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18)JMC
今週分 노래를 紹介합니다.
[この街 (코노 마치)]
當曲은 1990년 森高千里(MORITAKA Chisato,1969~now)가 發表한
J-rock입니다.自身이 태어난 都市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노래에 담겨져
있습니다. 參考로 그녀는 熊本縣 出身인데 ‘돈코쯔’라면에 對한 禮讚도 歌詞에
있습니다.
この街
[作詞/森高千里(모리타카 치사토), 作曲/斉藤英夫(사이토 히데오)]
마치노 하즈레노 에키데 아나타오 미오쿳타노와
街の はずれの 駅で あなたを 見送ったのは
都市 外廓(외곽)驛에서 그대를 배웅한 것은
니넨모 마에노 코토네 겡키니 시테루카나?
二年も 前の ことね 元気に してるかな?
(벌써) 2년이나 지난 일이네. 잘 지내고 있으려나?
코노 마치모 카왔타와 아노 우미모 우메타테라레
この 街も 変わったわ あの 海も 埋めたてられ
이 都市도 變했네 저 바다도 “埋立되어(or 메워져서)”
스나하마모 나쿠낫타 민나 오모이데다와
砂浜も なくなった みんな 思い出だわ
모래밭도 없어졌네 모두가 追憶이네
코도모노 코로 아손다 히로바와 오오키나 비루가
子供の ころ 遊んだ 広場は 大きな ビルが
어린 시절 놀았던 廣場에는 커다란 빌딩이
민나 키에테유쿠 소라니 우카부 시로이 쿠모노 요오니
みんな 消えてゆく 空に 浮かぶ 白い 雲の ように
모두 사라져 가 하늘에 떠가는 하얀 구름처럼
데모 코노 마치가 스키요 우마레타 마치다카라
でも この 街が 好きよ 生まれた 街だから
그래도 이 都市가 좋아라 태어난 곳이니까
소라와 마다 아오쿠 히로이와 담포모
空は まだ 青く 広いわ 田んぼも
하늘은 아직 푸르고 넓어라 논도
코노 마치가 다이스키요 논비리 시테루 카라
この 街が 大好きよ のんびり してる から
이 都市가 정말 좋아라 느긋해지니까
사카나모 야스쿠테 신센
魚も 安くて 新鮮
생선도 싸고 신선(하네)
소쯔교오시테 민나와 코노 마치오 데테유쿠 케도
卒業して みんなは この 街を 出て行く けど
졸업하고 모두들 이 都市를 떠나가지만
호오겐오 쯔카와나쿠나루노와 사비시이와
方言を 使わなくなる のは さびしいわ
사투리를 쓰지 않게 되는 것은 섭섭하여라
후루이 코오샤모 타테카에라레테 키넨히 사에
古い 校舎も 建てかえられて 記念碑 さえ
오래된 校舍도 새로 지어지고 기념비마저
민나 키에테유쿠 소라니 우카부 시로이 쿠모노 요오니
みんな 消えてゆく 空に 浮かぶ 白い 雲の ように
모두 사라져 가네 하늘에 떠있는 하얀 구름처럼
데모 코노 마치가 스키요 소닷타 마치다카라
でも この 街が 好きよ 育った 街だから
하지만 이 都市가 좋아라 자라난 곳이니까
호시와 마다 요조라 잇파이 호타루모
星は まだ 夜空 いっぱい ほたるも
별은 아직 밤하늘에 가득(하여라) 반딧불도
코노 마치가 다이스키 키레이나 [토마리가와]*1
この街が 大好きよ きれいな [泊川]*1
이 거리가 너무 좋아라 깨끗한 [토마리가와]*1
코노 마마 카와라나이데 이테
この まま 変わらないで いて
이대로 變하지 말고 있어줘
{“요루노 오카즈 난니 슷토? 히사시부리니 [톤코쯔 라-멘]*2가 요카?”
“夜の おかず なんに すっと? 久しぶりに [とんこつ ラーメン]*2が よか?
밤참 뭐 뭘로 할까? 오랫만에 [톤코쯔 라면]*2이 좋을까?
바이파스 조이니 타씨기이 오이시이 오미세가 데키타토,다켕?
バイパス 沿いに たっいぎい 美味しい お店が できたと、だけん?
“Bypass (or 迂廻道路)”沿邊에 진짜 맛있는 가게가 생겼다고 했지 않아?
소코 이코, 소코!...얏파,오이시이 톤코쯔 라-멘와 코코 시카 타베렝켄네.”
そこ 行こ、そこ!...やっぱ、美味しい とんこつ ラーメンは ここ しか 食べれんけんね。”
거기 가자, 거기! ...역시 맛있는 톤코쯔 라면은 이곳 밖에 먹을 수 없다니깐.}*3
데모 코노 마치가 스키요 우마레타 마치다카라
でも この 街が 好きよ 生まれた 街だから
그래도 이 都市가 좋아라 태어난 곳이니까
소라와 마다 아오쿠 히로이와 담포모
空は まだ 青く 広いわ 田んぼも
하늘은 아직 푸르고 넓어라 논도
코노 마치가 다이스키요 논비리시테루 카라
この 街が 大好きよ のんびり してる から
이 都市가 정말 좋아라 느긋해지니까
사카나모 야스쿠테 신센
魚も 安くて 新鮮
생선도 싸고 신선(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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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熊本가 아니라 北海道에 있는 河川이라고 森高가 말했다고 합니다。,*2.돼지 뼈로 우려낸 국물로 만든 라면,*3.이 臺詞는 熊本弁(쿠마모토 方言)으로 되어 있는데、이것은 森高가 熊本市 出身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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