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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C (Japan Music Club)

細雪 (사사메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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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9)JMC


今週分 노래를 紹介합니다.


[細雪 (사사메유키)]


이 노래는 1983년 五木ひろし(ITSUKI Hiroshi, 1948~now) 가 發表한

演歌입니다.歌詞는 女子가 男子에게 未練을 담고 있는 內容인데 뜻밖에 男子 歌手가 哀切하게 불렀읍니다. 그러나 이 노래를 女子 歌手인 石原詢子(ISHIHARA Junko,1968~now)도 불렀기에 두 曲 모두 보내드리오니 比較 鑑賞하시기 바랍니다.



細雪 

[作詞:吉岡治、作曲:市川昭介] 発表年度: 1983


나이테 아나타노 세나카니 나게타

泣いて あなたの 背中に 投げた

울면서 당신의 등에 던진


니쿠미 키레나이 유키노 타마

憎み きれない 雪の 玉

미워할 수 없는 눈덩이


이마모 코노 테가 야쯔레타 무네가

いまも この 手が やつれた 胸が

지금도 이 손이, ‘수척한(or 야윈)’ 가슴이


오토코노 우소오 코이시가루

おとこの 嘘を 恋しがる

男子의 거짓말을 그리워하네


다이테 쿠다사이 모오 이치도 아아

抱いて 下さい  もう 一度 あゝ

안아주세요 다시 한번 아


소토와 사사메유키

外は [細雪]*1

밖은 [가랑눈]*1

 

후코오 쯔즈키노 온나니 니아우

不幸 つづきの おんなに 似合う

不幸이 ‘잇달은(or 繼續되는)’ 女子에게 어울리는


쯔카무 소바카라 키에루 유키

掴む そばから 消える 雪

(손에) 쥐자마자 사라지는 눈


세나카 아와세노 누쿠모리 닷테

[背中 合わせ]*3の  ぬくもり だって

등을 맞댄 (나쁜 우리 사이의) 溫氣일지라도


아나타가 이레바 이키라레루

あなたが いれば 生きられる

당신이 있으면 살아갈 수 있네


유메노 카케라가 치루 요우나 아아

夢の かけらが  散る ような あゝ

꿈의 ‘조각(or 斷片)’이 흩어지듯 아아


소토와 사사메유키

外は  細雪

밖은 가랑눈

 

욧테 아나타가 와타시니 쿠레타 

酔って あなたが  わたしに くれた

醉해서 당신이 내게 주신


베니가 카나시이 스이츄우카

紅が かなしい  [水中花]*2

‘朱紅이 슬픈(or 슬픈 朱紅色의)’ 水中花


하루니 낫타라 데나오시타이토

春に なったら  出直したいと

봄이 되면 ‘다시 始作하고 싶다고(or 再出發하고 싶다고)’


코코로니 키메테 미렌자케

心に きめて  みれん酒

마음으로 作定하고 (마시는) 未練酒


오사케 쿠다사이 모우 스코시 아아

お酒 下さい  もう 少し あゝ

술 주세요 좀 더 아아


소토와 사사메유키

外は  細雪

밖은 가랑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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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금씩 잘게 내리는 눈=粉雪=細雪, 

*2. 물을 채운 cup에 넣어진 造花,   


*3. 서로 등을 맞대는 것 -> 사이가 나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