論語

泰伯 08-09; 民可使由之

messe576 2021. 9. 1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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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論語: 泰伯 08-09>

子曰民可使由之不可使知之

[자왈. 민가사유지. 불가사지지.]

 

[飜譯 by sjc]

子曰百姓은 命令에 따르게 있으나命令理由理解시킬 수는 없다。

 

[構文分析 by sjc]

(<孔子)(to say)(people)(can)使(to be made)’由之(to follow)’(not)(can)使(to be made)’知之(to know)’

 

[英譯]

The Master said, "The people may be made to follow a path of action, but they may not be made to understand it."

 

原文

08.09 子曰民可使由之不可使知之

08-09 子曰民可使由*1不可使知之

 

by sjc

*1.[] ;遵照follow

 

[中文注釋_飜譯 by sjc]

 

[中文_飜譯 by sjc]

孔子对于老百姓只能使他们按照我们的意志去做不能使他们懂得为什么要这样做”-> 孔子曰百姓들에 하여 말하자면,그들은 단지 우리들의 뜻에 따라 어떤 일을 하게할 수는 있으나,그들에게 왜 이런 일을 해야 하는 까닭을 理解시킬 수는 없다。

 

[日文 & 注釋_飜譯 by sjc]

<現代語>

=先生 ――人民はさせても、理解はさせにくい。」(魚返おがえり善雄論語新』)->사람에게 頼를 하게 수는 있지만理解를 시키기는 어렵다」(魚返善雄論語新』)

=先師がいわれた。――

民衆というものは、してそれによらせることはできるが、道理してそれを理解させることはむずかしいものだ」(下村湖人現代訳論語』)-> 先師께서 말씀하셨다――

民衆이라는 것은、模範 보여 그것에 따르게 수는 있으나道理를 보여 그것을 理解시키는 것은 어렵다」(下村湖人現代訳論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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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民一般大衆

=政治内容政府方針政策安井息軒は「す」(之字指政)といっている(論語集)。-> 政治内容政府方針政策安井息軒은 「라는 글자는 를 가리킨다」(之字指政)라고 말한다(論語集)。

=わせる->따르게 하다

=「~べし」とみ、「~できる」とす。可能->「~할 수 있다」라고 새긴다。可能의 뜻을 나타낸다。

=理解させる-> 理解시키다

=; この以前から「にはらせてはならない、命令によってわせればよい」とってされてきたところである。「不可」は「できる、できない」の宮崎市定は「大衆からは、その政治するかちえることはできるが、そのひとりひとりに政治内容ってうことはむつかしい」としている(論語研究-> 以前부터 「에는 아무것도 알게 해서는 안되고命令에 따라오게 하면 된다」라고 잘못 釈되어 왔었다。「不可」는 「할 수 있다、할 수 없다」의 뜻。宮崎市定은 「大衆으로부터는、그 政治에 를 얻을 수 있지만、한 사람 한 사람에게 政治内容理解시키기는 어렵다」라고 새긴다(論語研究

 

<口語>

先生はおっしゃった。『人民従属させるべきであり、その従属理由えることはしい(えるべきではない)。-> 先生께서 말씀하셨다。『사람은 従属시켜야 마땅하고、그 従属理由를 알려주는 것은 어렵다(알려주지 않아야 마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