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27) PMC
今週分 노래를 紹介합니다.
[I am a rock]
當曲은 Paul Simon이 作詞/曲하고 1966년(英國에서는 1965년)에 發表했습니다. 그러니까 當曲도 그가 25세 靑年일 때 만들었는데 이루어지지 않은 사랑에 對한 挫折과 憤怒가 담겨 있읍니다. 參考로 그가 이 무렵 만들었던 다른 노래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A hazy shade of winter(1966)
Homeward bound(1966)
The sound of silence(1964)
Song for the asking(1969)
좋은 노래들을 만들기 위해서는 歌手 또는 藝術家가 個人的으로 苦痛을 겪어야만 하는 것이 애처롭지만 必然인 것 같습니다.
I am a rock
[作詞/曲: Paul Simon]
A winter's day
In a deep and dark December
깊고 어두운 12월의 어느 겨울 날
I am alone
Gazing from my window
To the streets below
나는 혼자서
저 밑에 있는 거리들을
窓門아래로 凝視하였네
On a freshly fallen, silent shroud of snow
깨끗하게 쌓인, 沈默의 “눈옷(雪衣)”을 입은 “大地(or 땅)” 위에 놓인
I am a rock
나는 ‘바위’라네
I am an island
나는 ‘섬’이라네
I've built walls
A fortress, steep and mighty
That none may penetrate
어느 누구도 뚫을 수 없는 가파르고 巨大한
城砦(성채)인 障壁(장벽)들을 나는 쌓았네
I have no need of [friendship]*1
[Friendship]*1 causes pain.
나는 [友情]*1이 必要없네
[友情]*1은 苦痛을 招來하니까
It's laughter and it's loving I disdain.
내가 輕蔑(경멸)하는 것이 바로 웃음과 사랑이네
I am a rock
나는 ‘바위’라네
I am an island
나는 ‘섬’이라네
Don't talk of love
사랑을 말하지 말게
Well, I've heard the words before
글쎄,나는 以前에 그런 말들을 들었다네
[It's]*2 sleeping in my memory
그것들은 내 記憶 속에서 잠자고 있고
And I won't disturb the slumber
Of feelings that have died
나는 “이미 죽어버린 感情의 愁眠을 妨害하지 않으리
(or 이미 죽어서 잠자고 있는 感情을 깨우지 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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