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論語

先進 11-23;子畏於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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論語: 先進 11-23;

子畏於匡。淵後。子曰。吾以女爲死矣。曰。子在。回何敢死。

자외어광. 안연후. 자왈. 오이여위사의. . 자재. 회하감사.

子畏于匡,颜渊后。子曰:“吾以女死矣。”曰:“子在,回何敢死?”

 

飜譯 by sjc;                                                                                   

孔子의 一行이 匡이라고 하는 衛나라의 땅에서 逢變을 당했다。淵이 뒤늦게 一行에 合流를 하자 孔子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네가 죽은 줄 알았다。顔淵曰。先生님께서 살아 계신데 제가 어떻게 감히 죽겠읍니까?

 

構文分析 by sjc;

(=孔子)(to be intimidated)(at)(=地名)(=人名)’(to come late)。子曰。吾(I)(by)(you)(to be)(to die)(=語助詞)。曰。子(=孔子)(to be alive)。回(=顔回=顔淵)(home come)(dare)(to die)

 

英譯;

The Master was put in fear in Kuang and Yan Yuan fell behind. The Master, on his rejoining him, said, "I thought you had died." Hui replied, "While you were alive, how should I presume to die?"

 

【原文】

11•23 子畏于匡,颜渊后。子曰:“吾以女死矣。”曰:“子在,回何敢死?”

11-23 子畏於匡*1.2)淵後*2。子曰。吾以女爲死矣。曰。子在。回何敢死。

 

【注 by sjc

*1.1) 【名】(:西的方形竹器)“筐”的古字。容器名basket2)【名】古地名Kuangtown春秋时卫,在今河南省西, *2. (:,走在后be (or come, arrive) late

 

[中文注釋_飜譯 by sjc]

 

[中文_飜譯 by sjc]

孔子在匡地受到地人困,颜渊最后才逃出。孔子:“我以为你死了呢。”颜渊说:“夫子活着,我怎么敢死呢?; 孔子님께서 匡地에 계실 때 現地人들에게 包圍되셨었는데,颜渊이 最后에 그 狀況에서 벗어났었다。孔子:“나는 네가 이미 죽은 줄 생각했다。”颜渊说:“선생님께서 아직 살아계신데,제가 어떻게 敢히 죽을 수 있겠읍니까?”;

 

[日文 & 注釋_飜譯 by sjc]

現代語;

= 先生が匡(キョウ)の土地で災難のとき、顔淵はみなにおくれた。先生 ――「おまえは死んだかと思ったぞ。」顔淵 ―― 「先生よりさきに、どうして死ねましょう」(魚返おがえり善雄『論語新』); 先生님께서 匡의 땅에서 災難을 당하셨을 때 、顔淵은 一行에 뒤쳐져었다。先生 ――「너는 죽었다고 생각했노라。」顔淵 ―― 「先生님보다 먼저、어떻게 죽을 수 있겠읍니까」(魚返善雄『論語新』)

=先師が匡きょうの難に遭あわれた時、顔淵は一行におくれて一時消息不明になっていたが、やっと追いつくと、先師はいわれた。――

「私は、お前が死んだのではないかと、でなかったよ」

すると、顔淵はいった。――

「先生がおいでになるのになんでしくなれましょう」(下村湖人『現代論語』; 先師께서 匡에서 遭難을 당하셨을 때、顔淵은 一行에서 뒤쳐져 있어서 한 때 消息不明이었으나、가까스로 一行과 合流하자、先師께서 말씀하셨다。――

「나는、네가 죽지는 않았는지 하고 안절부절 했었노라

그러자、顔淵이 말했다。――

「先生님께서 살아계신데、왜 제가 輕率히 죽겠읍니까?」(下村湖人『現代論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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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衛のの地名。; 地名

=生命の危にさらされる。「子罕第九5照。; 生命의 危에 處하다。「子罕第九5照。

=顔淵孔子の第一の弟子、顔回。姓は顔、名は回。字あざなが子淵しえんであるので顔淵とも呼ばれた。魯ろの人。行第一といわれた。孔子より三十年少。早世し孔子を大いに嘆かせた。ウィキペディア【顔回】照。; 孔子 첫째 가는 弟子、顔回。姓은 顔、名은 回。字가 子淵이라서 顔淵이라고도 불렸다。魯人。行第一이라 불렸다。孔子보다 三十年少。夭折하여 孔子님을 크게 歎息하게 만들었다。Wikipedia【顔回】照。

=一行におくれて消息不明になった。; 一行보다 뒤처져 消息不明이 되었다。

=吾以女死矣私はお前が死んだものと思ったよ。; 나는 너가 죽었다고 생각했다。

=「汝」に同じ。; 「汝」 同一。

=顔淵の名。ここでは「わたくし」。; 顔淵의 이름。여기서는 「저(I)」。

=何敢死どうして死ねましょう。「何敢」は「なんぞあえて~せん」とみ、「どうして~しようか、~しない」と; 어떻게 죽을 수 있겠읍니까?。「何敢」는 「어떻게~하는가、~하지 않는다」로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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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集注』に「後は、相い失いて後に在るを謂う」(後、謂相失在後)とある。荻生徂徠は「蓋しうなり」(鬪也)と言っている。『論語』(国会図書館デジタルコレクション); 『集注』에 (後、謂相失在後)로 되어 있다。荻生徂徠는 (鬪也)로 말하고 있다。『論語』(国会図書館digital collection

=『義疏』では「汝」に作る。; 『義疏』에는 「汝」로 되어 있다。

=何敢死『集注』に「何ぞ敢えて死せんは、に赴きて必ずしも死せざるを謂うなり」(何敢死、謂不赴鬪而必死也)とある。; 『集注』에 (何敢死、謂不赴鬪而必死也)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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