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02)JMC
今週分 노래를 紹介합니다.
사람이 잘못을 저질렀을 때, 眞情으로 贖罪하는 方法을 알려주는 message song입니다.
償い (쯔구나이)
贖罪
作詞/曲/노래: さだまさし (사다마사시, 1952-now)
發表年度: 1982
게쯔마쯔니 나루토 유우창와
月末に なると ゆうちゃんは
月末이 되면 유우창은
우수이 큐우료오부쿠로노 후우모 키라즈니
薄い 給料袋の 封も 切らずに
얇은 月給 봉투를 뜯지 않은 채
카나라즈 요코쵸오노 카도니 아루
必ず 橫町の 角に ある
반드시 골목 모퉁이에 있는
유우빙쿄쿠에 토비콘데 유쿠노 닷타
郵便局へ 飛び込んで ゆくの だった
郵遞局(우체국)으로 달려갔었다네
나카마와 손나 카레오 미테
仲間は そんな 彼を みて
同僚(동료)들은 그런 그를 보고
민나 쵸오킨가 슈미노 시밋타렛타 야쯔다토
みんな 貯金が 趣味の しみったれた 奴だと
모두 貯金이 趣味인 吝嗇(인색)한 녀석이라며
논다 이키오이데 아자와랏테모 유우창와 니코니코 와라우 바카리
飲んだ 勢いで 嘲笑っても ゆうちゃんは ニコニコ 笑う ばかり
술김에 비웃어도 유창은 싱글벙글 웃기만 할 뿐
보쿠다케가 싯테이루노다
僕だけが 知っているのだ
나만 알고 있다네
카레와 코코에 쿠루 마에니 탓타 이치도 다케
彼は ここへ 来る 前に たった 一度 だけ
그는 여기 오기 前에 딱 한 番
탓타 이치도 다케 카나시이 아야마치오 오카시테 시맛타노다
たった 一度 だけ 哀しい 誤ちを 犯して しまったのだ
딱 한 番 애처로운 잘못을 저질렀다네
하이타쯔 가에리노 아메노 요루
配達 帰りの 雨の 夜
配達 歸路에서의 비 내리던 밤
오오단호도오노 히토카게니
横断歩道の 人影に
橫斷步道에서의 사람 모습에
브레-키가 마니 아와나캇타 카레와 소노 히 토테모 쯔카레테타
ブレ-キが 間に あわなかった 彼は その 日 とても 疲れてた
브레이크가 늦었었네 그는 그날 너무 지쳐 있었네
히토고로시 안타오 유루사나이토 카레오 노노싯타
人殺し あんたを 許さないと 彼を ののしった
殺人者 당신을 容恕하지 않겠다며 그를 罵倒(매도)했던
히가이샤노 오쿠산노 나미다노 아시모토데
被害者の 奥さんの 涙の 足元で
被害者 夫人의 눈물이 떨어지는 발밑에서
카레와 히타스라 오오고에데 나키나가라
彼は ひたすら 大声で 泣きながら
그는 오로지 큰 소리로 울면서
타다 아타마오 유카니 코스리쯔케루 다케닷타
ただ 頭を 床に こすりつける だけだった
그저 머리를 마루바닥에 비벼대고 있을 뿐이었네
소레카라 카레와 히토가 카왔타 나니모카모
それから 彼は 人が 変わった 何もかも
그리고 그는 사람이 變했네 모든 것이
와스레테 하타라이테 하타라이테
忘れて 働いて 働いて
잊고서 일하고 또 일하고
쯔구나이키레루 하즈모 나이가 세메테모토
償いきれる はずも ないが せめてもと
報償이 될 리 없으나‘不足하나마’라며
마이쯔키 아노 히토니 시오쿠리오 시테이루
毎月 あの 人に 仕送りを している
매달 그 사람에게 送金을 하고 있네
쿄오 유우창가 보쿠노 헤야에
今日 ゆうちゃんが 僕の 部屋へ
오늘 유짱이 내 房으로
나키나가라 하시리콘데 키타
泣きながら 走り込んで 来た
울면서 달려 들어왔네
샤쿠리아게나가라 카레와 잇쯔우노 테가미오 다키시메테이타
しゃくりあげながら 彼は 一通の 手紙を 抱きしめていた
흐느끼면서 그는 한 通의 便紙를 끌어안고 있었네
소레와 지켕카라 카조에테 요오야쿠 시치넨메니 하지메테
それは 事件から 数えて ようやく 七年目に 初めて
그것은 事件으로부터 햇數로 간신히 7년째에 처음으로
아노 오쿠상카라 하지메테 카레아테니 토도이타 타요리
あの 奥さんから 初めて 彼宛に 届いた 便り
그 夫人한테서 처음으로 그 사람 앞으로 到着한 便紙
「아리가토오 아나타노 야사시이 키모치와 토테모 요쿠 와카리마시타
「ありがとう あなたの 優しい 気持ちは とても よく わかりました
「고마워요 당신의 착한 마음은 정말 잘 알았읍니다
다카라 도오조 소오킹와 야메테 쿠다사이
だから どうぞ 送金は やめて 下さい
그러니 부디 送金은 하지 마세요.
아나타노 모지오 미루 타비니
あなたの 文字を 見る 度に
당신의 글씨를 볼 때마다
슈징오 오모이다시테 쯔라이노데스
主人を 思い出して 辛いのです
남편 생각이 나서 마음이 괴로워요
아나타노 키모치와 와카루케도
あなたの 気持ちは わかるけど
당신 마음은 알지만
소레요리 도오카 모오
それより どうか もう
그것보다 부디 이제는
아나타 고지신노 진세이오 모토니 모도시테 아게테 호시이」
あなた ご自身の 人生を もとに 戻して あげて 欲しい」
‘선생님(or 당신)’ 自身의 人生을 原狀으로 復元하시기 바랍니다 」
테가미노 나카미와 도오데모 요캇타 소레요리모
手紙の 中身は どうでも よかった それよりも
便紙 內容이 어떻든 괜찮았었네 그것보다도
쯔구나이키레루 하즈모 나이 아노 히토카라
償いきれる はずも ない あの 人から
報償이 될 리 없는 그 사람에게서
헨지가 키타노가 아리가타쿠테 아리가타쿠테
返事が 来たのが ありがたくて ありがたくて
答狀이 온 것이 고마워서 고마워서
ありがたくて ありがたくて ありがたくて
고마워서 고마워서 고마워서
카미사맛테 오모와즈 보쿠와 사켄데이타
神様って 思わず 僕は 叫んでいた
"하느님"하고 엉겁결에 나는 소리치고 있었네
카레와 유루사레타토 오못테 이이노데스카
彼は 許されたと 思って いいのですか
그는 容恕 받았다고 생각해도 될까요
라이게쯔모 유우빙쿄쿠에 카요우 하즈노
来月も 郵便局へ 通う はずの
다음 달도 郵遞局에 갈 豫定인
야사시이 히토오 유루시테쿠레테 아리가토오
やさしい 人を 許してくれて ありがとう
착한 사람을 容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닌겐떼 카나시이네 닷테 민나 야사시이
人間って 哀しいね だって みんな やさしい
人間이란 애처롭네요 하지만 모두 착해요
소레가 키즈쯔케앗테 카바이앗테
それが 傷つけあって かばいあって
그러나 서로 傷處를 주고, 서로 감싸 주며
난다카 모라이나키노 나미다가 토마라 나쿠테
何だか もらい泣きの 涙が とまら なくて
왠지 모르게 따라서 울어버린 눈물이 멈추지 않아서
토마라나쿠테 토마라나쿠테 토마라나쿠테
とまらなくて とまらなくて とまらなくて
멈추지 않아서 멈추지 않아서 멈추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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