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21)JMC
今週分 노래를 紹介합니다.
[がんこ 親爺の 目に 涙 (간코 오야지노 메니 나미다)]
딸을 시집 보내는 아버지의 哀切한 마음이 담겨있는 演歌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TxL5cjMsUQ
がんこ 親爺の 目に 涙 (간코 오야지노 메니 나미다)
作詞: 鳥井実 (토리이 미노루, 1935-2018)
作曲: [港千尋]*1 (미나토 치히로, 1960-now)
노래: 立花勝博 (타치바나 카쯔히로, Bio info_未詳)
発表年度: 1981
쵸오요 하나요토 이카나이 마데모
蝶よ 花よと いかない までも
‘金이야 玉이야’라고 할 程度까지는 아니더라도
오레가 소다테타 카와이이 무스메
俺が 育てた 可愛い 娘
내가 키웠던 사랑스러운 딸을
요메니 야라누토 이이나가라
嫁に やらぬと 言いながら
(絶對로) 시집 보내지 않겠노라 다짐하며
소라오 미아게테 사미시소오니
空を 見上げて 淋しそうに
하늘을 올려다보고 외로운 듯이
간코 오야지노 메니 나미다
がんこ 親爺の 目に 涙
頑固한 아버지 눈에 (맺히는) 눈물
(台詞)
「마다마다 코도모다토 오못테이타라
まだまだ 子供だと 思っていたら
아직 어린애라고 생각했더니
모오 요메니 이쿠 토시카
もう 嫁に 行く 年か
벌써 시집 갈 나이가 됐나?
아치라니 잇타라 키바라즈
あちらに 行ったら 気張らず
그곳에 가거들랑 虛勢부리지 말고
요쿠바라즈 히토나미데 이이
欲張らず 人並みで いい
欲心내지 말고 ‘남들과 같으면(or 平凡한
사람으로 살면)’된단다
히토나미데 이이 시아와세니 낫테 쿠레
人並みで いい 幸せに なって くれ
‘남들과 같으면(or 平凡한 사람으로 살면)’ 된단다
幸福하게 살아 다오」
스기테시마에바 난데모나이가
過ぎてしまえば なんでもないが
지나가 버리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쿠로오 쯔즈키노 마이니치닷타
苦労続きの 毎日だった
(돌이켜보면) 苦生이 이어지는 나날이었네
코와레카캇타 이소부네니
壊れかかった [磯船]*2に
부서져 (海邊으로) 올라와 있는 漁船에
히토리 모타레테 봉야리토
一人 もたれて ぼんやりと
홀로 기대면서 어렴풋이
간코 오야지노 메니 나미다
がんこ 親爺の 目に 涙
頑固한 아버지 눈에 (맺히는) 눈물
요메니 잇타라 키니 이라레테요
嫁に 行ったら 気に 入られてよ
시집을 가면 (시집 어른들의) 마음에 들도록 하거라
카제니 히카즈니 탓샤데 쿠라세
風に ひかずに 達者で 暮せ
感氣에 걸리지 않도록 튼튼하게 살거라
히토리 지자케오 노미나가라
ひとり 地酒を のみながら
홀로 鄕土酒를 마시며
오레가 미타테타 하레기다토
俺が 見立てた 晴れ着だと
내가 고른 婚禮服이라고 (말하면서)
간코 오야지노 메니 나미다
がんこ 親爺の 目に 涙
頑固한 아버지 눈에 (맺히는)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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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Wikipedia 에 따르면 港千尋은 寫眞家로서 作曲과는 關聯이 없고 그의 동생인 港大尋(미나토 오오히로, 1969-now)가 音樂家이므로 이 노래의 實際 作曲家는 港大尋일 것 같습니다., *2.貝類를 採取하는 漁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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