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03)JMC
今週分 노래를 紹介합니다.
[夕月の 雨 (유우즈키노 아메)]演歌
이 노래는 演歌이지만 通俗的인 다른 演歌들과는 달리 아름다운 歌詞가 壓卷입니다.
夕月の 雨 (유우즈키노 아메)
作詞:仁井谷 俊也 (니이타니 토시야, 1947~2017)
作曲:水森 英夫 (미즈모리 히데오, 1949~now)
歌手: 水森 かおり(미즈모리 카오리, 1973~now)
發表年度: 2000
아메니 치리소오나 하나비라니
雨に 散りそうな 花びらに
비에 떨어질 듯한 꽃잎에
솟토 쟈노 메오 사시카케루
そっと [蛇の 目]*を さしかける
살며시 雨傘을 받쳐주네
아이시테모 아이시테모
愛しても 愛しても
사랑을 해도 사랑을 해도
잇쇼니 나레나이 코이데스카
一緖に なれない 恋ですか
함께 될 수 없는 사랑인가요
스키나 아나타노 오모카게 누라스
好きな あなたの おもかげ 濡らす.
좋아하는 당신의 모습이 젖네
아이타이...아이타이...유우즈키노 아메
逢いたい...逢いたい...夕月の 雨
만나고 싶어라...만나고 싶어라...달 뜨는 저녁 비
와스레사세테토 무네노 나카
忘れさせてと 胸の 中
‘당신을 잊게 해줘!” 라고 가슴 속으로
나이테 아마에타 요루모 아루
泣いて あまえた 夜も ある
울며 ‘응석부렸던(or 떼를 썼던)’ 밤도 있었네
쿠치비루데 쿠치비루데
くちびるで くちびるで
입술로 입술로
나미다오 누굿테 쿠레타 히토
淚を 拭って くれた ひと
눈물을 닦아 주었던 사람
아쯔이 오모이가 코코로오 요기루
熱い 思いが こころを よぎる
뜨거운 생각이 마음을 스치네
타메이키...호로호로...유우즈키노 아메
ため息...ほろほろ... 夕月の 雨
한숨...폴폴... 달 뜨는 저녁 비
하나노 키세쯔가 오와루 토키
花の 季節が 終わる とき
꽃의 季節이 끝날 때
유메모 시오레테 유쿠 요오데
夢も しおれて ゆく ようで
꿈도 시들어 가는 것 같아서
코이시사니 코이시사니
恋しさに 恋しさに
그리움에 그리움에
치이사나 코노무네 다키시메루
小さな この 胸 抱きしめる
작은 이 가슴 꼭 껴안네
아이오 카나에루 아시타가 호시이
愛を かなえる 明日が 欲しい
사랑을 이룰 수 있는 來日을 갖고 싶어라
아이타이...아이타이...유우즈키노 아메
逢いたい...逢いたい...夕月の 雨
만나고 싶어라...만나고 싶어라...달 뜨는 저녁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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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노메 雨傘을 들고 있는 모습 (우산에 있는 圓 模樣이 ‘뱀 눈’처럼 생겼다고 해서 ‘자노메’라고 합니다.)->‘쟈노메 雨傘’이 正確한 語義이지만 여기서는 그냥 雨傘 으로 飜譯해도 意味 傳達에는 問題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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