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論語

鄕黨 10-20; 君命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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論語: 鄕黨 10-20

 

君命召。不俟駕行矣。

군명소. 불사가행의.

君命召,不俟行矣。

 

飜譯 by sjc;

君主께서 呼出하시면 馬車의 出發準備를 기다리지 않으시고 곧바로 걸어가셨다。

 

構文分析 by sjc;

(a prince 또는 a ruler)(to order)(to summon)。不(not)(to wait for)(a carriage to be yoked)(to go)(=語助詞)

 

英譯;

When the prince's order called him, without waiting for his carriage to be yoked, he went at once.

 

【原文】

10•20 君命召,不俟行矣。

10-20 君命召*1。不俟*2*3行矣。

 

【注 by sjc

*1. (:)。用言叫人call; summon, *2.a.k.a. 等待wait, *3.1)【名】,或帝王乘的总称carriage; cart2) (:*4加于)draw a cart; harness,*4.[]a yoke 멍에(수레나 쟁기를 끌기 위하여 마소의 목에 얹는 구부러진 막대)

 

[中文注釋_飜譯 by sjc]

 

[中文_飜譯 by sjc]

君召(孔子),他不等车马驾好就先步行走去了; 君께서 孔子님을 부르시면 공자님께서는 馬車에 出發準備가 完了되는 것을 기다리지 않으시고 먼저 걸어 가셨다。

 

[日文 & 注釋_飜譯 by sjc]

現代語;

oおよびだしがあると、馬車を待たずにきだす。(魚返(おがえり)善雄『論語新』); 君主의 呼出이 있으면、馬車를 기다리지 않고 걷기 시작하다。(魚返善雄『論語新』)

o 君公のお召しがあると、車馬の用意をまたないでお出かけになる。(下村湖人『現代論語』); 君公의 부르심이 있으면、馬車의 出發準備를 기다리지 않고 나가시다(下村湖人『現代論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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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不俟駕馬車の用意ができるのを待たないで。「駕」は馬車の用意をすること。「俟」は待つ。『集解』に引く鄭玄の注には「急に君命に趨く。行出して車駕之にう」(急趨君命。行出而車駕隨之)とある; o 馬車의 出發 準備가 끝나는 것을 기다리지 않고。「駕」는 馬車의 出發 準備를 하는 것。「俟」는 待。『集解』에 나오는 鄭玄의 注에는(急趨君命。行出而車駕隨之)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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