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02)JMC
今週分 노래를 紹介합니다.
[小さな 歯車に 油を さそう (치이사나 하구루마니 아부라오 사소오)]
이 노래는 岩井宏(이와이 히로시/1944~2000)가 作曲하고 불렀는데 歌詞는 詩人兼 포크歌手인 高田渡(타카다 와타루/1949~2005)가 썼읍니다.이들과 함께 活動한 歌手로서 加川良(카가와 료오/1947~2017) 있는데 이 3名은 한 때 音樂 band를 같이 했습니다. banjo의 甘味로운 rhythm에 노래는 밝은 雰圍氣를 나타내지만 歌詞를 吟味하면 작은 歯車(톱니바퀴)로 比喩된 勞動者의 悲哀를 알 수 있습니다. 參考로 말씀드리면 作詞者/歌手인 高田渡는 主로 勞動者 中心의 作品을 썼습니다.
[小さな歯車に油をさそう]
作詞:高田渡(岩井宏・補作詞)/作曲: 岩井宏
오키나 키카이노 나카노 치이사나 하구루마다
大きな 機械の 中の 小さな 歯車だ。
커다란 機械 속에 있는 작은 ‘톱니바퀴’다.
키이키이 이와나이 요오니 아부라오 사소오
キイキイ いわない ように 油を さそう。
끽끽 소리가 안 나도록 기름을 치자
오오키나 키카이가 요쿠 우고쿠 요오니
大きな 機械が よく 動く ように
커다란 機械가 잘 움직이도록
소시테 치이사나 하구루마오 코로사나이 요오니
そして 小さな 歯車を 殺さない ように
그리고 작은 톱니바퀴를
“죽이지 않도록(or 억누르지 않도록)”
오오키나 하구루마니 구리-스오 츄우구라이노 니와
大きな 歯車に グリースを 中ぐらいの には
커다란 톱니바퀴에는 潤滑油(Grease)를
中間쯤 톱니바퀴에는
오이루오 소시테 치이사나 하구루마니와 지덴샤아부라오
オイルを そして 小さな 歯車には 自転車油を。
기름(oil)을 그리고 작은 톱니바퀴에는 自轉車 기름(oil)을
오네가이다네 단나
お願いだねぇ だんな
“所願(or 付託)”입니다, 主人님!
소노 치이사나 하구루마니 아부라오 사스 코토 다케와
その 小さな 歯車に 油を さす こと だけは
그 작은 톱니바퀴에 기름칠 하는 것만은
와스레즈니 타노미마스
忘れずに たのみます。
잊지 마시길 付託합니다
치이사나 하구루마니 아부라오 사시타라
小さな 歯車に 油を さしたら
작은 톱니바퀴에 기름을 치면
요쿠 마왓테 유케레도 고미가 잇파이
よく 廻って ゆけれど ゴミが いっぱい。
잘 돌아갈 수 있지만 “쓰레기(or 먼지)”가 가득
오오키나 키카이노 나카노 치이사나 하구루마니
大きな 機械の 中の 小さな 歯車に
커다란 機械 속에 있는 작은 톱니바퀴에
고미가 이파이 쯔이테이루
ゴミが いっぱい 付いている。
“쓰레기(or 먼지)”가 가득 붙어있네
데모 아마리 베타베타 시나이
でも あまり べたべた しない。
하지만 그다지 끈적끈적 하지 않네
오네가이다네 단나
お願いだねぇ だんな
“所願(or 付託)”입니다, 主人님!
소노 치이사나 하구루마니 아부라오 사스 코토 다케와
その 小さな 歯車に 油を さす こと だけは
그 작은 톱니바퀴에 기름칠 하는 것만은
와스레즈니 타노미마스
忘れずに たのみます。
잊지 마시길 付託합니다
치이사나 하구루마다
小さな 歯車だ。
작은 ‘톱니바퀴’다
우고키 하지메테
動き 始めて
움직이기 始作하는
오오키나 키카이다
大きな 機械だ。
커다란 機械다
마와리 하지메루
廻リ 始める。
돌아가기 始作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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