない。私はなるべく多くの人の考えを聞いて取捨選択し、なるべく多く実際を見てそれを心にとめておき、判断の材料にするようにつとめている。むろん、それではまだ真知とはいえないだろう。しかし、それが真知にいたる途みちなのだ」(下村湖人『現代訳論語』)-> 先師께서 말씀하셨다――

無知에서 自己流 세우는 있겠지만나는 그런 일은 하지 않는다나는 可能 많은 사람의 생각을 듣고 取捨選하고可能 많이 実際 보고 그것을 마음에 남겨놓고 材料 쓰려고 努力하고 있다물론그러면 그것은 아직 真知라고 말할 없을 것이다그러나그것이 真知 다다르는 길인 것이다」(下村湖人現代訳論語

 

<口語>

先生われた。『には、自分正確りもしないものを、自分勝手創作するものがいるようだ。はそのようなことはしない。くのき、そのからいものをしてそれを模範とする。に、くの書籍んで、その内容からいものをんでとりあえず記憶する。これを、しい理解前段階である。』-> 先生께서 말씀하셨다世上 사람 가운데는자기가 正確 알지도 하는 것을자기 멋대로 創作하는 있는 같다나는 그런 것은 하지 않는다나는 많은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가운데에서 좋은 것을 골라내어 그것을 模範으로 한다많은 書籍 읽어 内容에서 좋은 것을 골라 먼저 記憶한다이것은 올바른 理解 前段階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