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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C (Japan Music Club)

奄美の エレジー (아마미노 에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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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8)JMC


今週分 노래를 紹介합니다.


[奄美の エレジー (아마미노 에레지-)]

日本 鹿児島(카고시마)県 南部의 奄美(아마미)大島에 관련된 哀切하지만 情感이 넘치는 노래입니다.


奄美の エレジー (아마미노 에레지-)


作詞: 美沢香 (미사와 코오, Bio info_未詳)  

作曲: 三界稔 (미카이 미노루, 1910-1961)

노래: 田端 義夫(타바타 요시오, 1919-2013)

發表年度: 1964


나제노 미나토노 유우나미즈키니

[名瀬]*1の 港の 夕波月に

나제港의 저녁波濤 달빛 아래


다레오 시토오테 치토리요 나쿠카

誰を 慕うて 千鳥よ 啼くか

누가 그리워서 물새들아 우느냐?


카나샤루츄누 나치카사야

[カナシャルチュヌ ナチカサヤ]*2

카나샤루츄누 나치카사야


아마미무스메와 바쇼오노 카게데

奄美娘は 芭蕉の 陰で

아마미 處女는 芭蕉의 그늘에서


나이테 나이치노 카나오 카나오 시노부

泣いて [内地]*3の [加那]*4を 加那を 偲ぶ

울며 內地의 戀人을 戀人을 그리워하네


테이키센 나라 카고시마 가요이

定期船 なら 鹿児島 通い

定期船이라면 ‘카고시마’를 往來하겠네


나제니 토도카누 나이치오 타요리

なぜに 届かぬ 内地の 便り

어째서 內地의 便紙가 오지 않을까?


카나샤루츄누 나치카사야

カナシャルチュヌ ナチカサヤ

카나샤루츄누 나치카사야


아메와 무스메노 세쯔나이 나미다

雨は 娘の 切ない 涙

(내리는) 비는 處女의 哀切한 눈물


타치가미 오키노 하나니 하나니 후루

[立神]*5 沖の 岬*6に 岬に 降る

타치가미 外海의 陸地에 陸地에 내리네


코이노 쟈미센 나사케노 쯔즈미

恋の [蛇皮線]*7 情の 鼓

사랑의 쟈미센 人情의 小鼓


카나토 우토오타 아마미노 고우타

加那と 唄うた 奄美の 小唄

戀人과 불렀던 아마미의 노래


카나샤루츄누 나치카사야

カナシャルチュヌ ナチカサヤ

카나샤루츄누 나치카사야


아노 요 시논데 쿠로카미 누라샤

あの 夜 偲んで 黒髪 ぬらしゃ

그날 밤을 그리며 검은 머리를 적시면


유리가 치루 치루 시로이 시로이 유리

百合が 散る 散る 白い 白い 百合

나리꽃이 떨어지네 떨어지네 하얀 하얀 나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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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名瀬(나제)市는 鹿児島(카고시마)県 南部의 奄美(아마미)大島에 있는 市, *2.名瀬의 方言으로서 ‘사랑과 關聯한 內容’으로 推定합니다, *3.日本 本土, *4. 奄美의 方言으로 「愛人」의 뜻, *5. 奄美(아마미)大島에 있는 巨岩, *6.곶(바다 쪽으로, 부리 모양으로 뾰족하게 뻗은 육지), *7. 뱀 가죽을 樂器에 附着한 三絃의 絃樂器[三味線(샤미센)은 이것이 改良된 것이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