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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C (Japan Music Club)

[しゃぼん玉 (샤본 다마, 비눗방울)]J-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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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2)JMC

今週分 노래를 紹介합니다.


[しゃぼん玉 (샤본 다마, 비눗방울)]J-Pop

幼年時節에 아름다웠던 꿈을 간직했던 젊은이가 그 꿈을 잃어버리면서 挫折(좌절)하는 안타까운 모습을 그린 노래입니다. 


しゃぼん玉 (샤본 다마, 비눗방울) 


作詞/曲/노래: 長渕剛 (나가부치 쯔요시, 1956~now)

發表年度: 1996


히리히리토 키즈구치니 시미테 네무레나캇타요

ひりひりと 傷口に しみて 眠れなかったよ

따끔따끔하게 傷處에 스며들어 잠들 수가 없었네


나킷쯔라니 숌벤 힛카케라레타 요루

泣きっ面に しょんべん ひっかけられた夜

‘우는 얼굴에 오줌이 갈겨진 밤(or 惡運이 엎친 데 덮친 밤)’


하쿠죠우나 오토코다토 요루오 이치마이 힘메쿠랴

薄情な 男だと 夜を 一枚 ひんめくりゃ

野薄한 男子라며 ‘밤을 한 장 넘기면(or 하룻밤을 보내면)’


구즈구즈시테챠 이케네에토 테레즈니 오모에타

ぐずぐずしてちゃ いけねえと 照れずに 思えた

꾸물꾸물거려서는 안 된다고 부끄럼도 없이 생각되었네


쯔마라누 코다와리와 미오 치지메루 다케 닷타

つまらぬ こだわりは 身を 縮める だけ だった

‘하찮은 얽매임(or 些少한 것에 神經을 쓰는 것)’은 몸을 움츠리게 할 뿐이었네


혼노 잇슌데모 오마에오 아이세테 요캇타

ほんの 一瞬でも お前を 愛せて よかった

그저 한 瞬間이라도 너를 사랑할 수 있어 좋았네


카레하테테 시맛테모 누쿠모리 다케와 노콧타요

枯れ果てて しまっても 溫もり だけは 殘ったよ

메말라져 있어도 따뜻함만은 남아 있었네


묘오니 카나시쿠테 이사기요쿠테

妙に 悲しくて いさぎよくて

妙하게 슬프고 未練 없이 깨끗해서


혼토오니 키모치 요캇타요

本當に 気持ち よかったよ

정말로 기분이 좋았네


린린토 나키나가라 하지케테 톤다케도

淋淋と 泣きながら はじけて とんだけど

훌쩍훌쩍 울면서 (다른 方式으로) 튀어 날아 보았지만


못토 오레와 오레데 아리마스요우니

もっと 俺は 俺で ありますように

좀 더 나는 내 方式으로 살아갈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네)


잇타이 오레타치와 놋뻬리토 시타 토카이노 소라니

いったい 俺たちは ノッペリと した 都会の 空に

도대체 우리들은 밋밋한 都市의 하늘에


이쿠츠노 샤봉다마오 우치아게루노 다로오

いくつの しゃぼん玉を 打ち上げるの だろう?

비눗방울을 몇 個나 올려놓을 수 있을까? 


키시리키시리토 요콧빠라가 이타캇타

きしりきしりと 橫っ腹が 痛かった

욱씬욱씬하게 옆구리가 아팠었네


바캇쯔라 부라사게테 죠오토오다토 히라키나옷타

馬鹿っ面 ぶら下げて 上等だと ひらきなおった

멍청한 얼굴을 했다가‘훌륭하다’라고 ‘갑자기 正色을 하며(or 突變하여)’ 말했네


진세이가 스코시 다케 우루사쿠 낫테 키타 케도

人生が 少し だけ うるさく なって きた けど

人生이 조금은 시끄럽게 되었지만


니게 바쇼노 나이 카쿠고가 유메니 카왓타

逃げ 場所の ない 覚悟が 夢に 変わった

도망칠 곳이 없는 覺悟가 꿈으로 바뀌었네


카에리타이 케도 카에레나이 모도리타이 케도 모도레 나이

帰りたい けど 帰れない もどりたい けど もどれ ない

돌아가고 싶지만 돌아갈 수 없네 되돌아가고 싶지만 되돌아갈 수 없네


소오 캉가에타라 오레모 나미다가 데테 키타요

そう 考えたら 俺も 淚が 出て きたよ

그렇게 생각하니 나도 눈물이 나왔네


쿠지케나이데 나게카나이데 우라마나이데 토바소오요

くじけないで なげかないで うらまないで とばそうよ

挫折하지 말고 恨歎하지 말고 怨望하지 말고 날려버리세


아노 토키 와랏테 쯔쿳타 샤봉다마노 요오니

あの 時 笑って 作った しゃぼん玉の ように

그때 웃으며 만들었던 비눗방울처럼


린린토 나키나가라 하지케테 톤다케도

淋淋と 泣きながら はじけて とんだけど

훌쩍훌쩍 울면서 (다른 方式으로) 튀어 날아 보았지만


못토 오레와 오레데 아리마스요오니

もっと 俺は 俺で ありますように

좀 더 나는 내 方式으로 살아갈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네)


잇타이 오레타치와 놋뻬리토 시타 토카이노 소라니

いったい 俺たちは ノッペリと した 都会の 空に

도대체 우리들은 밋밋한 都市의 하늘에


이쿠츠노 샤봉다마오 우치아게루노 다로오

いくつの しゃぼん玉を 打ち上げるの だろう?

비눗방울을 몇 個나 올려놓을 수 있을까?


린린토 나키나가라 하지케테 톤다케도

淋淋と 泣きながら はじけて とんだけど

훌쩍훌쩍 울면서 (다른 方式으로) 튀어 날아 보았지만


못토 키미와 키미데 아리마스요오니

もっと 君は 君で ありますように

좀 더 그대는 그대 方式으로 살아갈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네)


잇타이 오레타치와 놋뻬리토 시타 토카이노 소라니

いったい 俺たちは ノッペリと した 都会の 空に

도대체 우리들은 밋밋한 都市의 하늘에


이쿠츠노 샤봉다마오 우치아게루노 다로오

いくつの しゃぼん玉を 打ち上げるの だろう?

비눗방울을 몇 個나 올려놓을 수 있을까?