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徒花は 咲いたか (아다바나와 사이타카)] J-pop
(2023.10.09)JMC
<今週分 노래를 紹介합니다>
[徒花は 咲いたか (아다바나와 사이타카)] J-pop
故鄕을 떠나 都市에서 社會生活을 했지만 成功을 하지 못한 사나이가 느끼는 悔恨이 드러나 있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IVPcnR-w40&list=OLAK5uy_kXimQD3ASINS8IyesN8YcWFOpF56p1I_Q
2023.10.09
徒花は 咲いたか (아다바나와 사이타카)
作詞:山口 カラス (야마구치 카라스, bio_未詳)
作曲:杉本 真人(스기모토 마사토, b.1949)
歌:HORIKEN (호리켄, b.1955)
發表年度: 2023
도가 쯔쿠 이나카데 소닷테요
ドが つく 田舎で 育ってよ
엄청난 시골에서 자랐오
심분 하이타쯔사세라레테
新聞 配達させられて
新聞 配達을 하며
우모레테 타마루카 도로노 카와
埋もれて [たまる]*か 泥の 川
파묻혀 ‘견딜까(or 고일까)’? 진흙탕 河川에
오레와 소코카라 니게탄다
俺は そこから 逃げたんだ
나는 그곳에서 달아났었지
오오키쿠 미에타 소라오 시타
大きく 見えた 空の 下
커다랗게 보였던 하늘 아래
미기모 히타리모 와카라즈니
右も 左も わからずに
오른쪽도 왼쪽도 모르고
마요이 사마요이 세노비시테
迷い さまよい 背伸びして
彷徨(방황)하며 애를 쓰며
키오 하리나가라 이키테키타
気を 張りながら 生きてきた
精神 차리며 살아왔네
아다바나요 아다바나요 아다바나와 사이타카
徒花よ 徒花よ 徒花は 咲いたか
無果花야, 無果花야, 無果花는 피었는가?
코노 마치모 아키후카시
この 都会も 秋深し
이 都市도 가을이 깊어져
오레모 보치보치 카레테유쿠
俺も ぼちぼち 枯れてゆく
나도 천천히 말라가네
진세이 니도 나도 이라나이가
人生 二度 など いらないが
人生이 두 番 다시 必要하지 않으나
이마, 히토리 토키오 미테이루
今、ひとり 時を みている
지금, 홀로 그 時節을 보고있네
세비로 스가타가 세이후쿠데
背広 姿が 制服で
紳士服裝이 制服으로
오에라이상니 헤쯔랏테
お偉いさんに へつらって
높은 분에게 阿諂(아첨)하고
칫챠나 푸라이도 후리카자시
ちっちゃな プライド 振りかざし
자그만 自尊心을 치켜세우고
오레와 나니토 쇼오부시타
俺は 何と 勝負した
나는 어째서 勝負를 걸었던가!
히토리 무스코가 이에데시테
一人 息子が 家出して
獨子가 집을 떠나서
쿠즈레테 오치타 스나노 하코
崩れて 落ちた 砂の 箱
무너진 모래箱子
욧테 마요나카 뎅와구치
酔って 真夜中 電話口
술에 취해 한밤중에 잡은 電話통
오후쿠로노 나마리 나이타요
お袋の 訛り 泣いたよ
어머니는 사투리로 말씀하시며 우셨네
아다바나요 아다바나요 아다바나와 이키타카
徒花よ 徒花よ 徒花は 生きたか
無果花야, 無果花야, 無果花는 살았는가?
코노 마치모 후유사레테
この 都会も 冬ざれて
이 都市도 荒凉한 겨울이 되어
오레모 소로소로 칫테유쿠
俺も そろそろ 散ってゆく
나도 조용히 (나뭇잎들처럼 땅에) 떨어져가네
카에루 토코 나도 나이케레도
帰る 場所 など ないけれど
돌아갈 곳 따위는 없지만
타다, 히토리 토키오 미테이루
ただ、ひとり 時を みている
그저, 홀로 그 時節을 보고있네
아다바나요 아다바나요 아다바나와 사이타카
徒花よ 徒花よ 徒花は 咲いたか
無果花야, 無果花야, 無果花는 피었는가?
코노 마치모 아키후카시
この 都会も 秋深し
이 都市도 가을이 깊어져
오레모 보치보치 카레테유쿠
俺も ぼちぼち 枯れてゆく
나도 천천히 말라가네
진세이 니도 나도 이라나이가
人生 二度 など いらないが
人生이 두 番 다시 必要하지 않으나
이마, 히토리 토키오 미테이루
今、ひとり 時を みている
지금, 홀로 歲月을 보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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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たまる [溜まる] (한 곳에) 모이다. 2.たまる [堪る] 견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