論語

鄕黨 10-11; 雖蔬食菜羮

messe576 2022. 10. 2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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論語: 鄕黨 10-11;

 

雖蔬食菜, 瓜祭, 必齊如也。

수소사채갱, 과제, 필제여사.

疏食菜羹,瓜祭,必如也。

 

飜譯 by sjc;

비록 거친 밥菜蔬국일지라도 瓜祭를 지낼 때는 반드시 嚴肅해야(or 齋供이어야)’ 한다.

 

構文分析 by sjc;

(though)(coarse)(rice)(vegetable)(a soup), (melon)(a memorial service), (definitely)(solemn 또는 vegetarian diet)(to be like)(語助詞)

 

英譯;

Although his food might be coarse rice and vegetable soup, he would offer a little of it in sacrifice with a grave, respectful air.

 

【原文】

10.11 疏食菜羹(1)[瓜祭(2)]*1,必(3)如也。

10-11 雖蔬食菜瓜。祭必齊*2如也。

 

【注 by sjc

*1.瓜祭_食瓜[^2]^1必先祭祖示不忘本。

^1.古代中祭祀俗。在刚刚新物之, 其新物祭于神。以时鲜的食品祭。古人食瓜,吃之前,必先祭祖,称谓食瓜荐新,表示不忘本。

^2. [];进献offer:荐酒

*2.1) 【形】庄重;恭敬solemn2) 【名】素食vegetarian diet 瓜菜之的食物。后指菜食无肉。 如:(供奉神佛的食品)

 

[中文注釋_飜譯 by sjc]

(1)菜羹:用菜做成的; 나물로 만든 국.

(2)瓜祭:古人在吃前,把席上各食品分出少,放在食具之祭祖。; 옛사람들은 食事前,食卓에 있는 各種 飮食物을 조금씩 덜어서 그릇 사이에 놓고 祭祖하였다。

(3):同; 齋와 같음.

 

[中文_飜譯 by sjc]

即使是粗米蔬菜,吃前也要把它们取出一些祭祖,而且表情要像样严肃恭敬。; 설령 거친 밥나물 국이라도 食事前에 그것들을 조금 덜어서 祭祖하고 表情은 齋戒時처럼 嚴肅하고 恭敬스러웠다。

 

[日文 & 注釋_飜譯 by sjc]

現代語:

  • ただの飯、菜っぱ汁、ウリ類でも、感謝のもちでささげる。魚返(おがえり)善雄『論語新』); o평범한 밥、채소국、참외類라도、感謝의 마음으로 바치다
  • 粗飯や、野菜汁のようなものでも、食事には必ずまずお初捧げられるが、その敬虔そのものである。(下村湖人『現代論語』; o粗飯이라든가、野菜국 같은 것이라도、食事할 때는 반드시 먼저 供養物을 敬虔함으로써 바친다.

 

:

  • 蔬食粗末な(めし)。「蔬」は『義疏』では「疏」に作る。; 거친 밥。「蔬」는 『義疏』에 「疏」로 되어 있다。
  • 野菜汁。; 野菜로 된 국。
  • うり。『義疏』では「苽」に作る。; 참외。『義疏』에는 「苽」로 되어 있다。
  • 食べ物の一部をお初として取り分け、神に供える。; … 飮食物의 一部를 供養物로 떼어서、神靈에게 바치다
  • 厳粛なさま。敬虔な態度。『集解』に引く孔安の注には「は、敬の貌」(齊、嚴敬貌)とある; 厳粛한 모습。敬虔한 態度。『集解』에 나오는 孔安의 注에는 (齊、嚴敬貌)로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