論語

子罕 09-15; 吾自衛反魯

messe576 2022. 4. 16.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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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子罕 09-15

子曰。吾自衛反魯。然後樂正。雅頌各得其所。

(자왈. 오자위반로. 연후락정. 아송각득기소.)

 

飜譯 by sjc;

子曰。나는 나라에서 나라로 돌아왔다 그리고 나서 音樂이 바르게(or 純粹하게)’ 되었다。雅이 各各 제 자리를 가지게 되었다

 

構文分析 by sjc;

(=孔子)(to say)。吾(I)(from)(=國名)(to return)(=國名)然後(thereafter)’(music)(to be pure)。雅(=樂名)(=樂名)(respectively)(to obtain)(the)(place)

 

英譯;

The Master said, "I returned from Wei to Lu, and then the music was reformed, and the pieces in the Royal songs and Praise songs all found their proper places."

 

【原文】

09.15 子曰:吾自(1),然后(2),雅(3)各得其所。

09-15 子曰。吾自衛反魯。然後樂正。雅頌’*各得其所。

 

【注 by sjc

*. 、雅、、比、=诗经六義 其中、雅、是按不同的音分的。、比、”三手法。 樵云:土之音曰,朝廷之音曰雅,宗之音曰。”(具《通志序》(、雅、、比、=诗经六義 가운데 、雅、은 서로 다른 音乐을 區分한 것이고 、比、”은 表手法의 3가지이다。 樵 曰:“土의 音樂은 风이고,朝廷의 音樂은 雅,宗의 音樂은 颂이다。”)

 

[中文注釋_飜譯 by sjc]

(1):公元前484年(哀公十一年)冬,孔子从国返回国,束了14年游不定的生活。(B.C. 484年(哀公 11年)겨울,孔子는 衛國에서 鲁国으로 돌아와 14年에 걸친 住居不定의 流浪生活을 끝냈다。)

(2)正:曲的篇章。 (篇章을 調整하다)

(3)是《诗经》中两不同的的名称。也是指雅颂乐曲名称。(이것은 诗经》中 서로 다른 名称이며 颂樂 樂曲 名称이기도 하다)

 

[中文_飜譯 by sjc]

孔子:“我从国返回到国以后,才得到整理,雅颂乐各有适当的安排。(孔子:“나는 衛國에서 으로 돌아온 以后,音樂이 마침 整理되어,雅颂乐이 各各 適切한 자리를 잡게 되었다 。”)

 

[日文 & 注釋_飜譯 by sjc]

<現代語>

  • 先生 ――「わしが衛から魯にり、そのあと音も立ちなおり、雅も納まるところに納まった。」(魚返(おがえり)善雄『論語新』)(先生 ――내가 에서 로 돌아오고 난 다음, 音楽도 다시 제자리를 잡고、雅楽도 제자리에 놓이게 되었다)
  • 先師がいわれた。――
    「音が正しくなり、(が)(しょう)もそれぞれその所を得て誤用されないようになったのは、私が衛から魯にってたあとのことだ」(下村湖人『現代論語』)(先師께서 말씀하셨다――

「音楽이 바르게 되었고、雅도 各各 자리를 잡아 誤用되지 않게 된 것은내가 에서 로 돌아온 다음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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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自衛反魯『集解』に引く鄭玄の注には「魯に(かえ)るは、哀公十一年(前484)の冬なり」(反魯、哀公十一年冬)とある。『義疏』では「自衛反於魯」(『集解』에 나오는 鄭玄에는(反魯、哀公十一年冬)로 되어 있다『義疏』에는「自衛反於魯」로 되어 있다)
  • れていた音の調子を正す。音階を規則どおりに直す。(어지러운 音楽의 가락을 바로 잡다。音階規則대로 바르게 하다)
  • 宮廷で用いられる音(宮廷에서 쓰이는 音楽。)
  • 宗廟の祭に用いられる音(宗廟의 祭祀 때 쓰이는 音楽。)
  • 得其所然るべき所に落ち着いた。(있어야 할 곳에 자리 잡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