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もうひとつの 雨やどり(모오히토쯔노 아마야도리)] J-folk
(2023.09.18)JMC
<今週分 노래를 紹介합니다>
[もうひとつの 雨やどり(모오히토쯔노 아마야도리)] J-folk
少女의 가슴에 피어나는 純粹한 戀情이 映畵의 場面처럼 그려지며 黃順元 님의‘소나기’에서 展開되는 純粹한 戀情이 描寫되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DLeHCkRv9c
2023.09.18
もうひとつの 雨やどり(모오히토쯔노 아마야도리)
Songwriter & Artist: さだまさし(사다마사시, b.1952)
發表年度: 1998
소레와 마다 와타시가 카미사마오 신지나캇타 코로
それは まだ 私が 神様を 信じなかった 頃
그것은 아직 내가 하느님을 믿지않았던 무렵
쿠카쯔노 토아루 모쿠요비니 아메가 후리마시테
九月の とある 木曜日に 雨が 降りまして
9월 어느 木曜日에 비가 내려서
콘나 히니 스테키나 카레가 아라와레나이카토
こんな 日に すてきな 彼が 現れないかと
이런 날에 멋진 그 사람이 나타나지 않을까
오못타 토코로에 아나타가 아마야도리
思った ところへ あなたが 雨やどり
생각했던 곳에 그대가 비를 피하고 있었네
콘나 토키니 난데모 이이카라 아나타토 오하나시오 시테
こんな 時に 何でも いいから あなたと お話を して
이런 때에 뭐라도 좋으니 그대와 이야기를 해서
오토모다치니 나레타라 돈나니 타노시이다로오케레도
お友達に なれたら どんなに 楽しいだろうけれど
벗이 된다면 얼마나 즐거울까먀는
아나타노 키오 히케루 호도 스테키나 무스메데와 나이시
あなたの 気を 引ける 程 すてきな 娘では ないし
그대의 마음을 끌 정도로 멋진 少女가 아니고
카제오 히카나이데토 네가우노가 얏토 닷타
風邪を ひかないでと 願うのが やっと だった
感氣에 걸리지 않기를 (마음 속으로) 바라는 것이 고작이었네
무스메와 키료오가 요이토 유우다케데
娘は 器量が 良いと いう だけで
少女는 器量이 좋다고 말하는 것만으로
시아와세노 한붕오 테니시테이루토
幸せの 半分を 手に していると
幸福의 半을 손에 넣었다라고
다레카 잇타 이지와루나 오하나시
誰か いった 意地悪な お話
누군가 말했던 심술궂은 말
데모 콧소리 우나즈이테루 지붕가 카나시이
でも こっそり うなずいてる 自分が 悲しい
하지만 가만히 首肯(수긍)하고 있는 自身이 슬프네
타시카니 와타시가 호카노 오토모다치토 오나지 구라이니
確かに 私が 他の お友達と おなじ 位に
確實히 내가 다른 벗과 같은 程度로
시로이 도레스야 쿠치베니야 아카이 쿠쯔가
白い ドレスや 口紅や 赤い 靴が
흰 드레스랑 립스틱이랑 빨간 구두가
니아우 스테키나 무스메닷타라 못토 죠오즈나 에가오오
似合う すてきな 娘だったら もっと 上手な 笑顔を
어울리는 멋진 少女였다면 좀 더 能熟한 웃는 얼굴을
아나타니 아게라레타노니
あなたに あげられたのに
그대에게 보여주었을텐데
다카라 아나타토 마치카도데 모오 이치도 데앗타 토키모
だから あなたと 街角で もう 一度 出逢った 時も
따라서 그대와 街頭에서 또 한 번 만났을 때도
아나타가 오보에테이루 난테 유메니모 오모와나캈타시
あなたが 覚えている なんて 夢にも 思わなかったし
그대가 記憶되고 있는 것 따위는 꿈에도 생각되지 않았었고
마시테야 소레 이죠오노 코토 난테 노조미모 시나캈타
ましてや それ 以上の 事 なんて 望みも しなかった
하물며 그 以上의 것 따위는 바라지도 않았었네
다카라코소 콘나니 오도로이테마스
だからこそ こんなに 驚いています
따라서 이렇게 놀라고 있습니다
혼토니 와타시와 오사이호오모 오료오리모 다메다시
本当に 私は おさいほうも お料理も 駄目だし
참으로 나는 바느질도 요리도 못하고
오마케니 심파이쇼오데 소레니 힛코미지안데
おまけに 心配症で それに 引っ込み思案で
게다가 念慮症 거기다 消極的이라
지신 난테 카케라모나이시 아나타니 메이와쿠오
自信 なんて かけらもないし あなたに 迷惑を
自信 따위는 조금도 없으며 그대에게 弊(폐)를
카케루노가 킷토 세이잇파이데스
かけるのが きっと 精一杯です
끼칠 일이 반드시 가득할 것입니다
이키나리 콘나 다이지나 오하나시오
いきなり こんな 大事な お話を
갑자기 이런 重大한 말을
신지로토 유우노가 무리나 코토데스
信じろと いうのが 無理な 事です
‘믿어라’라고 말하는 것이 無理한 일입니다
닷테 마사카 아나타가 에란다노가
だって まさか あなたが 選んだのが
그러나 설마 그대가 選擇한 것이
콘나니 치이사나 와타시노 카사다 난테
こんなに 小さな 私の 傘だ なんて
이렇게 작은 내 雨傘이라니
아와테테 카케다시테시맛타 무네노 코도오오
あわてて かけ出してしまった 胸の 鼓動を
唐慌하여 뛰기 始作했던 가슴의 鼓動을
요비모도스 타메니 스코시 다케 지캉오 쿠다사이
呼び戻す 為に 少し だけ 時間を ください
鎭靜시키기 위하여 조금만 時間을 주세요
나미다오 콧소리 누구우 아이다 다케 지캉오 쿠다사이
涙を こっそり 拭う 間 だけ 時間を ください
눈물을 가만히 닦을 동안만 時間을 주세요
소시타라…
そしたら. . . . .
그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