銀の 雨(긴노 아메)
https://www.youtube.com/watch?v=7hWeP1akMXQ
(2024.02.26)JMC
<今週分 노래를 紹介합니다>
[銀の 雨(긴노 아메)] 演歌
봄을 재촉하는 비에 戀情(연정)을 붙여 놓은 노래입니다.
作詞:坂口 照幸 (사카구치 테루유키, 1957-2022)
作曲:弦 哲也 (겐 테쯔야, b.1947)
노래: 中村 美律子 (나카무라 미쯔코, b. 1950)
發表年度: 2022
1.
나 나시 야도 나시 카이쇼오 나시토
名 なし 宿 なし 甲斐性 なしと
이름도 없고 집도 없고 주변머리도 없다고
와라이 나가세루 히토가 스키
微笑い 流せる ひとが 好き
웃어 넘기는 사람이 좋아
쿠치노 와루사와 소노 우라가에시
口の 悪さは その 裏がえし
말투가 험한 것은 그와 正反對(의 人品을 가린 것 일 뿐)
아카이 초오친 우키요자카
赤い ちょうちん 浮世坂
붉은 提燈(제등) 힘든 世上의 고갯길
아나타 이이와네 요리미치모
「あなた…」 いいわね 寄り道も
「당신…」 좋아요 지나는 길에도 (꼭 들러주세요)
소토와 니와카노 긴노 아메
外は にわかの 銀の 雨
밖은 갑자기 내리는 銀雨
2.
히토노 고엥와 쯔나가루 요오니
人の ご縁は つながる ように
사람의 因緣(인연)은 이어지게끔
데키테 이루노네 이쯔노 요모
出来て いるのね いつの 世も
되어 있네 어느 時代(시대)에도
카타오 나라베테 오사케니 욧테
肩を 並べて お酒に 酔って
어깨를 나란히 하고 술에 취해서
쿠치노 스베리모 우레시쿠테
口の 滑りも うれしくて
失言(실언)도 반가워서
이쯔카 코쿄오노 아노 우타니
いつか 故郷の あの 歌に
언젠가 故鄕(고향)의 그 노래에
아메모 아이노 테 긴노 아메
雨も 合いの 手 銀の 雨
비도 추임새 (役割을 하는) 銀雨
3.
쯔카이후루시노 오미세노 카사오
使い古しの お店の 傘を
오랫동안 써 온 가게의 雨傘(우산)을
카리테 테니 시테 타와무레테
借りて 手に して たわむれて
빌려서 손에 들고 장난을 치며
소오요 마다마다 아이아이카사모
そうよ まだまだ 相合い傘も
그래요 아직 함께 쓰는 雨傘도
킷토 에니 나루 와타시타치
きっと 絵に なる 私たち
틀림없이 (멋진) 그림이 될꺼예요 우리들은
아나타 이이와네 콘나 요루
「あなた…」いいわね こんな 夜
「당신...」 좋아요 이런 밤
하루오 요부 요부 긴노 아메
春を 呼ぶ 呼ぶ 銀の 雨
봄을 부르는 銀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