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02)JMC
今週分 노래를 紹介합니다.
[旅から 帰る 男たち(타비카라 카에루 오토코타치)]J-pop
社會에 나와서 家長 役割을 하는 男子들의 괴롭고 외로운 心情을 表現한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旅から 帰る 男たち(타비카라 카에루 오토코타치)
作詞/曲/노래: 泉谷 しげる(이즈미야 시게루, 1948-now)
發表年度: 2013
아메니 우타레 카제니모
雨に うたれ 風にも
비를 맞고 바람도 맞고
히토니 사라사레 카오모 카와루
人に さらされ 顔も 変わる
사람들에게 露出되어 얼굴도 바뀌네
토오쿠니 우카부 마치나미모
遠くに うかぶ 町並みも
멀리 떠오르는 거리도
이마와 타다 나마케테루
今は ただ なまけてる
이제는 그저 게으름을 피고 있네
후카쿠 나가이 요루니 마기레
深く 長い 夜に まぎれ
깊고 긴 밤에 사라져 버리고
메모 우바와레 히토모 카와루
眼も 奪われ 人も 変わる
눈도 빼앗겨 사람들도 바뀌네
아타라시이 치카라 사에 신지나이데
[新しい 力]* さえ 信じないで
새로운 힘조차 믿지 않고
히토리니 나루 타비오
ひとりに なる 旅を
홀로 되는 나그넷길을
나가이 타비 카라 카에루 오토코타치가 이루
長い 旅 から 帰る 男たちが いる
긴 나그넷길에서 돌아오는 사내들이 있네
타비오 코에테 카에루 오토코타치가 이루
旅を 越えて 帰る 男たちが いる
나그넷길을 넘어서 돌아오는 사내들이 있네
아시오토노 오모이 마치
足音の 重い 街
발걸음이 무거운 거리
소코에 키테시맛타 오마에
そこへ 来てしまった おまえ
그곳에 와버린 너
마다 미누 마보로시노 마치
まだ 見ぬ 幻の 街
아직 못 본 幻像의 거리
노조마누 케시키니 타다이라쯔쿠
望まぬ 景色に ただ いらつく
‘바라지(or 期待)’ 않은 景致에 그저 焦燥(초조)해 하네
요루니 호에루
夜に 吠える
밤에 짖네
마치나미니 오쿠라레테 쯔기노 마치에
町並みに 送られて 次の 街へ
거리로 보내지고 또 다음 거리로
나가이 요루노 하지마리오
長い 夜の 始まりを
‘긴 밤의 始作에(or 기나 긴 苦痛의 밤이 始作되려는데)’
다스케아우 히토모 이나이
助けあう 人も いない
서로 돕는 사람도 없네
나가이 타비 카라 카에루 오토코타치가 이루
長い 旅 から 帰る 男たちが いる
긴 나그넷길에서 돌아오는 사내들이 있네
타비오 코에테 카에루 오토코타치가 이루
旅を 越えて 帰る 男たちが いる
나그넷길을 넘어서 돌아오는 사내들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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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正確한 뜻은 알 수 없으나 아마도 戀人이 自身에게 북돋아주는 힘을 이렇게 表現한 것이 아닐까 推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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