論語

述而 07-36; 奢則不孫

messe576 2021. 5. 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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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論語: 述而 07-36>

子曰奢則不孫儉則固與其不孫也寧固

[자왈. 사즉불손. 검즉고. 여기불손야령고.]

 

[飜譯 by sjc]

子曰奢侈는 不遜이다勤儉은 固陋이다不遜보다는 오히려 固陋 낫다

 

[構文分析 by sjc]

(<孔子)(to say)(extravagance)(then)(not)(modest)(parsimony)(then)(crude)與其(than)’(not)(modest)(<語助)(rather)(crude)

 

[英譯]

The Master said, "Extravagance leads to insubordination, and parsimony to meanness. It is better to be mean than to be insubordinate."

 

原文

07.36 子曰则不孙(1)俭则固(2)与其不孙也宁固

07-36 子曰奢則不孫儉則固與其不孫也寧固

 

by sjc

 

[中文注釋_飜譯 by sjc]

(1)为不顺这里的意思是 ->‘ 같다 不顺이것의 뜻은 이다。

(2)简陋鄙陋这里是寒酸的意思-> 简陋鄙陋이것은 초라함 뜻이다

 

[中文_飜譯 by sjc]

孔子奢侈了就会越礼节俭了就会寒酸与其越礼宁可寒酸-> 孔子曰奢侈는 越礼를 하게 하고勤儉節約 초라하게 만든다그러나 越礼보다는 오히려 초라한 것이 낫다。

 

评析_飜譯 by sjc

春秋时代各诸侯大夫等都极为奢侈豪华们的生活享乐标准和礼仪规模都与周天子没有区别这在孔子看来都是越违礼的行为尽管节俭就会让人感到寒酸与其越礼则宁可寒酸维护礼的尊严->春秋时代의 各诸侯大夫等 모두 極度 奢侈豪华하여그들의 生活 樂의 標準 规模는 모두 周나라 天子와 区别이 되지 않았다. 孔子는 이것을 모두 违礼의 行为라고 보았다설령 勤儉節約 남에게 초라함을 느끼게 망정越礼하기 보다는 오히려 초라함이 낫다고 함으로써,礼의 尊嚴 지키는 것이다

 

[日文 & 注釋_飜譯 by sjc]

<現代語>

先生 ――「ゼイタクはにつき、しまりはヤボくさい。につくものよりは、ヤボがいい。」(魚返おがえり善雄論語新』)

先師がいわれた。――

「ぜいたくな不遜になりがちだし、倹約窮屈になりがちだが、どちらをぶかというと、不遜であるよりは、まだしも窮屈がいい」(下村湖人現代訳論語』)->奢侈 역한 냄새가 코를 찌르고구두쇠는 촌스럽다코에 찌르는 역한 냄새보다는、촌스러움이 차라리 낫다。」(魚返おがえり善雄論語新』)

先師께서 말씀하셨다。――

奢侈하는 사람은 不遜하기 쉬우며倹約하는 사람은 답답하기 쉽지만、어느 것을 고른다면、不遜하는 것보다는、그래도 답답한 쪽이 좋다」(下村湖人現代訳論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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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おごる。なこと。「おごれば」ともむ。->奢侈하다。奢侈하는

-不孫不遜」にじ。いあがって傲慢になる。したがわないこと。『集注』には「は、なり」(順也)とある。「」は『義疏』では「」にる。->不遜」과 同一잘난 하며 傲慢하다。

順從하지 않는 。『集注』에는 「은、이다」(順也)로 되어 있다。「」은 『義疏』에는 「」로 되어 있다。

-倹約

-固陋窮屈すぼらしい。『集解』に孔安説及び『集注』ともに「は、なり」(陋也)とある。「いやし」ともむ。-> 固陋(고루)답답해서 초라하다。『集解』에 나오는 孔安 集注』 모두 「는、이다」(陋也)로 되어 잇다。

-与其也寧「その~ならんよりは、むしろ」とする。「~よりのほうがよい」の二者択一。この語法は「八佾第三4」、「子罕第九11」にもえる->「그것의~되기 보다는、오히려…」로 한다。「~보다쪽이 좋다」의 뜻。二者択一。이 語法八佾第三4」、「子罕第九11」에도 보인다

 

口語

先生われた。『過度生活をしていると、態度不遜傲慢)になる、に、倹約ぎる物惜しみの生活をしていると、態度自然卑賤卑屈)になる。しかし、傲慢であるよりは卑屈なほうがまだいいだろう。-> 先生께서 말씀하셨다。『過度하게 奢侈스런 生活을 하면、態度不遜傲慢)하게 된다、로、倹約지나치는 吝嗇(인색) 生活을 하면、態度저절로 卑賤卑屈)하게 된다。그러나、傲慢하기 보다는 卑屈한 쪽이 오히려 나을 것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