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論語

八佾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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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八佾 03-16>

子曰:射不主皮,為力不同科,古之道也。

[자왈: 사부주피, 위력부동과, 고지도야]

 

[飜譯 by sjc]

子曰: 활쏘기는 가죽 과녁(의 貫通)을 爲主로 하지 않는다. (사람) 힘에는 다른 等級 있기 때문인데 (이런 활쏘기 方式이야말로 참된) 옛날 法道이다.

 

[英譯]

The Master said, "In archery it is not going through the leather which is the principal thing - because people's strength is not equal. This was the old way."

 

原文

3.16 子曰:射不主(3)(1)力不同科(2),古之道也

03-16 子曰:射不主*1皮,為*2力不同科,古之道也。

 

[構文 分析 by sjc]

(<孔子)(to say):射(to shoot an arrow)(not)(to be a main element)(a leather target),為(to be)(a strength)(not)(to be same)(a rank),古(an old time)(~’s)(a way)(<語助詞)

 

[註釋 by sjc]

*1.[vi.] be a main element 主要 部分 되다, *2. [vi] ,become

 

[中文 註釋_飜譯 by sjc]

(1)皮:皮,用善皮做成的箭靶子。è가죽으로 만든 화살 과녁 (a target)(2)科:等(a rank, a grade)(3)注重〖to regard as chief〗主忠信,无友不如己者。——论语è重視하다

 

[中文_飜譯 by sjc]
孔子:“射箭不在于穿透靶子各人的力气大小不同自古以来就是这样。”è孔子:“활쏘기 競技 과녁을 뚫는 데에 있는 것이 아니다. 各人 힘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예로부터 이렇게 해왔다。”

[日文 & 註釋_飜譯 by sjc]

  • 弓を射る競技。礼射と武射とがある。ここでは礼射をさす。武射は的皮を射ぬくことを主とした。è 활을 쏘는 競技。礼射 武射 2種類 있다여기서는 礼射 가리킨다。武射 的皮 貫通하는 것을 한다
  • 的の中央の皮。è과녁 中央 가죽
  • 力役。è힘쓰다
  • 体力による差。è 体力 따른
  • 射不主皮。為力不同科新注では「射の皮を主とせざるは、力の科を同じくせざるが(ため)なり」と読み、この文すべてを射のこととした。「力」を「人の力」とし、「(けだ)し人の力強弱あり」といっている。è 新注에서는과녁 가죽을 爲主 하지 않는 것은 體力 差異 있기 때문이다라고 읽고 文章 모두를 활쏘기로 보았다。「力」「人力」으로 하고、「아마도 人力 強弱 있다라고 읽는다
  • 下村湖人(18841955)は「先師がいわれた。(しゃ)の主目的は的にあてることで、的皮(まとがわ)を射ぬくことではない。人の力には強弱があってひとしくないからである。これは(いにしえ)の道である」と訳している(現代訳論語)。è「先師께서 말씀하셨다활쏘기의 主目的 과녁을 맞추는 것이지的皮(まとがわ) 뚫는 것이 아니다。人力에는 強弱 있기에 同一하지 않기 때문이다이것은 옛날 法道 것이다」(現代訳論語)。

[口語訳]先生(孔子)がこうおっしゃった。『射礼(弓道)は、皮の的を射抜くことを第一としない。射る人の生来の能力には等級があり同じではないからだ。これが古代の聖王の実践した道(やり方)である。è 先生(孔子)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射礼(弓道)가죽 과녁을 뚫는 것을 第一 하지 않는다쏘는 사람의 타고난 能力에는 等級 있어 똑같지 않기 때문이다이것이 古代 聖王 実践했던 道(方法)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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