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JMC (Japan Music Club)

木曽路の 女 (키소지노 온나)

728x90

(2020.01.27)JMC


今週分 노래를 紹介합니다.


[木曽路の 女 (키소지노 온나)]演歌


日本의 키소지(木曽路)를 한 번쯤은 가고 싶게 만드는 듯한 노래입니다. 



木曽路の 女 (키소지노 온나)


作詞: やしろよう (야시로요오, Bio info_未詳)

作曲: 伊藤雪彦 (이토오 유키히코, 1932-now)

歌手: 原田悠里 (하라다 유리, 1954-now) 

發表年度: 1985


아메니 카슨다 온타케상오

雨に かすんだ [御岳さん]*1を 

빗물로 흐려진 [온타케상]*1을


짓토 미아게루 온나가 히토리

じっと 見上げる 女が ひとり

가만히 올려다 보는 女人 한 사람


다레오 요부노카 세세라기요 

誰を 呼ぶのか せせらぎよ

누구를 부르는 것이냐 ‘시냇물(or 갯여울)’아


세메테 우와사오 쯔레테 키테 

せめて 噂*2を つれて 来て

적어도 [所聞]*2은 가지고 오너라


아아 코이와 오왓테모 스키데스 아나타 

あゝ 恋は 終わっても 好きです あなた

아아 사랑은 끝났어도 좋아해요 당신을


유케무리니 유레테이루 키소지노 온나 

湯けむりに 揺れている [木曽路]*3の 女

溫泉물 더운 김에 흔들리고 있는 [키소지]*3 女人


스기노 코다치노 나카센도오와

杉の 木立の [中山道]*3は 

杉木(삼목)들의 [나카센도오]*3는


케스니 케세나이 오모카게 바카리

消すに 消せない 面影 ばかり

지우려 해도 지울 수 없는 그림자뿐


나이차 이나이와 코노 무네가 

泣いちゃ いないわ この 胸が 

울면 안되지 이 가슴이


카와노 시부키니 누레타 다케

川の しぶきに 濡れた だけ

‘물보라(or 飛沫)’에 젖었을 뿐


아아 코이와 오왓테모 아이타이 아나타 

あゝ 恋は 終わっても 逢いたい あなた

아아 사랑은 끝났어도 만나고 싶어 당신을


오모이데노 쯔게노 쿠시 키소지노 온나 

思い出の つげの 櫛 [木曽路]*3の 女

追憶의 黃楊木 빗을 한 [키소지]*3 女人


아스와 마고메카 쯔마고노 야도카 

明日は [馬籠]*3か [妻籠]*4の 宿か

來日은 [마고메]*3일까 [쯔마고]*4 宿所일까?


유쿠에 아테나이 온나가 히토리 

行方 あてない 女が ひとり 

定處 없는 女人 한 사람


얏토 오보에타 오사케데모 요에바 사미시사 마타 쯔노루

やっと 覚えた お酒でも 酔えば 淋しさ また つのる 

가까스로 배운 술이라도 취하면 외로움이 또 심해지네


아아 코이와 오왓테모 마치마스 아나타

あゝ 恋は 終わっても 待ちます あなた

아아 사랑은 끝났어도  기다리겠어요 당신을


도코에 유쿠 나가레 쿠모 키소지노 온나

どこへ 行く 流れ 雲 [木曽路]*3の 女 

어디로 가느냐 흘러가는 구름아  [키소지]*3 女人

//////////////////////////////////////////////

*1. 御岳山은 東京都 青梅市(오오메시)에 있는 標高929m의 山입니다。노래에서는 ‘온타케상’이라고 하는데 Wikipedia Japan에서는 ‘미타케상’이라고 되어 있으니 양쪽 發音 모두 通用되는 것 같습니다. ,*2. 自身를 버린 戀人이 다른 女性과 새로운 사랑을 한다는 所聞, *3. ‘中山道(or 中仙道,[나카센도오])’中、信濃(시나노)의 馬籠(마고메)부터 贄川(니에카와)까지의 11개 宿所를 連結하는 街道。,*4. ’中山道(or 中仙道,[나카센도오])’에 있는 宿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