論語

鄕黨 10-14;郷人儺。

messe576 2022. 11. 19.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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論語: 鄕黨 10-14;

人儺。朝服而立於階。

향인나. 조복이립어조계.

,朝服而立于阼阶

 

飜譯 by sjc;

마을 사람들이 逐鬼(축귀)굿을 할 때 (孔子님께서는) 朝服을 하시고 동쪽 階段에 서서 계셨다。

 

構文分析 by sjc;

(a village)(people)(to exorcise)。朝(an imperial court)(a robe)(and)(to stand up)(at)(an eastern flight)(steps)

 

英譯;

When the villagers were going through their ceremonies to drive away pestilential influences, he put on his court robes and stood on the eastern steps.

 

【原文】

10.14 (1),朝服而立于阼阶(2)

10-14 人儺*1.2)。朝服而立於*2階。

 

【注 by sjc

*1.1) 【名】(:步行有)temperance; abstinence巧笑之,佩玉之。——《·卫风·竹竿》 2)指古迎神赛会an ancient festival to exorcise the devil causing any plague,*2. 【名】(:大堂前面的台)flight of steps on the eastern side of the hall,也。——《文》。

 

[中文注釋_飜譯 by sjc]

(1):音nuó。古代迎神鬼的宗教仪式。; 옛날 迎神鬼의 宗教仪式。

(2)阼阶,音zuò面的台。主人立在大堂面的台,在迎客人。; 동쪽의 階段。主人이 大堂의 동쪽 階段에 서서 손님을 맞이했다。

 

[中文_飜譯 by sjc]

里人行迎神鬼的宗教仪,孔子是穿着朝服站在东边的台; 마을 사람들이 迎神鬼의 宗教仪을 擧行할 때,孔子께서는 늘 朝服을 입고 동쪽 階段에 서서 계셨다。

 

[日文 & 注釋_飜譯 by sjc]

現代語;

  • 村の「やくばらい」には、服をきて主の位置に立つ。魚返(おがえり)善雄『論語新』); o    마을의 「액막이」儀式에서는、服을 입고 主의 位置에 서다。(魚返善雄『論語新
  • 村人が鬼やらいにくると、服をつけ、玄に立ってそれをむかえられる。(下村湖人『現代論語』); o마을 사람들이 「액막이」儀式에 오면、服을 입고、玄에 서서 그것을 맞이하셨다。(下村湖人『現代論語』

 

;

  • 鬼やらい。(つい)(な)。疫病の鬼を追いう民間行事。我がでは節分の行事となった。『集注』には「儺は、疫を逐う所以なり」(儺、所以逐疫)とある。; 鬼神 쫓아내기。疫病의 鬼를 쫓아내는 民間行事。日本에서는 節分의 行事로 되었다。『集注』에는 (儺、所以逐疫)로 되어 있다。
  • 朝服朝廷へ出仕するときの服を着ること。『集注』には「亦た必ず朝服して之に臨むとは、其の誠敬を用いざる所無ければなり」(亦必朝服而臨之者、無所不用其誠敬也)とある。「誠敬」うこと; 朝廷에 出仕할 때의 服을 입는 것。『集注』에는 (亦必朝服而臨之者、無所不用其誠敬也)로 되어 있다。「誠敬」하고하는 것。
  • 東側の階段。客を迎えるとき、主人がそこに立った。『集注』には「階は、東階なり」(階、東階也)とある; 東側의 階段。손님을 맞이할 때、主人이 거기에 섰다。『集注』에는 階、東階也)로 되어 있다

 

論語: 鄕黨 10-15;

問人於他邦。再拜而送之。

문인어타방. 재배이송지.

人于他邦,再拜而送之。

 

飜譯 by sjc;

(孔子님께서) 他國에 있는 벗에게 安否를 물으러 使者에게 付託을 하실 때, 再次 그에게 拜禮를 하시고 그를 送別하셨다.

 

構文分析 by sjc;

問人(to make a man visit)’(at)(another)(a state)。再(again)(to bow down)(and)’送之(to send away)’

 

英譯;

When he was sending complimentary inquiries to any one in another state, he bowed twice as he escorted the messenger a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