論語

泰伯 08-07; 士不可以

messe576 2021. 8. 28.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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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論語: 泰伯 08-07>

曾子曰士不可以不弘毅任重而道遠仁以爲己任不亦重乎死而後已不亦遠乎

[증자왈. 사불가이불홍의. 임중이도원. 인이위기임. 불역중호. 사이후이. 불역원호.]

 

[飜譯 by sjc]

曾子曰선비는 度量 좁거나 意志 弱해서는 안된다(왜냐하면) 그의 任務嚴重하고 그의 道程이 멀기 때문이다。仁을 自己 任務 삼으니 어찌 嚴重하지 않겠는가?(任務自己) 죽어야만 멈추어지니 어찌 道程이 멀지 않겠는가?

 

[構文分析 by sjc]

曾子(<人名)’(to say)(an officer)(not)(to be possible)(by)(not)(to be broad)(to be vigorous)(a duty)(to be heavy)(and)(a way)(to be far)(a virtue)(by)(being)(oneself)(a duty)(not)(just)(to be heavy)(<語助)(to die)(and)(afterwards)(to stop)(not)(just)(to be far)(<語助詞)

 

[英譯]

The philosopher Zeng said, "The officer may not be without breadth of mind and vigorous endurance. His burden is heavy and his course is long. Perfect virtue is the burden which he considers it is his to sustain - is it not heavy? Only with death does his course stop - is it not long?"

 

原文

08.07 曾子曰士不可以不弘毅(1)任重而道仁以为己任不亦重乎死而后已不亦远乎

08-07 曾子曰士不可以不弘毅任重而道遠仁以爲己任[不亦]*1重乎死而後已[不亦]*1遠乎

 

by sjc

*1. 常用于表肯定的反问句句末多有""->肯定 나타내는 反問句로서 句末 大體 있다. , “ ~ 이지 않겠는가?”

 

[中文注釋_飜譯 by sjc]

(1) 弘毅广大强毅-> =廣大=强毅

 

[中文_飜譯 by sjc]

曾子士不可以不弘大刚强而有毅力为他责任重大道路遥远实现仁作为自己的责任难道还不重大吗奋斗终身死而后已难道路程还不遥远吗”-> 曾子曰선비는 마음이 넓고 强하며 氣魄이 없으면 안되며,그의 責任重大하기 때문에 道程이 멀다。自己責任으로 하면 어찌 重大하지 않겠는가? 平生 努力하여 죽은 다음에야 ( 努力) 멈추게 되니어찌 路程이 멀지 않겠는가

 

[日文 & 注釋_飜譯 by sjc]

<現代語>

=曽先 ――知識人はたくましくなくてはダメだ。任務い。人類愛任務とあれば、いではないか。ぬまでくとあれば、いではないか。」(魚返おがえり善雄論語新』)->知識人하지 않으면 안된다。任務무겁고 길은 멀다人類愛任務라고 한다면、무겁지 않겠는가?。죽을 때까지 繼續한다면、멀지 않겠는가?。」

=曾先生がいわれた――

なおうとする大器強敵意志持主でなければならない。任務重大でしかも前途遼遠だからだ。をもって自分任務とする、なんといではないか。にいたるまでその任務はつづく、なんといではないか」(下村湖人現代訳論語』)-> 曾先生께서 말씀하셨다――

를 행하는 大器하며 意志所持者가 아니면 안된다。任務重大하고 게다가 前途遼遠하기 때문이다自己의 任務로 하는 것은 그 얼마나 무겁지 않겠는가?。죽음에 이를 때까지 그 任務는 이어지니、그 얼마나 멀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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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曾子そう、しん、あざなは子輿しよ。孔子より四十六歳年少門人。『』をした。ウィキペディア【曾子参照-> 子輿나라 사람。孔子보다 46 年少門人 지었다Wikipedia 曾子参照

=ここでは「し、教養のある程度->여기서는 「에 뜻을 둔、教養이 있는 程度의 뜻。

=不可以不「もって~(せ)ざるべからず」とみ、「~でなくてはならない」「~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す。二重否定->「~하지 않으면 안된다」라고 새긴다。二重否定形

=弘毅度量きく、意志いこと。『集注』には「は、なり。は、強忍なり」(寬廣也強忍也とある-> 度量이 크고、意志한 것。『集注』에는 (寬廣也強忍也)로 되어 있다。

=任務

=人生のり。-> 人生

=仁以「じんもって」とむ。「」を強調するため、「以仁」(じんをもって)を倒置させている。->」을 強調하기 위하여、「以仁」을 倒置시켰다。

=己任自己任務-> 自己任務

=不亦「また~ならずや」とみ、「なんと~ではないか」とす。詠嘆->「그 얼마나 ~ 하지 않은가」로 새긴다。詠嘆形

=語調をゆるやかにす。「~もまた」のではない。-> 語調緩慢하게 하는 單語。「~도 또한」의 뜻은 아니다。

=死而後已ぬまでやめない-> 죽을 때까지 멈추지 않다 。

 

<口語>

曾先生われた。『は、れない強固意志たなければならない。その任務く、目的までのいのである。修得自己任務とする、どうしてくないだろうか?実践までけてからわることになる、どうしてそののりがくないといえるだろうか?』-> 曾先生께서 말씀하셨다는、꺽이지 않는 強靭한 意志를 가지지 않으면 안된다。그 任務는 무겁고、目的까지길은 멀다修得自己任務로 하는、어떻게 무겁지 않겠는가? 実践은 죽을 때까지 길게 이어져서 끝나게 되니、어떻게 그 길이 멀지 않다고 말할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