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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C (Japan Music Club)

[夕暮れ(유우구레)]J-fo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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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8)JMC
今週分 노래를 紹介합니다.


[夕暮れ(유우구레)]J-folk
靑少年, 낡은 自轉車  그리고 生死의 岐路로 象徵되는 keyword들이 모두 黃昏의 image에 담겨있는 抒情詩歌입니다. 日前에 紹介드렸듯이 이 노래를 부른 友部正人(토모베 마사토, 1950~now)는 現役 現代詩人이기도 합니다.


夕暮れ(유우구레)


作詞/曲/노래: 友部正人(토모베 마사토, 1950~now)
發表年度: 1991


쿠레유쿠 코노 마치노 소라오 나가메나가라
暮れゆく この 町の 空を 眺めながら
저물어가는 이 거리의 하늘을 바라보면서


쿠레유쿠 코노 마치노 소라오 나가메나가라
暮れゆく この 町の 空を 眺めながら
저물어가는 이 거리의 하늘을 바라보면서


쿠레유쿠 코노 마치노 소라오 나가메나가라
暮れゆく この 町の 空を 眺めながら
저물어가는 이 거리의 하늘을 바라보면서


보쿠와 히토리 카레-라이스오 타베테이루
ぼくは ひとり カレ-ライスを 食べている

나는 홀로 카레-라이스를 먹고 있구나


마다 카미노 케노 야와라카이 오토코노 코토 온나노 코가
まだ 髪の 毛の やわらかい 男の 子と 女の 子が
아직 머리 칼이 부드러운 男子 아이와 女子 아이가


마다 카미노 케노 야와라카이 오토코노 코토 온나노 코가
まだ 髪の 毛の やわらかい 男の 子と 女の 子が
아직 머리 칼이 부드러운 男子 아이와 女子 아이가


후타리 나카 요쿠 테오 쯔나기
二人 仲 良く 手を つなぎ
둘이 사이 좋게 손을 잡고서 


윳쿠리토 카와라니 오리테 유쿠요
ゆっくりと 河原に 降りて 行くよ
천천히 모래밭으로 내려가고 있구나


호라, 미미오 스마시테 고란, 미나토노 쟈리부네 데와
ほら、耳を 澄まして ごらん、港の ジャリ舟 では 
자, 귀를 기울여 보라, 港口의 자갈 運搬船에는


호라, 미미오 스마시테 고란, 미나토노 쟈리부네 데와
ほら、耳を 澄まして ごらん、港の ジャリ舟 では 
자, 귀를 기울여 보라, 港口의 자갈 運搬船에는


무기와라 보오시노 오토코타치노 우미데와
麦わら 帽子の 男たちの 海では  
밀집 모자를 쓴 男子들의 바다에는


쿄오모 무스우노 [토비우오]*가 사와이데이루요
今日も 無数の [トビ魚]*が さわいでいるよ
오늘도 많은 [날치]*들이 騷亂(소란)을 피우고 있구나


우마레타리 신데시맛타리노 소노 히노 하자마데
生まれたり 死んでしまったりの その 日の はざまで
태어나든가 죽어가는 그날의 ‘갈림길(or 岐路)’에서


우마레타리 신데시맛타리노 소노 히노 하자마데
生まれたり 死んでしまったりの その 日の はざまで
태어나든가 죽어가는 그날의 ‘갈림길(or 岐路)’에서


우마레타리 신데시맛타리노 소노 히노 하자마데
生まれたり 死んでしまったりの その 日の はざまで
태어나든가 죽어가는 그날의 ‘갈림길(or 岐路)’에서


카와와 쿄오모 기모치 요쿠 세보네오 노바스요
河は 今日も 気持ち 良く 背骨を のばすよ
江은 오늘도 氣分 좋게 ‘등뼈(or 脊椎)’를 뻗고 있구나
    
도테노 우에니와 후루보케타 지텐샤 이치다이         
土手の 上には 古ぼけた 自転車 一台
둑 위에는 낡은 自轉車 1臺


도테노 우에니와 후루보케타 지텐샤 이치다이         
土手の 上には 古ぼけた 自転車 一台
둑 위에는 낡은 自轉車 1臺


도테노 우에니와 후루보케타 지텐샤 이치다이         
土手の 上には 古ぼけた 自転車 一台
둑 위에는 낡은 自轉車 1臺


나아니 타에테 마쯔 코토 난테 와케모 나이 코토사
なあに 耐えて 待つ こと なんて わけも ない ことさ
무엇에 견디어 기다리고 있는 것인지 ‘까닭(or 理由)’도 없다네  
         
야사시이 카제니 시타하라오 후쿠라마시
やさしい 風に 下腹を ふくらまし
‘多情한(or 부드러운)’ 바람에 아랫배를 부풀리고


야사시이 카제니 시타하라오 후쿠라마시
やさしい 風に 下腹を ふくらまし
‘多情한(or 부드러운)’ 바람에 아랫배를 부풀리고


야사시이 카제니 시타하라오 후쿠라마시
やさしい 風に 下腹を ふくらまし
‘多情한(or 부드러운)’ 바람에 아랫배를 부풀리고

유우구레와 이쿠쯔모노 사이게쯔오 다이타 마마
夕暮れは いくつもの 歳月を 抱いた まま
‘해질녘(or 黃昏)’은 많은 歲月을 품은 채
                
야가테 요카제니 나루노 데스
やがて 夜風に なるの です
드디어 밤바람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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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치 (a flying fish, 飛魚)
 


(寫眞) 滑空하는 날치(トビウ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