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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C (Japan Music Club)

神田川 (칸다 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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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JMC

今週分 노래를 紹介합니다.


[神田川 (칸다 가와)]

이 노래는 J-folk이며 歌詞는 喜多条忠(키타죠 마코토, 1947~now)의 作品인데 

本人의 가난했던 學生時節을 表現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는 早稻田(와세다)大學을 

中退했는데 그 理由가 學費의 滯納때문에 除籍을 當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는 

나중에 日本作詞家協會 會長을 歷任했다고도 합니다. 이런 背景을 알고 이 노래를 

들으면 참으로 가슴이 아려지며 寶石처럼 빛나는 苦學生의 사랑이 헤아려집니다. 

노래는 南こうせつ(미나미 코코세쯔)가 作曲했고 本人이 불렀읍니다. 


神田川  

[作詞: 喜多条忠, 作曲:南こうせつ]

発表年度:1973


[아나타와 모오 와스레타 카시라 ]

貴方は もう 忘れた かしら 

그대는 벌써 잊어버렸을지 모르네


[아카이 테누구이 마후라-니 시테 ]

赤い 手拭 マフラ-に して 

빨간 手巾(수건)을 ‘목도리로 하고 (or 목에 두르고)’ 


[후타리데 잇타 요코쵸오노 후로야 ]

二人で 行った 橫町の 風呂屋 

둘이서 갔던 골목길의 沐浴湯 


[잇쇼니 데요오넷테 잇타 노니 ]

一緖に 出ようねって 言った のに 

“함께 나오자!”라고 말해 놓고선 


[이츠모 와타시가 마타사레타 ]

いつも 私が 待たされた 

언제나 내가 (먼저 나와) 기다렸었네 


[아라이 카미가 심마데 히에테 ]

洗い 髮が 芯まで 冷えて 

‘헹군(or 감은)’ 머릿카락이 속까지 차가워지고 


[치이사나 셋켕 카타카타 낫타 ]

小さな 石鹼 カタカタ 鳴った 

작은 비누는 딸깍딸깍 울렸었네 


[아나타와 와타시노 카라다오 다이테 ]

貴方は 私の 身體を 抱いて 

그대는 내 몸을 안고서 


[쯔메타이넷테 잇타노요 ]

冷たいねって 言ったのよ 

[쯔메타이넷테 잇타노요 ]

“차가워!” 라고 말했었네 


[와캇타 아노 고로 나니모 코와쿠나캇타 ]

若かった あの頃 何も 恐く なかった 

젊었던 그 무렵 아무것도 두렵지 않았었네  


[타다 아나타노 야사시사가 코와캇타 ]

ただ 貴方の やさしさが 恐かった 

오직 그대의 多情함이 두려웠었네 


[아나타와 모오 스테타노 카시라 ]

貴方は もう 捨てたの かしら 

그대는 벌써 잊어버렸을지 모르네


[니쥬욘이로노 쿠레파스 캇테 ]

二十四色の クレパス 買って 

24色의 크레파스를 사서 


[아나타가 카이타 와타시노 니가오에 ]

貴方が 書いた 私の 似顔繪 

그대가 그렸던 내 肖像畵(초상화) 


[우마쿠 카이테 넷테 잇타노니 ]

巧く 書いてねって 言ったのに 

“잘 그려 줘!”라고 말했었는데 


[이쯔모 칫토모 니테나이노 ]

いつも ちっとも 似てないの 

언제나 조금도 비슷하지 않았네 


[마도노 시타니와 칸다가와 ]

窓の 下には <神田川>*1

窓門 아래에는 <神田川>*1 


[산죠오 히토마노 치이사나 게슈쿠 ]

[三疊 一間]*2の 小さな 下宿 

타타미 3張의 작은 下宿房 


[아나타와 와타시노 유비사키 미쯔메 ]

貴方は 私の 指先 見つめ 

그대는 내 손가락 끝을 ‘有心히 바라보며(or 凝視하며)’ 


[카나시이캇테 키이타노요 ]

悲しいかって 聞いたのよ 

“슬퍼?”하고 물었었다오


[와캇타 아노 고로 나니모 코와쿠나캇타 ]

若かった あの頃 何も 恐く なかった 

젊었던 그 무렵 아무것도 두렵지 않았었네  


[타다 아나타노 야사시사가 코와캇타 ]

ただ 貴方の やさしさが 恐かった 

오직 그대의 多情함이 두려웠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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