論語: 鄕黨 10-22
朋友死。無所歸。曰。於我殯。
붕우사. 무소귀. 왈. 어아빈.
朋友死,无所归,曰:“于我殡。”
飜譯 by sjc;
(孔子님의) 벗이 죽었는데 돌아갈 곳이 없었다。曰。내가 葬禮를 맡겠다。
構文分析 by sjc;
‘朋友(a friend)’死(to die)。無(no)所(a place)歸(to return)。曰(to say)。於(at)我(I)殯(a funeral work)。
英譯;
When any of his friends died, if he had no relations who could be depended on for the necessary offices, he would say, "I will bury him."
【原文】
10•22 朋友(1)死,无所归,曰:“于我殡(2)。”
10-22朋友死。無所歸*1.1)。曰。於我殯*2。
【注释 by sjc】
*1.[動]1)返回,回来〖go back; return〗2)死〖pass away〗 *2. 1)本义:(停柩待葬)〖keep a coffin in a temporary shelter before burial〗2) 泛指丧葬事务〖funeral and burial〗
[中文注釋_飜譯 by sjc]
(1)朋友:指与孔子志同道合的人。; 孔子와 뜻이 맞는 사람。
(2)殡:停放灵柩和埋葬都可以叫殡,这里是泛指丧葬事务。; 靈柩를 세워두는 것과 埋葬을 모두 殯이라 할 수 있지만,여기서는 一般的으로 葬禮業務를 가리킨다。
[中文_飜譯 by sjc]
(孔子的)朋友死了,没有亲属负责敛埋,孔子说:“丧事由我来办吧。”; (孔子님)의 벗이 죽었는데,入棺과 埋葬을 擔當하는 親族들이 없자 孔子님께서 말씀하셨다:“葬禮는 내가 맡겠다。”
[日文 & 注釋_飜譯 by sjc]
現代語訳
- 友だちが死んで、ひきとり手がないと、 ―― 「わたしがあずかりましょう。」(魚返(おがえり)善雄『論語新訳』); o벗이 죽었는데、떠맡을 사람이 없자、 ―― 「내가 하겠노라。」(魚返善雄『論語新訳』)
- 先生は、友人が死んで遺骸の引取り手がないと、「私のうちで仮入棺をさせよう」といわれる。(下村湖人『現代訳論語』); o 先生께서는、벗이 죽었는데 遺骸를 떠맡을 사람이 없자、「우리 집에서 仮入棺을 하겠다」라고 말씀하셨다。(下村湖人『現代訳論語』)
語釈
o 朋友 … 友人。
- 無所帰 … ここでは遺骸の引き取り手がないこと。; 여기서는 遺骸를 떠맡을 사람이 없는 것。
- 殯 … かりもがり。埋葬する前に、しばらくの間死体を棺に納めたまま安置する。; 殯所。埋葬하기 前에 暫時동안 死体를 棺에 넣어둔 채 安置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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