論語

子罕 09-28; 歳寒

messe576 2022. 7. 23.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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論語: 子罕 09-28;

子曰。寒。然後知松柏之後彫也。

(자왈. 세한. 연후지송백지후조야.)

 

飜譯 by sjc;

子曰。추운 季節이 되면 그제서야 松柏이 最後로 시드는 것을 알게 된다。

 

構文分析 by sjc;

(=孔子)(to say)(time)(to be cold)然後(thereafter)’(to know)(a pine)(a cypress)(~’s)(finally)(to wither)(=語助詞)

 

英譯;

The Master said, "When the year becomes cold, then we know how the pine and the cypress are the last to lose their leaves."

 

【原文】

09.28 子曰:“寒,然后知松柏之后彫后也。”

09-28 子曰。*1.2)寒。然後知松柏之後彫*2.2)也。

 

【注 by sjc

*1.1)(a year) 2)歲月(time), *2.1)to carve 2)to wither

 

[中文注釋_飜譯 by sjc]

 

[中文_飜譯 by sjc]

孔子:“到了寒冷的季,才知道松柏是最后凋的。” ; 孔子:“추운 季節이 되면,그제서야 松柏이 드디어 시드는 것을 알게 된다。”

 

[日文 & 注釋_飜譯 by sjc]

現代語;

  • 先生 ――「寒さがきて、ようやく松やヒノキの根づよさがわかるね。」(魚返(おがえり)善雄『論語新』); o 先生 ――「추위가 오고서야、 간신히 소나무와 老松나무의 뿌리의 强靭(강인)함이 알게 된다。
  • 先師がいわれた。――
    「寒さに向うと、松柏の常盤木であることがよくわかる。ふだんはどの木も一い色をしているが」(下村湖人『現代論語』); o 先師께서 말씀하셨다――
  • 「추위를 맞서면、松柏이 常綠樹라는 것을 잘 알 수 있다。普通은 여느 나무도 하나 같이 色을 띄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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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寒い季節になって。逆境や世にたとえている。『集解』には「大寒の」(大寒之)とあり、「寒さのしい年」と、やや異なる解をしている。; 추운 季節이 되어서。逆境이나 世에 比喩하고 있다。『集解』에는 (大寒之)로 되어 있고、「추위가 重한 年度」로 되어 있어、 좀 다른 解釈을 하고 있다
  • 然後「しかるのち」とみ、「そうしたあとで」とす。; 「그런 다음에」로 옮긴다。
  • 松柏松と(このて)(がしわ)。常樹。節操のあるりっぱな人にたとえる。「柏」は「栢」に作るテキストもある。異体字。; 소나무와 側柏나무。常樹。節操가 있는 훌륭한 사람으로 比喩된다。「柏」은 「栢」으로 되어 있는 텍스트 도 있다。異体字
  • 後彫「彫」は「しぼむ」とむ。「(ちょう)」の字にてている。葉が枯れて散ること。他の樹木は枯れしぼむのに、松柏だけは枯れずに、の葉をしている。君子が節操を守ることにたとえる。『集解』には「衆木皆な(か)れて、然うして(のち)松柏の(すこ)しく彫傷することを知る」(衆木皆死、然後知松栢小彫傷)とあり、「松柏もしぼみはするが、しぼみ方が少ない」と、異なる解をしている; 「彫」는 「凋」字에 該當한다。잎이 시들어 떨어지는 것。 다른 樹木은 말라 시드는데、松柏만은 마르지 않고、葉을 남기고 있다。君子가 節操를 지키는 것에 比喩된다。『集解』에는 (衆木皆死、然後知松栢小彫傷)으로 되어 있고、「松柏도 시들지만、시드는 方法이 적다」라고、다른 解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