案山子 (카카시)
(2022.01.31)JMC
(즐거운 설 連休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今週分 노래를 紹介합니다.>
[案山子 (카카시)] J-Folk
他地로 떠난 子息에 對한 어머니의 따뜻한 配慮가 노래에 스며들어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_nW4k3JPiM
案山子 (카카시)
作詞/作曲/노래: 佐田 雅志 (사다 마사시, b. 1952)
發表年度: 1977
겡키데 이루카 마치니와 나레타카 토모다치 데키타카
元気で いるか 街には 慣れたか 友達 出来たか
몸성히 잘 있니?, 거리에는 익숙해졌니? 벗은 생겼니?
사비시카나이카 오카네와 아루카 콘도 이쯔 카에루
寂しかないか お金は あるか 今度 いつ 帰る
쓸쓸하지는 않니? 용돈은 있니? 이번에는 언제 돌아오니?
시로아토카라 미오로세바 아오쿠 호소이 카와
城跡から 見下せば 蒼く 細い 河
城터에서 내려다보면 푸르고 가느다란 江
하시노 타모토니 쯔쿠리 자카야노 렌가 엔토쯔
橋の たもとに 造り酒屋の レンガ 煙突
다리 옆에 釀造場(양조장)의 벽돌 굴뚝
코노 마치오 와타가시니 소메누이타 유키가
この 町を 綿菓子に 染め抜いた 雪が
이 거리를 솜사탕 색깔로 온통 물들인 흰 눈이
키에레바 오마에가 코코오 데테카라 하지메테노 하루
消えれば お前が ここを 出てから 初めての 春
없어지면 네가 이곳을 떠난 後 처음 맞는 봄이겠구나
테가미가 무리나라 뎅와데모 이이
手紙が 無理なら 電話でも いい
便紙가 힘들면 電話도 괜찮아
“카네 타노무”노 히토코토데모 이이
“金 頼む”の 一言でも いい
"용돈을 부탁해요"라는 한마디 말이라도 괜찮아
오마에노 에가오오 마치와비루
お前の 笑顔を 待ちわびる
너의 웃는 얼굴을 애타게 기다리는
오후쿠로니 키카세테 얏테쿠레
おふくろに 聴かせて やってくれ
엄마에게 들려다오
겡키데 이루카 마치니와 나레타카 토모다치 데키타카
元気で いるか 街には 慣れたか 友達 出来たか
몸성히 잘 있니?, 거리에는 익숙해졌니? 벗은 생겼니?
사비시카나이카 오카네와 아루카 콘도 이쯔 카에루
寂しかないか お金は あるか 今度 いつ 帰る
쓸쓸하지는 않니? 용돈은 있니? 이번에는 언제 돌아오니?
야마노 후모토 케무리 하이테 렛샤가 하시루
山の 麓 煙 吐いて 列車が 走る
산기슭에 煙氣를 뿜으며 列車가 달리네
코가라시가 조오키바야시오 코로게오치테 쿠루
凩が 雑木林を 転げ落ちて 来る
초겨울 찬바람이 雜木林을 떨구며 불어오는구나
깅이로노 모오후 쯔케타 탐보니 보쯔리
銀色の 毛布 つけた 田圃に ぽつり
銀色의 毛布를 감싼 논에 우두커니
오키자라레테 유키오 카붓타 카카시가 히토리
置き去られて 雪を かぶった 案山子が ひとり
남겨져서 흰 눈이 쌓인 허수아비가 하나
오마에모 토카이노 유키케시키노 나카데
お前も 都会の 雪景色の 中で
너도 都市의 흰 눈 風景 속에서
쵸오도 아노 카카시노 요오니
丁度 あの 案山子の 様に
마치 저 허수아비처럼
사비시이 오모이 시테와 이나이카
寂しい 思い しては いないか
쓸쓸한 생각을 하고 있는 건 아니니?
카라다오 코와시테와 이나이카
体を こわしては いないか
몸 아픈 데는 없니?
테가미가 무리나라 뎅와데모 이이
手紙が 無理なら 電話でも いい
便紙가 힘들면 電話도 괜찮아
“카네 타노무”노 히토코토데모 이이
“金 頼む”の 一言 でも いい
"용돈을 부탁해요"라는 한마디 말이라도 괜찮아
오마에노 에가오오 마치와비루
お前の 笑顔を 待ちわびる
너의 웃는 얼굴을 애타게 기다리는
오후쿠로니 키카세테 얏테쿠레
おふくろに 聴かせて やってくれ
엄마에게 들려다오
겡키데 이루카 마치니와 나레타카 토모다치 데키타카
元気で いるか 街には 慣れたか 友達 出来たか
몸성히 잘 있니?, 거리에는 익숙해졌니? 벗은 생겼니?
사비시카나이카 오카네와 아루카 콘도 이쯔 카에루
寂しかないか お金は あるか 今度 いつ 帰る
쓸쓸하지는 않니? 용돈은 있니? 이번에는 언제 돌아오니?
사비시카나이카 오카네와 아루카 콘도 이쯔 카에루
寂しかないか お金は あるか 今度 いつ 帰る
쓸쓸하지는 않니? 용돈은 있니? 이번에는 언제 돌아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