薄荷抄(핫카쇼오)
(2023.07.03)JMC
<今週分 노래를 紹介합니다>
[薄荷抄(핫카쇼오)] J-pop
첫사랑였던 女子의 離婚한 事實을 알고 哀切한 느낌을 吐露하는 內容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1o6gdDVVQPU
2023.07.03
薄荷抄*1 (핫카쇼오)
作詞:ちあき 哲也 (치아키 테쯔야, 1948-2015)
作曲:浜 圭介 (하마 케이스케, b.1946)
노래: すぎもと まさと (스기모토 마사토, b.1949)
發表年度: 2022
난넨모 아와나이데
何年も 会わないで
몇 년이나 만나지 않았는데
토쯔젠 마이코무 카나시이 시라세
突然 舞い込む 悲しい 知らせ
갑자기 날아든 悲報
소오이에바 리콘시테 짓카니 이탄다네
そういえば 離婚して 実家に いたんだね
그러고 보니 離婚해서 親庭에 있더라네
아쿠세쿠토 타에마나쿠
あくせくと たえまなく
악착스럽게 끊임 없이
시고토니 오와레테 이키테루 오레사
仕事に 追われて 生きてる 俺さ
일에 시달려 살아온 나
료오신모 나쿠나레바 코쿄오가 토오스기테
両親も 亡くなれば 故郷が 遠すぎて
兩親도 돌아가시면 故鄕이 너무 멀어져
미치바타노 하나오 아이시타 오마에가 나제
道端の 花を 愛した おまえが なぜ
길가의 꽃을 사랑했던 그대가 왜
코오모 앗사리 토오쿠노 소라니
こうも あっさり 遠くの 空に
이렇게도 쉽사리 먼 하늘에
사키마와리 코렛테 나이제
先回り これって ないぜ
앞질러 가서 이것이라니 어째서?
밧캬로- 밧캬로-
[バッキャロー]*2 バッキャロー
바보- 바보-
하쯔고이 니오우 핫카가 니오우
初恋 匂う 薄荷が 匂う
첫사랑 냄새 薄荷의 냄새가 나네
밧캬로- 밧캬로-
バッキャロー バッキャロー
바보- 바보-
세쯔나이 요루요
切ない 夜よ
哀切한 밤이여
슛쵸오데 타마니 쿠루
出張で たまに 来る
出場으로 가끔 오는
도오큐세이카라 키이테와이타사
同級生から 聞いてはいたさ
同級生에게 듣기는 했었네
이에토 이에 이타바사미 쯔마토시테 타에타 히오
[家と 家 板挟み]*3 妻として 耐えた 日を
집안과 집안의 難處한 狀況에서 妻로서 견딘 날을
오마에 코소 쯔레토 키메테타 코노 진세이
お前 こそ 連れと 決めてた この 人生
그대야말로 同伴者로 決定했던 내 人生
다케도 야쯔나라 마치가이나이토
だけど 奴なら 間違いないと
하지만 그 녀석이라면 ‘틀림없다’라고 생각해
아키라메테 죠오쿄오 키메타
あきらめて 上京 決めた
斷念하고 上京하기로 決定했었네
밧캬로- 밧캬로-
バッキャロー バッキャロー
바보- 바보-
세이슌 니오우 핫카가 니오우
青春 匂う 薄荷が 匂う
靑春 냄새 薄荷의 냄새가 나네
밧캬로- 밧캬로-
バッキャロー バッキャロー
바보- 바보
카나시이 요루요
悲しい 夜よ
슬픈 밤이여
밧캬로- 밧캬로-
バッキャロー バッキャロー
바보- 바보-
하쯔고이 니오우 핫카가 니오우
初恋 匂う 薄荷が 匂う
첫사랑 냄새 薄荷의 냄새가 나네
밧캬로- 밧캬로-
バッキャロー バッキャロー
바보- 바보-
아나타에노 보죠오
あなたへの 慕情
당신을 향한 慕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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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注釈書。따라서 薄荷抄는 薄荷에 대한 ‘註釋 또는 생각’이라고 解釋할 수 있습니다.
*2. 「馬鹿野郎(바카야로오)」의 사투리。
*3. 上司と部下との板挟みになる(上司와 部下 사이에 끼어 難處하게 되다)라는 式의 表現인데 이 노래 속의 女子가 自身의 친구 家庭(家A)과 自身의 家庭(家B) 사이에서 愛情의 葛藤을 하고 있다는 뜻으로 推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