論語

泰伯 08-12; 三年學

messe576 2021. 10. 9.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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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論語: 泰伯 08-12>

子曰三年學不至於穀不易得也

[자왈. 삼년학. 부지어곡. 불이득야.]

 

[飜譯 by sjc]

子曰三年을 공부했는데도 [官吏 되지 않은]* 學生 찾아보기 어렵다

 

*[到達 못하는] 이라는 解釋文脈上 不合理하다고 생각합니다.[sjc]

 

[構文分析 by sjc]

(<孔子)(to say)(three)(year)(to study)(not)(to reach)(at)(grain)(not)(easy)(to obtain)(<語助詞)

 

[英譯]

The Master said, "Having learned for three years without coming [to be good]* - such a man is not easy to find."

*.이것의 다른 解釋 ‘to be commissioned as an official (官吏 登用되다)’입니다. [sjc]

 

原文

08.12 子曰三年不至于谷(1)不易得也

08-12 子曰三年學不至於穀不易得也

 

by sjc

 

[中文注釋_飜譯 by sjc]

(1)    古代以谷作为官吏的俸禄这里用字代表做官不至于谷即做不了官-> 古代에는 穀食으로써 官吏의 俸禄을 주었으며 여기서 벼슬을 하다는 뜻이다, 穀에 이르지 않았다는 것은 벼슬을 하지 않았다는 뜻이다。

 

[中文_飜譯 by sjc]

孔子学了三年还做不了官的是不易找到的 -> 孔子曰三年을 공부했으나官吏 登用되지 못하는 것은 찾아보기 어렵다。

 

评析

孔子办教育的主要目的是培养治国安邦的人才时一般学习三年为一个阶段此后便可做官对本章另有一种解释认为学了三年还达不到善的人是很少的读者可以根据自己的理解来阅读本章->孔子가 教育을 하는 主要한 目的은 나라를 다스리는 人才를 培養하는 것인데 옛날에는 一般的으로 三年 공부하면 段階 올라간 다음 쉽게 官吏 되었다。그러나 章에 대해서는   공부했어도 善에 到達 하는 사람은 적다라는 相異解釋도 있으니 读者는 自身 理解 따라 本章을 읽기 바란다

 

[日文 & 注釋_飜譯 by sjc]

<現代語>

=先生 ――「なが学問をしながら、役人になろうとしないのは、めずらしいだ。」(魚返おがえり善雄論語新』)->「오랫동안 学問을 하면서도、官吏가 되지 않으려고 하는 사람은 新奇한 사람이다。」(魚返善雄論語新』)

=先師がいわれた。――

三年学問をして、野心のないがたい人物だ」(下村湖人現代訳論語』)-> 先師께서 말씀하셨다――

三年이나 学問을 했어도、野心이 없는 사람은 희한한 人物이다」(下村湖人現代訳論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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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年三年間。「子路第十三10」には「三年さんねんにしてなることあらん」という孔子言葉える。また、三年という年月らず、「年月いこと」といもある。-> 三年間。「子路第十三10」에는 「三年를 해도 되는 것이 없다」라고 말하는 孔子님말씀이 보인다。또、三年이라는 期間限定하지 않고、「긴 歲月」이라는 도 있다。

=。『集注』には「は、なり」(祿也)とある。また、『集解』に孔安には「は、なり」(善也)とあり、「三年間んで到達しないものはない」としている。-> 。『集注』에는 「이다」(祿也)라고 되어 있다。또、『集解』에 나오는 孔安에는「이다」(善也)라고 되어 있어、「三年間이나 공부했으나 到達 못하는 사람은 없다」라고 하고 있다。

=を)める。野心をもつ。『集注』には「は、うらくはるべし」(疑當作志)とある。->을)하다。野心을 가지다。『集注』에는 「아마도 마땅히 뜻을 세워야 한다」(疑當作志)라고 되어 있다。

=不易得なかなかがたい。めったにいない->좀처럼 얻기 힘들다。거의 없다

<口語>

先生がおっしゃった。『三年間真摯学問をしながらも、仕官生計てるための仕事)を希望しないような学士には、なかなかえないものである。-> 先生께서 말씀하셨다。『三年間真摯하게 学問을 하면서도、官吏生計를 꾸리기 위한 일)를 希望하지 않는 學生、좀처럼 만날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